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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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빵 나눔 봉사- 1인가구 226가정에 직접 만든 빵 나눔 및 안부 확인 - 공주시 금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병훈)는 지난 30일 마곡빵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22명과 함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접 만든 빵은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각 마을 지역봉사지도원 58명이 관내 안부 확인 대상 226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과 안부 등을 살폈다. 주병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소한 빵 나눔을 통해 홀로 사는 청장년과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나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재겸 금학동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해 온정과 관심을 나눠준 협의체 위원님 및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을 통해 고독사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학동은 지난 4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문의처 : 금학동 (☏041-840-2822) / 담당자 신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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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건강특화사업 마음건강지킴이 사업 실시- 반려식물 지원 통해 독거 어르신 우울감 해소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남철, 민간위원장 김병호)는 지난 30일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우울감을 가진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반려식물을 보급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보급된 반려식물은 스파티필름, 더피고사리, 싱고니움 등 식물 7종으로 정원형 화분으로 만들어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정원을 감상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로 구성했다. 김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마음건강지킴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더욱 협력하여 행복한 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우성면 찾아가는 복지팀 (☏041-840-2854)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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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안전지수 실무회의 및 담당자 워크숍 개최- 올해 53개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에 121억원 투입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3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지역안전지수 실무회의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및 공주시 19개 사업 부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 추진 현황과 지표개선 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사업 담당자들의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 신우리 박사를 초청해 지역안전지수의 이해 및 분야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안전 취약부문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공포하는 안전지표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에 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 역량을 상대 평가해 6개 분야별로 1~5등급을 부여한다. 공주시는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지역안전지수 전 분야 2등급 이상 달성을 목표로 총 121억 원을 투입해 53개 지역안전지수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전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안전문화운동과 각종 시민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분야별 주관 부서를 지정해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지표별 개선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역안전지수를 담당하는 기관·부서 간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이를 통해 공주시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041-840-2097) / 담당자 이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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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남도와 산사태 복구 현장 합동점검 실시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계룡면 화은리 일원 산사태 복구 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도·시군 점검반과 공주시 산림조합과 등은 복구 상황을 비롯해 배수로 정비 상태 등 사업장과 주변에 대한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추가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사업 현장 총괄 담당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우기 전 복구를 완료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하고 특히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 추진부서인 산림공원과는 6월 말까지 수해 복구 사업과 사방사업 추진을 완료하고, 시민안전과는 이번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집중안전점검 대상지 96개소 중 현재까지 84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 문의처 : 시민안전과 (☏041-840-2393) / 담당자 이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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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국민정책디자인단’ 발족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시민 중심의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발족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민정책디자인(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는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설계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국민참여‧소통 제도이다. 시는 지난 4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 여건 마련을 위한 공유가게’라는 과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국민정책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요자와 전문가 및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정책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활동을 통해 공주시 여성들의 경제 활동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041-840-2023) / 담당자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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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75세 이상 대상포진 국가예방접종 지원 건의- 지방비 부담으로 지자체마다 지원 달라, 필수 예방접종 항목에 포함해야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필수예방접종 개정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시는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고령자의 건강한 수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은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절을 따라 수포가 발생하며 수포가 사라진 뒤에도 신경통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발생하면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고액의 예방백신 비용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필수 예방접종 항목에 대상포진을 포함하도록 개정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2023년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 설정 및 계획 수립 최종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0세 이상 대상포진 유병률은 2.47%를 나타내고 있으며, 접종률은 9.8%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에서는 지방비 부담이 커 지자체마다 상이하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관식 부시장은 “대상포진은 고령층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 유발이 가능한 질병이다. 우선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추후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확대 시행한다면 고령층 건강수명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처 : 행정지원과 (☏041-840-2058) / 담당자 송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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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참가’- (재)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참가를 통한 문화도시 정책 방향성 구체화 -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 문화도시센터는 국내 지정된 문화도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진행되는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 ‘문화도시 공주’를 소개하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별 독특한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적 가치를 향상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021년 2차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던 강원도 춘천시가 의장 도시를 맡아 춘천마임축제와 함께 문화도시 박람회를 주관한다, 현장에는 지난 2023년 4차까지 지정된 24개의 법정 문화도시와 2023년 지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지정지역도 일부가 참여하여 다양한 매력과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4년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시작된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사업의 1차 도시 7곳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이에 따라 국내 문화도시를 통한 성과와 변화에 대한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차, 3차 도시 또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실질적 성과와 명확한 변화의 모습을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공유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특히 공주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사업의 3년 차로써 사업의 중반기를 지나는 현시점에서 “시민의 삶의 문화가 되는 미래유산도시 공주”라는 기존의 비전을 통해 “연대와 동반”, “자유와 향유”라는 두 가지 핵심 미션을 기존의 핵심 가치를 정리하여 설정하면서 미래의 문화도시 공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실질적 모습을 그리고자 한다는 공주형 문화도시의 정책 방향성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의 협력과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시스템 및 연대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 공주시 다양한 부서와 협력을 통해 지역화폐 시스템을 활용한 문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지난 2년에 걸쳐 11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원도심 내 위치한 문화공간들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바탕으로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력 교류를 촉진하며, 문화도시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공주 문화도시는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의 핵심 가치로 문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와 문화산업화를 통한 사회경제적 가치 실현과 문화 향유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행복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2개 핵심 미션을 통해 사업의 정책적 방향성을 구체화함으로써 문화적 자산이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다. 김지광 (재)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된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문화도시를 이끄는 선두로서 10만 인구의 공주가 어떤 강인함으로 성장할지 주목하고자 한다. ※문의처 : 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041-852-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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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휴양, 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오는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가활동 인구 등 나들이객 증가 예상에 따른 하계 휴가철 대비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관내에 위치한 휴양숙박시설(35개소) 펜션 등 농어촌 민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T맵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휴양숙박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휴양숙박시설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을 통해 화재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주말성수기(휴가철, 공휴일)에 기동순찰 활동 강화 등 화재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일희 서장은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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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공주지사, 인력난 겪는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조성명)는 30일 우성면 상서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지를 방문하여 마을수확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공주지사 직원들은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의 일손 돕기 지원을 위해 마늘수확 등 일일이 수작업이 필요한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해당 농가주는 “일손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할 때 도와줘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조성명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였다"며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안전한 영농기반 조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ESG경영과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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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 산책로 조성 큰 호응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의당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이음길에 관목식재와 태양광 경관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의당면은 공주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의당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이음길을 따라 연장 300m 구간에 관목을 식재하고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2023년 한해 누적 방문객 수가 12만명을 웃돌 만큼 명소가 되었지만, 조명이 없어 야간에는 보행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올 1월 실시된 공주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도 이를 개선해 달라는 주민 의견이 다수 접수되기도 했다. 의당면은 이번 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편의는 물론 관람객을 면 소재지로 자연스럽게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기 의당면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와 관목식재로 연장된 둘레길을 따라 주민들이 아름답고 안전한 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의당면을 찾아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는 공주시 대표 관광지로써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의당면 (☏041-840-2792) / 담당자 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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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50 탄소중립실천 프로젝트’ 우리가 미래를 바꾼다!-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치유정원에서 어린이 꼬마농부들 적극 참여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50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7개소의 원생 128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해당 어린이집별로 진행 중이다.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물을 아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물과 에너지를 아끼는 동화 듣기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밀폐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예프로그램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밀폐 테라리움이란 병을 밀봉해 물 없이 식물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공기, 영양분, 물의순환 등 생태계의 원리를 이용한 원예체험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는 공주시에서 지원하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교육 자격증을 취득한 치유팜봄날 이현승 대표가 맡아 지역사회 서비스 인력 활용에도 큰 의미가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유아기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위험과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습의 장으로 자연학습 치유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텃밭 참여 교육 등 가정과 사회로 확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유농업과 관련된 교육 운영을 위한 친환경 공간 조성과 인력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에 솔선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지도기획팀(☏041-840-3503) / 윤다해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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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양성…채소소믈리에 100% 합격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연계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채소소믈리에 자격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4회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4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 2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4명의 전문가는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 주관한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은 2023년부터 시작해 2년간 1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우수한 우리 농산물이 함께하여 그 가치를 알려 우리 시 농업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처 :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041-840-3518) / 유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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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전국 드론레포츠 대회 공주에서 열린다!- 전국 드론 플레이어 580여명 드론실증도시 공주시로 집결 -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공주시가 후원하는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가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두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축구 48개팀 선수단 480명과 드론레이싱 4개 부문에 출전하는 104명 등 총 580여명이 참여한다. 드론축구 대회에는 FIDA 월드챔피언십 우승팀 국가대표팀 챌린저스, 샤크, 스타즈 및 FIDA 클럽챌린지 우승팀 스피어스, FIDA 월드챔피언십 유소년 국가대표팀 아청교빅토리팀 등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지역 출전팀은 일반부 2팀으로 벌매팀(건양대학교), 충남드론항공고팀이며 유소년팀은 8팀으로 세계1위 아청교빅토리팀 출전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부에는 육군소속 오벤져스, 구토정중앙, 팀태백, 블루마운틴 등 4팀이 출전하여 군인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전용 드론을 이용해 마치 공중에서 펼쳐지는 포뮬라 원(F1) 레이스와 같은 드론스포츠인 드론레이싱은 설치된 장애물을 시속 90∼150㎞로 비행해 최단 기록으로 통과한 선수가 우승한다. 이 대회에는 아날로그(일반부) 부문 세계랭킹 1위인 김민찬 선수(20세)가 참가하는 등 현란한 비행 기술과 전략적인 능력을 살펴보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대회 기간 중 드론 전시는 물론 다양한 드론을 체험해 보는 체험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개막식 후 드론배송 시연도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된 공주시는 올 하반기부터 물류배송 취약지역(관광지, 캠핑장 등)에 본격적인 드론 배송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24 충청남도 드론챌린지 대회 개최는 드론산업을 확산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주시가 앞으로 드론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미래전략실 빅데이터팀 (☏041-840-2113) / 김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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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 1년 연장- 2025년 5월 31일까지 추가연장, 신고 의무는 유지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나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간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거쳐왔다. 이번 연장은 확정일자 부여 제도와 혼동하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다만,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30일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며, 임차인이 신고 시에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부동산 거래신고법에 따라 계약 당사자는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계약 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오는 7월부터는 모바일 신고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고려하여 과태료 수준 완화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된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추가 계도기간 동안 자발적 신고 여건을 조성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민원토지과(☏041-840-8456) / 담당자 선우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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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체납액 징수 평가 1위 등 모든 평가 항목 우수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지방세 부과대비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세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등 6개 분야 27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실시됐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 중 체납액 징수 1위, 고액체납액 징수율 1위, 가택수색 추진 1위, 세외수입 징수율 2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따라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그동안 각종 신고 대상 지방세 납세의무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의 편익을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체납에 대해서는 현미경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 실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재산세 2억 1천만원 감면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방세부담을 줄여주는 따뜻한 세무 행정을 실천해 왔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과 함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세무행정을 수행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면서도 빈틈없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세무과 세정팀 (☏041-840-8331) / 담당자 이승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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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주문화관광재단, (재)경기아트센터와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재)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과 5월 30일자로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재)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예술기관으로 4개의 전속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재단법인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예술단 공연과 문화예술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 김지광 (재)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공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해 각 도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각 기관 대표가 서명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문의처 :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연기획팀(☏041-85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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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 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탄천이인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늘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영상 촬영으로 현장 녹화 ▲비상벨 작동(경찰 연결)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수행하여 진행됐다. 안명 이인면장은 “특이민원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이 형성되어야 한다”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이인면 민원팀 (☏041-840-2739) / 담당자 신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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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 문화체험장’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목공 프로그램 운영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목공’은 목재 교육 전문가가 주간보호센터, 학교 등 기관을 방문해 냄비 받침, 쟁반 등 생활소품 만들기를 지도한다.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가능하며, 현장에서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9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편백 족욕장도 인기를 얻고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근육, 내부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미산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봄, 가을 개강하며 주 1회 3시간씩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해 글씨,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목재 문화체험장(☏041-840-2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시설관리사업소 (☏041-840-2576) / 담당자 양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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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풍수해 재난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훈련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만큼 올해는 이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풍수해를 훈련 유형으로 선정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하천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택지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뒤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에서는 강관식 부시장을 주재로 폭우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단계별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강신관공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현장훈련에는 공주시 13개 협업반과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그리고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대형크레인까지 동원해 가로수 전도 복구 상황을 연출한 자율방재단과 50여명 대원이 참여해 이재민 구조를 재현한 공주시 인명구조대 활동 등이 인상적이었다. 기상상황 전파, 취약지역 예찰, 주민대피, 재난신고 접수 및 구조활동 전개,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활동과 공주시 통합지원본부 주도하에 참여기관별 침수 피해에 대한 수습·복구 활동 등 일련의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특히,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공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구성, 운영하고 훈련 참여부터 모니터링, 평가 등을 실시했다.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도 이번 현장훈련에 참석해 훈련에 참석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직원 등을 격려하며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주시 통합지원본부장인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지난해 우리시에 많은 역경을 준 재난상황을 상기하며 재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통신망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시민안전과 (☏041-840-8389) / 담당자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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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14일 개막- 중부권 최대 수국정원에서 펼쳐지는 수국의 향연 기대 만발 -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펼쳐진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수국 개화에 맞춰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수국의 향연에 더해질 한 여름밤의 가요제인 ‘제1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아름답고도 흥겨운 음악 선율로 수국정원을 물들인다.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으로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와 음악의 만남, 시인과 관객의 대화 등 달콤한 토크쇼가 벌어진다. 여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 국악, 재즈 등 상큼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지고, 수국 머리핀 만들기, 수국샌드캔들만들기, 비누만들기,수국 팔찌, 목걸이 만들기 등 수국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곳곳 조명등, 발광 다이오드(LED) 투광기를 통해 수국을 더욱 돋보이게 해 야간 관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특히 사진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정원 곳곳에 조성했던 포토존도 엠제트(MZ)세대를 겨냥해 더 이색적이고도 다채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유구천 수변공간을 따라 조성된 4만 3000㎡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앤드리스썸머와 핑크아나벨 등 무려 22종, 1만 6000본에 달하는 수국이 최근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해 축제 기간 총 13만명이 다녀간데 이어 올해는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1300면에 달하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093) / 담당자 이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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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주문화관광재단,‘2024 공주갤러리주간’ 성황리에 개최(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28일(화) 공주 원도심 갤러리들의 축제인 ‘2024 공주갤러리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 2024 공주갤러리주간은 총 7개의 갤러리가 참여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참여작가는 23명으로 다양한 장르와 기법으로 표현된 예술 작품들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메이드 인 공주 아트 프로젝트(MADE IN_GONGJU ART PROJECT)-공주, 예술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원도심을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들고 관람객들과 공주를 예술적 색채로 물들이게 된다. 특히 7곳의 갤러리를 다 돌며 관람 인증 도장을 찍으면 마지막으로 공주문화예술촌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발 도장’프로그램과, 관람객이 직접 투명부채를 꾸미며 공주를 예술로 물들이는데 일조하는‘손 바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 아트센터고마에서 출발하는 무료 순환버스도 11시 30분부터 1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처럼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를 제공하기에 공주뿐만 아니라 세종과 대전, 주변 지역의 미술애호가들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열린 개막식은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박인규 문화체육부 문화복지국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각 갤러리 관장 등 여러 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하였으며 공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가 ‘트리플(Trip-le)’의 멋진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푸르른 초여름, 왕도 공주의 전통과 현대를 고루 느끼면서 갤러리투어를 통해 미술을 알고 사랑하고 향유하는 사람이 되어보는건 어떨까? 한편 2024 공주갤러리주간은 지난 5월 28일(화)부터 오는 6월 9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 문의: 공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041-852-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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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한전, 전력서비스 선진화 마을 구축 협약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는 지난 27일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점과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력서비스 선진화 마을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성원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사장과 송일환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임달희 부의장과 송일환 지부장의 제안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와 한전 공주지사는 한돈농장에 원격계량기를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축사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현장 검침 없이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검침원이 전력 사용량 확인을 위해 농장을 출입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윤성원 지사장은 “방역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원격계량기 설치는 공주시 방역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일환 지부장은 “한돈농가의 원격검침 계량기 교체를 통해 사람이나 차량 출입 시 쉽게 전파될 수 있는 병원균을 원천 차단함으로서 가축 전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 축산과 (☏041-840-3476),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 (☏041-855-1192) / 담당자 문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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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신질환자 가족모임 ‘함께동행’ 실시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등록 정신질환자의 가족 10명과 함께 가족모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족모임 ‘함께동행’은 등록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들이 서로 고충을 나누며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정신과적 증상관리, 약물 관리 등의 질문을 바탕으로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여 가족의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모임에 이어 다음 가족모임에서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가족모임을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가 완화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 관련 문의나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852-1094)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gjcmhc.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치매정신과 (☏041-840-3303) / 담당자 홍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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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차량용 소화기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비치 의무화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의 차량용 소화기 설치·비치 의무화에 따라 관련 내용을 차량등록 민원대에 게시하고 홍보물을 제작·배부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차량에도 ‘자동차겸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 관련 규정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돼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부터 적용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화기 용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또는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제43조 제1항에 따른 자동차 검사 시 확인한다. 김진택 교통과장은 “차량용 소화기 의무를 5인승 이상 승용차량까지 확대하는 사항은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와 차량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본인 차량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화재 발생 시 주변의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량 화재는 승차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정비 불량 등 부주의,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공주시는 최근 3년간 차량 화재가 총 63건으로 해마다 화재 발생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문의처 : 교통과 차량등록팀 (☏041-840-8210) / 담당자 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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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 서점 독서문화행사 풍성- 서점별로 특화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지역 서점별로 특성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행사에는 길담서원, 가가책방, 여행책방공주로 등 3개 지역 서점이 참여해 총 10개 프로그램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길담서원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사생수업 ‘제민화첩’ ▲전각을 통한 호를 짓고 낙관을 만드는 ‘한글전각’ ▲니체와 마르크스의 연구자인 작가를 통한 ‘자본주의’ 강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가책방에서는 ▲영어 동화를 통해 학습하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영어동화’ ▲문학 리터러시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 ‘평론가의 시선으로 문학깊이 읽기’ ▲2023년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김화진 작가의 북토크 ‘유령들과 소설세계’ ▲베스트셀러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작가의 북토크 ‘우리도 그렇게 만났잖니’가 진행된다. 여행책방공주로에서는 ▲포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나만의 여행 굿즈 만들기’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한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여행 관련 토크 콘서트 ‘여행수다’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서점별로 다르게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해당 서점에 문의하거나 웅진도서관(☎840-2205)으로 하면 된다. ※ 문의처 : 웅진도서관팀(☏041-840-2243) / 담당자 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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