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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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학교 방역준비 현장 점검-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방역 준비사항 확인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신학기부터 등교수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2월 25일(목) 서대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개학 전 학교 방역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에서는 학교 감염병관리조직 구성, 학생간 거리두기를 위한 책상 배치 상황, 급식시간 운영계획과 학교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실시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개인위생수칙과 예방수칙 교육 준비 및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폈다. ○ 또한 등교 후 학생 및 교직원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를 위한 일시적 관찰실 마련하고 본인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기 위한 개학 일주일전 학생 및 교직원의 자가진단 재개, 관할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Hot-line 구축을 통해 확진환자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등을 당부하였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학부터 등교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년별 수업시간 조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급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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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교육 봉사활동, ‘클릭’한 번으로 해결(원스톱 서비스)- 대전시교육청, 교대・사대 예비교사를 활용한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 사업 운영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의 교대 및 사대 대학생(예비교사)을 활용한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사업은 예비교사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교사로서의 소양 함양을 지원하고, 일선 학교에서는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 서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온라인 쌍방향 수업 중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원격수업지원, 책 읽어주기와 도서 소독 등의 독서교육지원, 기초 글쓰기와 기본 수학 연산을 탄탄하게 하는 기초학습지원, 실험도구 소독 및 실험 준비 등의 과학수업지원, 체육 기구 소독과 학생 건강 관리(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등을 돕는 체육수업지원 등 학교 여건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 이번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프로그램은 대전교육포털(에듀랑)을 활용한 원클릭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 봉사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봉사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간 일대일 직접 매칭으로 운영된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및 교육청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며, 대학생들은 다른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모집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대학생 교육 봉사활동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학습·생활지도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뿐만 아니라 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등 교육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대학-학교의 연계를 통한 교육적 협력 체제인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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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형 혁신학교 도움자료」발간-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혁신 지원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일반 학교의 학교혁신을 유도하고 대전형 혁신학교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형 혁신학교 도움자료」를 제작하여 초․중․고 전체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혁신학교 도움자료」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현황과 신청 및 운영 방법, 혁신학교의 4가지 중점 운영 영역(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운영)에 대한 안내와 운영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자료는 대전형 혁신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모든 학교로 확산하여 학교 구성원의 공감적 소통과 배려 속에 즐거운 배움이 있는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운영사례를 제시하여 학교에서 보다 쉽게 혁신교육에 다가서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자료를 통해 혁신학교의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배움 중심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형 수업의 실천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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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개교 대비 대전해든학교 현장점검 실시- 대전해든학교 개교준비사항 및 시설점검 실시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2일(월), 금년도 3월 개교 예정인 대전해든학교를 방문하여 개교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학생들의 학교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시설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 대전해든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을 위해 총사업비 298억원을 투자하여 34학급, 208명 완성학급 규모로 오는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 대전교육청에서는 대전해든학교 시설을 계획함에 있어 ▲장애물 없는 교육환경, ▲친환경 교육시설, ▲에너지 절감 학교로 조성 하였으며, 특히 스프링클러 시설, 피난구조대, 비상벨 시설 등 학생안전을 위한 시설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 대전해든학교 개교에 따라 특수학교의 지역별 균형배치로 과밀 해소와 북부지역 통학여건 개선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농생명 원예활동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여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해든학교 개교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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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확대- 초 17개, 중 6개 등 총 23교에 19억 2천만원 지원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미래형 교과서 체제 기반 마련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선도학교는 학생 간 정보화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 강화 및 원격수업 경험의 공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 2021년에는 신규로 선정한 선도학교 11교(초 9교, 중 2교)와 계속 운영학교 12교(초 8교, 중 4교) 총 23교로 확대 운영하게 된다. 수업 지원을 위해 국고 7억 6천여만원을 포함 총 19억 2천만원이 투입되고, 해당 학교에는 7개 학급이 동시에 학생용 태블릿 PC를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 또한, 선도학교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기반의 교과서를 직접 제작하고, 개발된 교수・학습모델에 대한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여 학교 현장에 일반화시킬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운영으로 블랜디드수업이 학교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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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재정 4,346억원 조기집행 추진- 교육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7일(목)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갖고 조기집행 대상사업 7,557억 원 중 4,346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정집행점검단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재정확대 방안은 도서, 사무용품, 정보화기기 등 각종 물품은 1/4분기 구매를 추진하고, 건설경기 활성화와 관련된 시설비 예산은 조기발주,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를 통해 상반기 재정집행을 최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향후, 점검단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월별 조기집행 목표 대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장애요인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단장을 맡고있는 대전교육청 홍민식 부교육감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교육재정의 신속한 투입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 시기도 앞당길 수 있고,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의 발판이 된다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정책인만큼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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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강화- 2021학년도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 협의회 실시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도서관의 다각적인 현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7일(수) ‘2021학년도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은 학교도서관 현장에 대한 전문지식 및 실무 경험을 갖춘 현직 사서교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된 학교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지원 방안 마련을 목표로 2021학년도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의 활동 영역에 대한 다양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였다. ○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학교도서관 온·오프라인 연수의 강사 인력풀 지원 ▲신규 사서교사 대상 1:1 멘토링제 운영 ▲학교도서관 웹소식지 제작 확대 ▲학교도서관 시설·가이드 TF팀 운영 등의 활동 사항과 학교도서관지원센터와 연계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원격(전화, 메신져) 컨설팅 연중 지원 ▲학교도서관 방문 컨설팅 대상 대폭 확대(컨설팅 신청 학교→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미배치 전체 학교) 등 구체적인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의 다양한 활동 확대 방안이 학교도서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책과 대화하는 대전독서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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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자유학년제 및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 2개기관 선정 -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2021학년도 위탁기관인 진로체험지원센터에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2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및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 3차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기관별로 각각 78,000,000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 2021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년제 정착 및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에 따라 단위학교 지원을 위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며, 체험처-학교 간의 매칭,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진로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수준별·분야별 대면/비대면 통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메이커SIL을 활용한 연중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꿈길 인증체험처 연계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꾸미배달수업-위캔과 꿈길이 함께 보내는 꿈 배송’을 통해 체험처 활성화 및 안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각 센터에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학생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형태(온오프, 블랜디드)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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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봉사체험교실‘휴대용 무선앰프’기탁받아- 초・중・고등학교에 50대(2천만원 상당) 지원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5일(수)에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휴대용 무선앰프’ 5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대전봉사체험교실(중구 오류동 소재)은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들과 매년 보훈가족 반찬후원, 취약계층 연탄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등을 활발히 전개하는 봉사단체이며, 이번 기탁받은 ‘휴대용 무선앰프’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대전시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관내 학생자치활동 및 학예활동 지원 등을 위한 휴대용 무선앰프 기부가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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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시행- 학생 1인당 180만원 학비 지원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올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에 고등학교 1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해 전 학년 무상교육을 6개월 앞당겼다. 올해도 고1~3학년 39,000여명에게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 1인당 약 180만원 (일반고 기준)을 지원한다. ○ 다만,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자율형 사립고(대성고, 대신고), 사립 특목고, 사립 각종학교(새소리음악고) 학생은 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 소요예산 681억은 국가 337억(49.4%), 교육청 323억(47.5%), 지자체 21억(3.1%)을 각각 분담한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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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청렴도 제고 종합감사 운영 방안 논의- 코로나19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별 감사운영 방안 등 공유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위해 2021년 종합감사 세부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10일(수) 개최한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렴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현장에 청렴도를 저해하는 요인에 엄정 대처하도록 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별 감사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청과 지원청의 상호 소통으로 감사의 효율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 2021년도에는 유· 초·중·고를 포함한 145개의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일선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수감자료를 정비하는 등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감사 운영을 하여 청렴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으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감사환경의 변화에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현장 지원 중심의 열린 감사를 통해 감사의 품질을 향상하고 좋은 감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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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 복무점검 실시- 설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 사전 차단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와 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발생하기 쉬운 공무원의 기강해이와 업무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행적인 금품·선물수수 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복무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직 복무점검은 교육청 관할 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설 명절 전후 기간 동안 학교 방학과 연계되면서 발생하기 쉬운 복무관리 위반과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 특히, 명절을 맞아 인사 명목의 선물·금품수수 행위 등을 철저히 차단하고, 복무허가 없이 외출‧무단이석‧사적용무 행위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등의 사전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복무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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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학교 심리방역- 대전교육청,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운영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이하 자문의)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2월 5일(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자문의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며, 위촉된 정신과 전문의는 학교로 찾아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학교나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자문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021년도 자문의로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 교수 4명과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문의 4명 등 총 8명을 위촉하였다. ○ 학교에서 자문의를 만나본 학부모는 “정신과적인 궁금증이 있었지만 병원에 가보는 것이 어려웠었는데 학교에서 편하게 면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지침을 얻게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불안과 우울증을 비롯하여 정신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에게 정신과 자문의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자문의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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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한걸음!- 「2021년 학생자치 활성화 추진 계획」 안내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1년 학생자치 활성화 추진 계획을 초‧중‧고‧각종‧특수학교에 안내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계획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학생자치 활동을 위한 기반 조성과 학교 공동체의 인식 개선을 위한 학생자치 문화확산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였다. ○ 올해에는 학생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하는 학생참여예산제와 초등학교 어린이회 주관학교 운영비 지원사업을 신설하였으며,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학생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각 학교에 보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또한,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민주적 학교시스템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는 학생참여 선순환 체제 구축 방안도 포함하였다. □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자치활동은 학생이 민주시민으로서 주체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활동”이라며, “2021년에는 학생자치활동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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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참여형 역사 ‧ 통일교육의 장 마련□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021학년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 추진 계획’을 마련해 2월 3일(수)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 올해는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학생의 바른 역사관 함양 및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생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였다. ○ 고등학생들이 향토 역사문화동아리 6개 팀을 구성해 충청권 일대의 유적지 답사 코스를 개발하여 그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가 되어보는 진로체험 교육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설립과 활동에 대해서 배워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체험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한편, 학생이 주도하는 ‘평화‧통일 공감 한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이야기 한마당’에서는 학생들이 통일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발표하며, 오프라인 ‘체험 한마당’을 통해 통일 미래를 체험한다. 또한 DMZ 등 남북접경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경험해보는 ‘평화‧통일 참여‧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역사와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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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설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교육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격려 위문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일(화)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방문 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더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추진했으며, 소외된 노인,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월 2일(화) 효광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온달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과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보내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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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순회기간제교사 선발부터 시작합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우수 순회기간제교사 채용에 노력 -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2월 1일(월) 시교육청 및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1학기 교육장임용 유·초등 순회기간제교사 채용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교육장임용 순회기간제교사는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사의 병가, 연가, 특별휴가 등에 의한 학습 결손과 학급운영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순회기간제 교사는 교육지원청별 10명씩 선발하며, 2021년 3월 2일부터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 순회기간제교사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전형위원은 외부전문가로 구성하고, 자격, 학급운영, 수업설계 등의 교직수행 역량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순회기간제교사는 학교지원 사전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온/오프라인 학습지도 및 원활한 학급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21학년도 1학기 교육장임용 순회기간제교사 채용 지원서는 유치원 순회기간제교사는 2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초등학교 순회기간제교사는 2월 5일(금)부터 9일(화)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순회기간제교사는 학교현장의 요구에 따른 제도로 공백없는 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하여 교원의 업무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렴한 선발과정으로 순회기간제교사 제도를 활성화하여 내실 있는 학교교육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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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한 초석을 놓다- 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 개최 -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1월 28일(목) 15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한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안 심의를 위하여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는 급식분야의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시 공무원, 학부모, 학교장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의 기본이 되는 「2021학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심의하였으며,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2021년도 학교급식 기본계획에는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단가를 평균 6% 이상 인상된 금액으로 반영하였으며, 특히 「학교급식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학교 급식대상에 모든 공립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이 포함*되어 유아들에게 보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기존 학교급식대상 : 초·중·고등학교 □ 대전교육청 학교급식위원회 위원장(부교육감 홍민식)은 “학교급식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청렴과 신뢰의 학교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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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함께 갑니다-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 혁신교육지구 연간 계획 협의회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1월 11일(월)부터 1월 28일(목)까지 3개 혁신교육지구(동구, 중구, 대덕구)와 2021년 혁신교육지구 연간 사업 계획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의는‘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함이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와 혁신교육지구가 협력하여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관내 마을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학교의 교과교육, 체험학습, 자유학년제, 진로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교육과정과 밀도있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2021년은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가 혁신교육지구(동구, 중구, 대덕구)와 함께 마을교육사업을 펼친 지 3년차 되는 해다. 2019년 9월 센터를 개소하고 2020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금년부터는 계획 수립의 초기부터 마을교육지원센터와 혁신교육지구 담당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하였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는 마을의 아이를 교육공동체가 함께 키워, 배움이 행복하고 성장이 즐거운 같이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허브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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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일상감사로 3억8천만원 예산절감- 2020년 일상감사를 통한 주요사업 효율적 추진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0년에 시행한 교육시설공사 등 127건의 주요사업에 대해 계약 전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3억 8천만원의 교육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일상감사는 주요사업 집행에 앞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원가산정·공법·계약방식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 2020년 일상감사로 127건을 심사하였으며 시설공사 99건, 물품구입 16건, 용역계약 4건, 예비비 사용 8건으로 시설공사 일상감사 비중이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작년에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구입, 열화상카메라 구입 등 코로나19 방역관련으로 15건의 물품구입과 7건의 예비비 사용에 대하여 신속하게 일상감사를 단축 처리하여 일선학교에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도 하였다. ○ 일상감사는 2016년(45건)⇨2018년(96건)⇨2020년(12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감사기간을 7일에서 4일로 단축 운영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올해는 일상감사 시 잘못된 점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부서와 공감과 소통을 통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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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변화된 교육환경에 발맞춰 방송장비 교체- 방송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0교에 16억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된 방송실수선 및 방송 장비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송시설개선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 및 원격 수업 등 학교에서 방송시스템 활용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 노후화된 스튜디오를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크로마키 스크린, 카메라, 방음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 또한, 방송 장비는 디지털 장비로 전면 교체하고 가상영상 프로그램, 문자합성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방송 수업 및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학습 환경에 적합한 방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학습 환경에 발맞춰 방송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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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책걸상, 사물함 지원으로 교실수업 환경 개선- 대전교육청, 학생용 책걸상 및 사물함 확충비 등 6억 4천여 만원 지원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1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교의 책걸상, 사물함 확충을 위해 6억 4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지원 내용은 유 1원, 초 9교, 중 5교, 고 6교, 특수 2교에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개가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방학 중에 교체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하게 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 또한 3월 개교(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을 하여 학급수가 증설되는 대전용운초에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함으로써 교실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쾌적한 교실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걸상, 사물함 확충 및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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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로 평생스포츠로의 길 다진다!- 대전시교육청-대전시체육회 양해각서(MOU) 체결 -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시체육회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의 신체적 성장은 물론 지적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최소 주 5회, 1일 1시간 이상의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수준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2020년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위축 될 수 밖에 없었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참여가 생활스포츠로 연계되어 평생 건강의 길을 다진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게 되었다. ○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학교스포츠클럽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하에 대전교육청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온라인 스포츠클럽리그 등 다양한 운영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대전시체육회는 농구, 축구 등 학교연계형 공공스포츠클럽 6개소와 대전스포츠클럽 1개소를 개설하는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스포츠클럽 운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 한편 대전체육교과연구회가 5,500여 명의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다양한 종목 개설과 우수한 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양 기관은 전문 생활체육지도자 파견 등의 인적교류와 체육 관련 시설의 상호 개방, 다양한 공공스포츠클럽 참여 홍보 및 지원 등 대전학교스포츠클럽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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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단법인 토닥토닥으로부터 장애학생 지원 물품 전달 받아- 사단법인 토닥토닥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와 교구 기탁-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21일(목)에 사단법인 토닥토닥으로부터 학생용 KF94 마스크 1만장과 교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기탁식에는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장애아동가족과 시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 기탁받은 마스크와 교구는 대전 관내 특수학교 6교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배부하여 코로나19 방역과 학생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김동석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고위엄군에 해당하는 많은 장애학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인의 뜻과 특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마스크 및 교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신학기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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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행복이”와 “이음이”가 소개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이야기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19로 인한 연수와 설명회 추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학습을 지원하며 널리 알리기 위해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발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는 대전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알리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 지난해 개발한 캐릭터(행복이, 이음이)를 이용해 활동사례 중심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대전마을교육공동체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6차시)으로 구성하였다. ○ 세부 내용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를 소개하고, 유형별(공모사업 중심, 동아리 활동 중심, 학교 중심, 지자체<혁신교육지구>와 함께, 사회경제교육 중심)로 구분하여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자료를 구성하였다. ○ 특히, 동·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지원센터, 동구청, 중구청, 대덕구청, 서구청, 유성구청, 마을교육활동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여 추진하였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더 강화되어야 하며,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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