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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감동특별위원회 운영 100일 성과- ‘불법현수막 정비’: 자동전화 안내서비스 등 16개 방안 마련 -- ‘가로수 관리’ : 정부청사 외곽도로 등 8곳에 4,655그루 식재 -- ‘과속방지 시설 : 주요 시민불편 지점(10개소) 정비‧개선 진행 -- ‘친수공간 조성’: 시민이 직접 제천변‧방축천 꽃식재 등 추진 -세종시 ‘시민감동특별위원회(특위)’가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시민 감동 4개 과제에 대한 성과 및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우리시는 올해 시민 감동의 해로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한다는 취지로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특위에서는 ‘도로변 불법 현수막 정비’와 ‘가로수 관리’ 등 4개의 시민 감동 과제를 선정하고 시민·전문가·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대안을 검토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준식 시민감동특별위원장은 1~4호 시민감동 과제에 대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김 위원장은 “1호 과제인 ‘도로변 불법 현수막 정비’를 위해 4개 분야, 16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자율정비로, 민관합동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불법 광고물 제작자와 설치자 대상 교육 ▲국민신문고(생활불편신고) 앱 신고 ▲정비용역 주말과 휴일까지 확대 운영 ▲일부 BRT 도로와 주요 교차로 청정지역 지정 ▲수거된 불법 현수막 업싸이클링(Up-Cycling)등 단속과 정비를 강화한다.2호 과제 ‘가로수 관리’로는 시청·행복청·LH 등과 공조해 단기·중기 해결방안도 마련했다.단기과제로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10곳에 총 5,812그루(교체 또는 신규)의 가로수를 심기로 했다. 시에서는 올 봄에 생육이 불량한 정부청사 외곽도로의 왕벚나무, 195그루를 교체하는 등 6개소에 4,210그루를 심었다.LH는 정부청사 주변(1-5생활권) 칠엽수 및 대왕참나무 350그루를 교체하는 등 445그루의 가로수를 심었다. 중기과제로는 올해 시범운영 중인 ‘시민 가로수 돌보미’와 같은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를 확대, ‘시민주권회의 환경녹지분과 가로수위원회’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에 가로수 관련 제도 개선, 생육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물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세부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3호 과제 ‘과속방지시설 설치 및 정비’에는 ▲부적합한 기존 과속방지시설 정비 ▲이격거리 가까운 과속방지턱 2개소 철거 ▲고원식 횡단보도 8개소 개선 ▲스마트도시에 맞는 과속방지시설 도입 등이다. 4호 과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선 ▲시민이 선정한 꽃 심기 및 자율적 유지·관리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충(5개소) ▲금강 보행교 주변 그늘쉼터 설치 등의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시민감동특위는 이번 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개선 방안들이 제대로 추진되는 지를 점검하겠다”며 “또한 시민감동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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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링 대여반납에 대한 모든 것! I 어울링대여반납 I 어울링대여팁 I 어울링 자가잠금 I 공공자전거어울링 I 어울링이용방법오늘은 세종시 공공자전거인어울링 대여 반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해볼게요~!다가올 여름에는 우리 모두 마음놓고어울링자전거 탈 수 있겠죠?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담아 유익한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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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 중턱까진 차로 이동가능!?_ 세종시 등산코스세종시 관광명소, 등산명소로 유명한 운주산에 다녀왔습니다!운주산 중턱까진 차로 이동이 가능해서남녀노소 모두 콧바람 쐬기 좋은 곳인데요 운주산성에서 운주산 정상까지도 그리 멀지 않으니,정상까지도 도전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종시등산코스#운주산성#세종시명소#운주산#운주산공원#운주산등산#세종시등산#등산#산행#세종시드라이브#세종나들이#주말나들이#운주산성성곽#세종시#세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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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고싶은데 지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_농업기술실용화재단귀농 준비 중인 세종시민 송민교VJ가 직접 발로 뛴 후기! 농업 가공품에 관심이 많아 지원 상담을 받기위해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을 찾아갔는데요! 아쉽게도 지원사업 공모 기간이 지난 관계로 올해 지원은 받지 못하지만ㅠㅠ 내년을 기약하며, 좀 더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 꼼꼼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세종시에서도 귀농관련 지원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세종시 홈페이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 https://www.sejong.go.kr/shrUrl/z1SYc... [위치정보]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 : 세종 조치원읍 군청로 93 703호 #농업기술지원사업 #귀농상담 #세종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귀농 #세종시귀농 #농사 #귀농지원사업 #농업기술지원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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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싶은데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이 된다면?_ 사회적거리두기 지키면서 투표하는 법!"사람 많은 곳은 꺼려져요..." "투표하고싶은데 정말 걱정돼요..." "투표소는 안전한가요...?" 코로나19 여파 속에 유권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데요 이런 혼잡을 막기 위해 투표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세종시 포털사이트 '세종엔'에서 투표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세요~! ✔️세종엔 바로가기 https://www.smartsejong.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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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5부제 Q&A "구매하는 방식이 바뀌는 건가요?" I 대한민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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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_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국민 여러분의 실천과 참여가 지금 필요합니다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할 땐 손이 나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증상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 선별진료소(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 ▶ http://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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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휘어다닌다고???_ 굴절버스 최초 리뷰 & QnA땅 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BRT 전기 굴절버스가 본격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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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새해‘시민감동의 해’로 만들 것”세종시 2020년 주요 업무계획- 시민 삶과 밀접한 불편‧문제‧현안 빠르고 적극적 해결 - - 국회 세종의사당, 미이전부처 이전, 세종시법 개정 노력 - - 세종형 스마트도시 본격화… 시민체감형 서비스 추진 - -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미래차센터‧바이오소재센터 설립 - 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시청 정음실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직접 시민과 소통하면서 풀어나가는 ‘시민 감동의 해’로 만들겠다.” 는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올해 목표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 ▲편리한 스마트도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다함께 즐기는 여민락 문화도시 수립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복지 강화 ▲대중교통 중심도시 건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균형발전 모범도시 육성 등을 들었다. 먼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추진하고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에 힘쓰는 한편, 글로벌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설립을 돕고 세계행정도시연합 가입국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리고 주민이 주도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시민이 주도하는 세종형 자치분권모델을 만들기 위해 시법 개정을 추진하고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5대 분야 12개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한다. 또 5-1 생활권 스마트도시 국가시범도시 조성에 발맞춰 세종형 스마트도시 과제들을 추진하고, 세계 최초로 영국표준협회의 스마트도시 국제인증 선도단계인 Level 4를 획득해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를 확충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차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빅데이터 관제센터, 첨단도로 등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자율차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거점도시로 도약한다. 미래차연구센터와 바이오활성소재센터를 개소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시민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 문화도시 비전을 수립해 상생형 문화거리와 시민참여형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시청자미디어센터, 음악창작소 등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기반 마련으로 조치원 시민운동장과 대평동 종합운동장 등 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금강 스포츠공원, 미호천 체육공원 등의 하천 스포츠공원도 차질 없이 조성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공립어립이집 24곳을 추가 확충, 오는 2022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한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아름동), 청년공감회관(새롬동)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도 만든다. 지난해 말 수립한 세종시민 복지기준 2.0의 10대 영역 69개 과제를 이행해 시민들이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다음달에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고 24시간 치매전담형 공립 요양시설을 건립하는 한편 6월에는 세종충남대병원이 개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달 중으로 친환경 전기굴절버스를 운행하고 내부순환 BRT(900번)를 5·6생활권까지 완전 개통해 생활권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의 운행지역을 확대하고 세종형 플랫폼택시를 도입한다. KTX 세종역과 ITX 세종역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세종시 중장기 철도망 추진전략’을 수립한다. ITX 세종역의 경우 경부선 내판역 인근에서 세종청사까지 약 10㎞ 구간에 일반철도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중간검토 결과 서울역과 세종청사를 7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공사(세종~안성 구간)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조치원 연결도로 및 우회도로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국제안전도시 아시아 연차대회와 국제안전도시협의회 창립총회를 연계 개최한다. 조치원 신흥지구와 백천·산수지구의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공시설 내진보강률을 91%까지 끌어올린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 시행하고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 사업을 계속하는 한편 공동주택 라돈 관리를 강화하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효율적 처리를 위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충청권 인근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2030 아시안게임 유치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식과 1+10 혁신도시회의를 연계해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춘희 시장은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것처럼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며 “올해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답게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편리하고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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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백화점 부지 활용, 상권활성화 나선다.- 임시로 광장‧초화원‧산책로 조성… 시민 휴식․교류 공간으로 - - 주차장(1000대) 개선, 어반아트리움 연계 중심상권 살리기 - - 연중 공연‧전시회 개최… 백화점 유치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 -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구 백화점 부지 활용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서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65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나성동 백화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 내 백화점 부지를 활용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유통업계의 시장 변화에 따라 개발이 늦어진 백화점 부지(광장 5061㎡)를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휴식 등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복청·LH와 백화점 부지 6만 7438㎡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내년 4월까지 광장, 초화원,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화점 남쪽 부지에는 광장과 초화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광장은 행사나 집회 등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에 반영된 백화점 광장 부지와 어반아트리움의 광장 부지를 연계해 8584㎡ 규모(서울시청광장 3분의2)의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화원 3만 713㎡의 부지에는 내년 4월까지 메밀꽃, 해바라기, 유채꽃 등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북쪽 3만 1662㎡의 부지를 정비해 1000대의 주차장도 조성한다. LH가 초화원·광장·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세종시가 유지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나성동 백화점 부지를 활용하여 중심상업지구 활성화에 나서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세종시 전체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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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시정브리핑,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대폭 개선"내년부터 전문인력 배치… 평일 9~22, 주말 9~18시 운영 시 직영, 공무직 등 인력 보강 효율‧경제성 및 서비스 제고 주민참여 확대… 자치회에 체육관‧주차장 등 위탁관리 검토 세종시가 전국 처음으로 설치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현재 13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9개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시정브리핑에서 "복컴은 주민들이 한 곳에서 행정․문화․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이웃과 소통·교류하고 지역공동체 활동과 마을자치를 실현하는 거점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보장하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컴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운영시간도 확대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주민 중심의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육시설 운영 등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지난해 4월 복컴 관리․운영 개선을 위한 8개 과제를 발굴하여, 이 중 7개를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다. 올해 1월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마을마다 복컴 운영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복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정 단체 등이 시설의 50% 이상을 독점하지 못하도록 하여 다수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지난 5월부터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시설이용 유료화도 시행했다. 그러나 복컴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예산도 계속 증가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시급할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나 공공근로인력에게 시설관리에 대한 책임을 부여할 수 없고, 근무시간도 일정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개방)에 한계가 있어왔다. 먼저, 운영 방식은 우리시 직영과 시설관리공단‧민간기업‧주민자치회 위탁 등을 놓고 경제성․효율성․서비스 수준 등을 비교한 결과, 수익성을 우선 추구하는 민간기업 등에 맡기기 보다는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과 직원이 상주하는 것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비도 기존의 내부인력을 활용하는 직영이 가장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재와 같이 직영 방식을 유지하되 일부 인력을 보충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복컴마다 전문 운영인력 3명(공업직 공무원1, 공무직1, 기간제1)을 확보하여, 교대근무를 통해 2명이 상시 근무하도록 하고, 체육 및 일반시설 모두 평일은 9시부터 22시까지, 토・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시간을 늘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복컴 명칭을 순수한 우리말로 바꾸는 방안도 모색한다. 복컴의 명칭을 바꾸기 위해 설문조사(2018년 9월)를 실시한 결과, 현행대로 유지하자는 쪽이 57%(유지 반대 43%)로 나타났으나 ‘복합커뮤니티’가 세종대왕과 한글도시인 세종시의 정체성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되는 점을 감안하여,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읍․면지역 복컴은 이러한 여건과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활용도가 높은 곳부터 우선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인구가 많은 특성을 고려하여 여가생활 뿐 아니라 생산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종시는 현재 13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9개를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최초로 세종시에 설치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는 주민들이 한 곳에서 행정․문화․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누리는 공간으로, 이웃과 소통‧교류하고, 지역공동체 활동과 마을자치를 실현하는 거점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복컴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개선하고 주민 스스로 운영하도록 하는 등 공동체문화를 꽃피우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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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똑똑책드림(Dream)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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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7회 왕의 물 축제- 5일“전의초수”에서 세종축제의 화려한 서막 올려- 전의면(면장 이은일)는 5일 세종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17회 왕의 물 축제를 전의면 관정리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왕의 물 수신제와 초수를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사목을 재현하고,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이외에도 ▲전의초수의 역사성과 효능을 홍보하는 물 주제관, ▲초수음료 시음, ▲훈민정음 목판인쇄 및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앞으로 왕의 물 축제가 지역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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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축제 개막식- 5일 오후 호수공원서 개막식… 여민락 주제, 9일까지 열려 -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시작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18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라는 주제로 축제의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명예시민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수천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공연의 하나인 ‘대합창’은 세종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다양한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세종시민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마지막 무대를 수놓은 가수 거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호수공원의 야경과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화공연장에서는 프랑스 공중예술서커스단 소다드가 ‘그리움’이란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읍 일원 등 세종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축제는 세종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정수도 세종’에 걸맞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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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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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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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주권대학 마을계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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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절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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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더하기) 세종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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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1운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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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27회 시정 브리핑-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재현행사’ -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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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2019 설맞이 충녕어린이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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