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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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성료…선사문화 메카로!- 최원철 시장 “구석기 문화 대중화 및 세계화에 주력” -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펼쳐진 올해 축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더해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5개 분야 2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했다. 1964년 석장리 유적의 발굴 당시의 모습과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교육과 코믹으로 엮은 주제공연 ‘구석기 탈출 대작전’을 비롯해 세계의 구석기 유적과 유물을 한자리에 살펴보는 특별전시가 마련됐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 등 해외학자 12명과 함께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한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 가족이 참여해 구석기인 생존 체험처럼 돌창과 돌도끼를 만들어 보고 이를 이용해 사냥 체험을 해보는 ‘구석기 사냥픽(사냥+올림픽)’은 올해도 구석기 시대 최고의 놀이가 됐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 재료를 꼬치에 꿰어 돌화덕에 구워 먹는 구석기 축제만의 특별한 체험인 ‘구석기 음식나라’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와 함께 석장리박물관과 네안데르탈 박물관,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이 석장리박물관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구석기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국제교류 협약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주 행사장 맞은편 상왕동 지역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소방안전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고맛나루 장터, 공주알밤한우·공주밤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어린이날 비가 내리면서 야외 행사가 영향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공주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상지라는 역사적 의미를 넘어 구석기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구석기 공원 조성은 물론 국내 최초의 구석기 특구 지정도 현재 추진 중으로 석장리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111) / 담당자 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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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삼계탕 효도 도시락’ 경로잔치 개최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중학동 새마을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삼계탕 효도 도시락’을 나누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관내 7개소 경로당과 관내 8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도시락 500개를 준비해 나눔을 진행했다. 중학동 새마을협의회는 인삼과 대추를 비롯해 열무김치, 고추장 장떡 등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삼계탕 꾸러미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할 통장들이 함께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중학동 새마을협의회는 주기적으로 모여 밭을 일구는 등 각종 채소를 재배하여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지역과 자녀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늘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삼계탕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시길 기원한다. 또한, 봉사를 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행복한 중학동 만들기에 더욱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041-840-2988) / 담당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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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삼각1리 남·여 경로당 준공식 개최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지난 3일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각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탄천면 삼각리 479-4번에 위치한 삼각1리 경로당은 부지면적 501㎡에 건축면적 149㎡으로 완공됐으며 앞으로 무더위와 한파 쉼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기존 경로당은 건물이 노후돼 어르신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오던 중 공주시와 마을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기존 경로당을 철거하고 신축하게 됐다. 김경태 삼각1리 노인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준공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경로당 신축에 많은 도움을 주신 공주시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새로 지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하며 마음과 행복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탄천면 찾아가는 복지팀 (☏041-840-2756) / 곽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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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내 취약시설 집중 안전 점검 시행- 강관식 부시장, 취약시설 현장점검 참관 -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2일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찾아 참관했다. 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관식 부시장은 점검 대상 시설인 신관동 소재 호텔에 방문해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과 함께 점검했다. 화재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인 만큼 객실 내 간이식 완강기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시 연기나 불꽃을 감지하는 감지기 작동 여부 등 피난 구조설비, 경보설비, 소화설비에 대해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합동점검 현장에 사업주와 시민참여단을 참여시켜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한 번 더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시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041-840-2393) / 담당자 이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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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주무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모범·효행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총 35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고 이어 어린이 대표의 아동 권리 헌장이 낭독됐다. 또한, 마술공연과 버블 아트쇼, 소셜미디어 유명 콘텐츠인 ‘춤추는 곰돌이 랜덤랜스’가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고, 보물찾기와 캐릭터 인형 사진 찍기 등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오늘은 아이들이 친구,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보내며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날이 생긴 배경과 의미를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어른들이 더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드림팀 (☏041-840-8134) / 담당자 남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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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석장리구석기 축제2024. 석장리구석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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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쌍신동서 올 첫 모내기 실시…풍년농사 기원공주시에서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시에 따르면, 쌍신동 일원에서 벼농사를 짓는 장교순 씨는 이날 6.6ha 논에 공주에서는 가장 먼저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했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한 벼의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벼’로 9월 초 수확해 추석 차례상을 위한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의 전체 벼 재배면적은 6219ha로 주 품종은 친들벼, 삼광벼, 예찬벼 순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작년에는 집중호우, 폭염, 냉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풍년 농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신관동 (☏041-840-2947) / 담당자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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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 구석기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사진 왼쪽부터 네안데르탈 박물관 안나 리터스, 최원철 시장,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카트린 히에케) - 석장리박물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구석기 허브로 조성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4일 석장리박물관 방문자센터에서 석장리박물관 국제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석장리박물관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구석기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독일 네안데르탈 박물관,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네안데르탈 박물관 소속 안나 리터스,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 카트린 히에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구석기 문화에 대한 연구,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실무 논의도 진행했다. 특히, 석장리박물관이 주관하는 사진전에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 사무국에서는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네안데르탈 박물관이 주관하는 ‘뮤지엄페스타’에 석장리박물관이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와 한국의 구석기 문화와 박물관 활성화를 공유하는 공동 저서 ‘세계 구석기 문화와 박물관’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조성 사업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나아가 석장리박물관이 향후 아시아 구석기 관련 기관 및 박물관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구석기 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네안데르탈 박물관은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856년 독일 네안더 계곡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을 계기로 설립됐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구석기 박물관 중 하나로서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학술대회와 교류를 통해 구석기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는 유럽의 구석기 시대 연구와 교육을 위한 네트워크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의 여러 나라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문의처 : 문화재과 석장리박물관팀 (☏041-840-8927) / 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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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공주서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개막- 공주시,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 실현 위한 발판 마련 - 공주시(시장 최원철)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공주’가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4일 개막해 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자전거대축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자전거의 날 기념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그리고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자전거 라이더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왕도 공주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자전거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국민이 자전거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자전거 대행진에는 500여명이 참여해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박물관까지 약 5.5km 구간을 주행하며 금강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를 눈에 담았다. 저녁 6시부터는 ‘자전거 in공주 페스티벌’이 열리고 이어 소원을 담아 마음의 때를 태워 액운을 보내는 ‘갬성 낙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5일에는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인 ‘백제 그란폰도’가 펼쳐진다. 사이클과 엠티비(MTB)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99.72km 코스에서 뜨거운 라이딩 경쟁을 펼친다.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정안천, 금강종주자전거길 등 4개의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에서는 자전거를 타며 무령왕릉 등 백제의 역사문화 유산을 구경할 수 있다. 자전거 산업전에서는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활용 예정인 화물용 전기자전거와 바퀴살이 없는 자전거 등 자전거의 미래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자전거 경주대회’와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자전거 여행’ 등도 열린다. 충남공예품 박람회와 농특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바로마켓’과 벼룩시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공주’ 행사 누리집(www.bi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도로과 (☏041-840-8396) / 담당자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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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 조성-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장에 농촌 체험 프로그램 마련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을 조성한다. 석장리박물관 맞은편 상왕동 임시주차장에서 운영되는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그리고 버들피리 경연대회 등이 다채롭게 실시된다. 버드나무의 나뭇가지를 잘라 만드는 버들피리는 어른에게는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체험이다. 버들피리 경연대회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후 2시 진행된다. 또한, 스카프 천연염색, 허브 활용 천연향수 만들기, 나무활용 체험 등 농가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축제로 인해 어린이들이 재미와 농촌의 전통 놀이문화를 알게 되는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 (☏041-840-3524) / 담당자 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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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팡파르- 3일부터 6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 22개 프로그램 풍성 -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더해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1964년 석장리 유적의 발굴 당시의 모습과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교육과 코믹으로 엮은 주제공연 ‘구석기 탈출 대작전’을 비롯해 세계의 구석기 유적과 유물을 한자리에 살펴보는 특별전시도 마련됐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 등 해외학자 12명과 함께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와 함께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5개 분야 2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구석기인 생존 체험처럼 나무와 끈으로 불을 피워보고 구석기 시대 최고의 사냥 무기인 돌창과 돌도끼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기에 구석기 옷 입고 돌창과 돌화살을 던지는 가족 단위 집단 사냥체험인 ‘구석기 사냥픽(사냥+올림픽)’은 올해도 인기를 독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음식 재료를 꼬치에 꿰어 돌화덕에 구워 먹는 특별한 체험인 ‘구석기 음식나라’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와 함께 금강신관공원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자전거 대축제와 연계해 두 가지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자전거를 타고 사라진 공주를 찾아라~!’도 선보인다. 주 행사장 맞은편 상왕동 지역에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소방안전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고맛나루 장터, 공주알밤한우·공주밤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약 1630대의 주차 공간을 운영하고 석장리박물관에서 강북(신관)과 강남지역을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한다. 한편, 축제 개막식은 3일 오후 5시, 폐막식은 6일 오후 4시 석장리박물관 주무대에서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111) / 담당자 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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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 먹그림 전시회 개최- 문인화 작품 20여점 전시 - 공주시의회 시민예술공간에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먹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사군자를 중심으로 먹색으로 그려내는 문인화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문인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서정적인 감각을 더한 새로운 작품들로 사군자의 특정한 형상보다는 내면의 본질을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절제된 아름다움과 함축된 표현을 담아냈다. 전시단체 「먹그림」은 2014년 3월 창립한 이후 회원전을 통하여 회원 개인의 예술 역량 발휘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년 평생학습 동아리 축제에서는 평소 배우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문화 예술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윤구병 의장은 “먹색의 변화미와 담백함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을 제공해 주신 ‘먹그림’에 감사드린다”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선비정신 물씬 풍기는 묵의 향기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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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 추진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봄철 문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우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해 7개 수행기관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166억원을 투입해 47개 사업단, 3641명의 참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14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문화 활동은 예산 추사기념관, 예당저수지, 아산 외암민속마을, 서천 국립생태원 등 5개 수행기관별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나머지 수행기관에서도 조만간 문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문화 활동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봄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치유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문화 활동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경로장애인과 (☏041-840-8099) / 담당자 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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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성인여성 비만예방관리 건강교실 참여자 모집- B.뱃살을 T.태우자 S.신나게!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관리와 건강증진 능력 향상을 위해 성인여성 비만예방관리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 부족과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비만 여성들의 체지방률을 감소시키고 만성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기가 운영 중이며 7월부터 10월까지 2기가 운영될 예정으로, 5월 17일까지 2기 건강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공주시 거주 여성으로 검사를 통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자 및 허리둘레 85cm 이상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 시작 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를 실시하고 신체 활동량과 식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과 올바른 영양 식단관리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5주간 운영되는 건강교실은 운동 프로그램 주 2회, 영양 프로그램 주 1회로 구성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을 때는 운동처방실에서 운동기구를 통한 근력강화운동을 할 수 있게 진행된다. 또한 모바일 건강관리프로그램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이용해 신체활동, 영양, 건강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건강증진서비스 제공해 지속 관리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우수 감량자를 선정해 상품도 제공한다. 성인여성 비만 예방관리 건강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공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840-3242)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비만 예방과 영양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1-840-3248) / 담당자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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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강생 모집- ‘자카드 섬유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 운영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자카드 섬유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의 수강생 2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섬유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어 창업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교육 훈련기간 섬유 제품 트렌드 및 시장 분석, 시제품 구상, 협동조합 설립 실무 과정 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직장 동아리 지원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으로 취·창업 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www.kongjusaeil.org) 또는 전화(041-850-6061~9)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여성가족과 (☏041-840-8164) / 담당자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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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소득 기준·가구소득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가구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 또는 차상위 초과로 구분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의 세부 기준은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15∼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는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월 230만원 이하인 청년 ▲(가구소득)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이다. 가입자는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거나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 문의처 : 문화복지국 복지정책과 (☏041-840-8142) / 윤아름, 윤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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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노인건강증진대회 열려-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일 백제체육관에서 선수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건강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 축사, 지회장 대회사, 노인회지회 부회장 노인강령 낭독, 선수대표 선서, 3종목 경기 진행, 시상식 및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참석하신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공규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회인 만큼 ‘최고의 우승은 안전하게! 건강하게!’란 마음가짐으로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노인의 여가선용으로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노인 건강증진대회는 16개 읍면동 노인회 분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16팀), 그라운드골프(16팀), 한궁(16팀) 등 3개 종목에서 48팀이 경기를 치렀다. 대회 결과 게이트볼은 웅진동 분회가 1위,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1위는 정안면 분회, 개인전 1위는 반포면 분회 장봉수 선수, 한궁 단체전 1위는 월송동 분회, 개인전 1위는 월송동 분회 이광주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장수상·화합상·질서상·특별상을 시상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소통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늘어나는 체육·문화 복지 수요에 맞춰 노인건강대회,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노인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문의처 :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041-840-8097)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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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102세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려- 99세 이상 어르신 54명에게 꽃바구니 전달, 효의 의미 되새겨 - 최원철 공주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로효친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덕을 되새기기 위해 102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최 시장은 지난 2일 월송동에 거주하는 102세 차OO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가슴에 달아드리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어르신 가족들은 “시장님이 직접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관심을 두고 찾아와 카네이션까지 달아주시니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시는 오는 3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99세 이상 어르신 54명에게 읍면동별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의 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75세 이상의 어르신을 포함한 3대(代) 이상 구성된 세대의 공주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세대주에게 설·추석 명절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처 :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041-840-8097)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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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5월 2일 아트센터고마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고광철·박기영·박미옥 충청남도의원, 윤구병 시의회 의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 김성근 연합회장, 김연자 여성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반포면남성의용소방대 노재왕 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원 46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종운 재난대응과장은“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각종 재난현장은 물론 수많은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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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새마을회, 어버이날 맞이 열무 수확- 어버이날 마을 어르신 음식 대접 - 공주시 반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은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구)는 지난 1일 봉곡리의 휴경지에서 어르신 반찬 제공을 위한 열무 수확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회원들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 수확 활동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반포면 새마을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계획으로, 이번에 수확한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 등 갖가지 반찬을 나눌 계획이다. 장은각 반포면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짬을 내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포면 새마을회는 매년 ‘감자심기’와 ‘숨은자원찾기’, ‘사랑의 반찬봉사’ 등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처 : 반포면 (☏041-840-2769) / 담당자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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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다문화 이해 및 인식개선’ 강좌 개최- ‘다 함께 정드는 다문화 감수성’ (다정다감) 중학동 교육 -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문화 이해 및 인식개선’ 강좌를 진행했다.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은 공주시가족센터 우수정(중국 이주여성) 강사가 관내 경로당 3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와 상호문화 존중성’이라는 주제의 강좌를 진행했다. 이어 제2차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을 갖고 이드아트컴퍼니 김지환 대표 지도 아래 케이팝 안무 배우기 시간을 가졌으며 자녀들은 고마뜰 공방(대표 염창희)에서 ‘나만의 햄버거 만들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주맘들의 사랑방 카페(대표 금승원)에서 이날 모임에 참석한 30명의 다문화가족에게 학용품을 전달했으며 공주시가족상담센터(센터장 송선옥)에서는 신발과 옷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중학동은 이번 모임에 이어 하반기에는 결혼 이주여성간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지역 구성원으로 공감하며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다문화 이해 교육에 힘쓰는 공주시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더 소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041-840-2908) / 담당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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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정기모임 개설-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 일석이조 효과 기대 -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는 1인 가구 동아리 활동으로 정기모임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정기모임은 도자기 및 목조각 만들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각각 관심이 있는 분야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도자기 만들기 참여자들은 도자기 만들기 이론과 실전 수업을 함께 받게 되며 목조각 만들기 참여자들은 목각인형, 수선화, 오리 조각 만들기 등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공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지원, 정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1인 가구 지원에 더 힘을 기울이고 1인 가구의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여성가족과 (☏041-840-8779) / 담당자 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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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입니다”공주시(시장 최원철)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의무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이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해 5월 31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과세표준확정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시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을 5월 초 모바일 및 우편으로 국세청과 공동 발송할 예정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등이 기재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단,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연계)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세무과 신고 창구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 시세팀(☏041-840-8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 : 세무과 시세팀(☏041-840-8319) / 담당자 안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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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8기 공약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공개모집 통해 시민모니터링단 19명 위촉, 상시 모니터링 수행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일 시청 집현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고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만 19세 이상 19명의 시민 모니터링단원을 모집했다. 시정 관심도와 기여도가 높은 지역주민을 우선 선발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과 지역도 고려해 선발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앞으로 민선8기 남은 기간 4개 분야 76개 공약사업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전달하게 된다. 모니터링 결과는 매년 2회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하고 논의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정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참여해 주신 공약 시민모니터링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공주시민을 대표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약에 대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기획팀 (☏041-840-2022) / 담당자 전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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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내일 개막…성공 개최 총력- 최원철 시장, 최종 준비 상황 현장점검 실시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오는 3일 개막하는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일 강관식 부시장과 국소장, 석장리 구석기축제 조직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 등 행사장을 살펴봤다. 이들은 행사장 구성과 배치, 안전사고 위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부스 등 임시 구조물 설치 상태와 방문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대규모 관람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편의시설을 수요자 측면에서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올해는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은 만큼 이를 기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석장리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풍성하게 진행된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111) / 담당자 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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