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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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종합복지관, 2019년도 교육문화교실 수강생 및 강사 모집개 과목, 820명…여가, 문화, 자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교육과 여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의 배움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 개인의 특기, 적성 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2019년도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1기는 2월초부터 6월 말, 2기는 7월초부터 11월 말까지로, 과정은 기능․어린이 취미교실에 24개 과목 510명, 어르신 여가문화교실에 6과목 230명, 자활지원에 3과목 80명 등 모두 33개 과목에 820명이다. 취미교실로는 컴퓨터와 한춤, 서예, 가요, 한자, 한지공예, 캘러그라피, 생활도자기, 천연화장품 등이 있고, 직장인 등을 위해 다이어트요가, 원목가구, 우드버닝, 영어회화, 줌바댄스, 가죽공예 등 야간반도 운영한다. 어르신 여가문화교실로는 정보화교육과 건강체조, 단전호흡, 한글교실이, 자활지원 교육으로는 홈패션과 컴퓨터자격증, 양재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시민으로 수강료는 월 1만원(재료비는 본인부담)이며, 65세 이상과 다자녀 가정 등은 무료이다. 단, 등록인원이 모집정원의 60%미만일 경우는 개강하지 않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930-3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기능 ․ 취미교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같은 기간 교육문화사업 강사 40명을 모집한다. 과목별 강사 모집현황은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문의: 주민생활지원과(930-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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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기해년 새해 주민과의 소통행정 나섰다.- 오는 29일까지 16개 읍면동 및 경로당 등 민생현장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일 1개 지역 방문을 원칙으로 읍면동사무소와 주요사업장과 기업체, 경로당을 찾아간다. 특히, 시는 이번 16일간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형식적이고 권의주의적인 절차를 생략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날인 8일에는 주포면을 방문해 봉당2리 및 관산리 경로당과 아주자동차대학 ▲9일 성주면과 성주2리, 성주8리 경로당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 ▲10일에는 주교면과 주교1리 및 송학3리 경로당, 정심수영장 ▲11일에는 대천1동과 대천5통 및 11통 경로당, 보령소방서와 보령경찰서를 방문한다. 순방 둘째 주인 14일에는 미산면과 삼계1리 및 도화담2리 경로당, 보령 효나눔센터 ▲15일 천북면과 하만1리 및 궁포2리 경로당, 수산식품거점단지(천북굴단지) ▲16일 오천면과 소성1리 및 소성2리 경로당, 오감센터 및 면 청사 신축사업 부지 ▲17일 대천2동과 무학 및 동부아파트 경로당, 한국중부발전본사와 보령교육지원청 ▲18일에는 청소면과 정전2리 및 장곡1리 경로당, 브라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한다. 셋째주인 21일에는 청라면과 나원1리 및 황룡1리 경로당, 금빛주야간보호센터 ▲22일 대천3동과 화산1통 및 동대현대아파트 경로당, 대천동대초등학교와 보령해양경찰서 ▲23일 웅천읍과 두룡1리 및 대창6리 경로당, 웅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24일 남포면과 옥서2리 및 달산3리 경로당, 삼원환경과 보령환경 ▲25일 대천4동과 명천3동 및 명천13․14통 경로당,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는다. 마지막 주인 28일에는 대천5동과 남곡2통 및 요암3통 경로당, 대천항 수산시장▲29일 주산면과 야룡2리 및 삼곡1리 경로당, 주산산업고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동일 시장은 8일 주포면 민생현장 방문에서“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가 저물고 황금 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이 가득한 새해 시민 여러분들을 뵈니 힘이 샘솟는다”며, “올 한해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정을 펼쳐나가겠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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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정의 동반자 이․통장 건강 챙긴다올해부터 1인당 최대 20만 원 범위 내 건강검진비 지원 보령시는 든든한 시정의 동반자이자,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통장은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시정 각 분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고, 1인당 평균 136세대 283명을 담당하며, 평균 연령 또한 61.7세로 사기진작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복리후생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서 시는 지방자체법 제22조에 따라 지난 12월 보령시 이‧통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예산 3500만 원을 편성해 1인당 20만 원 범위 내에서 2년에 한번 씩 건강검진의 일부를 지원한다. 김호원 자치행정과장은 “이통장은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때로는 마을대표로, 때로는 행정보조자로 역할하면서 과다한 행정업무 수행을 통해 건강을 살펴볼 여유가 많지 않다”며, “이번 지원으로 취약한 업무환경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통장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 자녀 장학금 지원, 한마음 화합행사 개최, 선진지견학, 통신요금 지원, 스마트이통장넷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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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붕정만리의 가치로 시민의 꿈 실현하는 한해 되길“올해는 본격적인 민선7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모두의 행정 역량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붕정만리(鵬程萬里)의 큰 날개 짓을 펼치며 11만 보령시민과 그 꿈을 실현해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김동일 시장은 2일 오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공직자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고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 조성을 위해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해주길 당부했다. 김 시장은“청렴하고 정직하게 일궈온 공직 풍토를 굳건히 다지면서, 변화된 시정, 변화된 공직자의 모습으로 신뢰 받는 보령 신화를 계속 이어 나가야 한다”며, “지난해 우리 보령에 참으로 좋은 소식이 줄을 이어 우리 모두 행복했었는데, 이 모든 성과는 보령시 공직자의 높은 자긍심과 위기 속에서도 단결하고 도전 속에 성장했던 저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더 큰 도전과 내일의 영광을 향한 힘찬 전진만이 남았다”며, “2022 해양 머드 박람회 성공 개최, 원도심 활성화 사업, 국비 3330억원 확보에 따른 다양한 사업과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여 환황해권 중핵 도시 보령의 아름답고 푸른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한 올의 실로는 줄을 만들 수 없고 한그루의 나무로는 숲이 되지 않듯이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과 배려,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올 한 해도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명품 시정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만세보령호의 순항을 소망하면서 올 한 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 다함께 힘껏 노를 저어 나가자”고 말했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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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웅천산단 및 청소 농공단지에 3개 기업 들어선다.보령시는 2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규현 ㈜라즈온 대표, 설진표 ㈜뉴페이스원 회장, 황석희 오투뱅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개 기업과의 합동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동 투자유치 협약은 지난 10월 창업투자회사인 BSK인베스트먼트사(회장 박두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보령시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증설을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의 기업 투자유형은 신규 1개소 건립 및 공장 증설 2개소로, 웅천일반산업단지에 2개 기업 3만9600㎡, 청소농공단지에 1개 기업 9900㎡ 등 모두 4만9500㎡ 부지에 공장이 조성된다. ㈜라즈온은 LED 투명 디스플레이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해 오는 2020년까지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3만3000㎡에 148억 원을 투자해 신규로 시설을 갖추게 되고, ㈜뉴페이스원은 소수력 발전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오는 2021년까지 청소농공단지 내 9900㎡의 공장을 증설하게 된다. 또 오투뱅크㈜는 산소 정수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을 투입해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6600㎡ 면적에 공장을 증설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기업의 대도시 밀집 현상으로 갈수록 지방의 경제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웅천산단의 조기분양의 물꼬를 틀 이번 합동 투자협약으로 보령시민을 대표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시는 기업의 조기 정착과 산업단지 내 SOC 조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니, 기업 관계자들께서는 조속히 공장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OU체결 기업 중 2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웅천일반산업단지는 무창포IC에 붙어있어 접근성이 좋고 3.3㎡당 4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68만6050㎡ 규모로 내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93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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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는 해 보내고, 뜨는 해 잡는다.- 해넘이(12월 31일)-해맞이(1월 1일) 행사 개최 보령시는 올 한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오는 31일과 내달 1일 각각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가진다. 오는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사)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진행될 해넘이 행사는 오후 3시 50분부터 레크리에이션과 소망엽서 추첨 이벤트, 지역가수 공연, 관광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후 일몰 시간에 맞춰 해넘이 감상, LED 풍등 날리기, 난타 공연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경건한 시간을 제공하며, 같은 날, 같은 시각 시민탑 광장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주관으로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다음날인 1월 1일에는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기해년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오전 6시 30분부터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열리며, 화톳불 밝히기, 풍물놀이, 새해소망 기원, 축시 낭송, 복 선물 증정으로 희망찬 한 해를 맞게 된다. 해맞이 행사시에는 옥마산 등산로 입구에서 성주면 방향이 일방통행로로 지정되고,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성주면 방향에서 팔각정으로 오르는 도로는 차량 통제가 되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전국적으로 AI 및 구제역 확산에 따라 취소했었고,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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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령시의회, 예비군 육성지원 제2작전사령관 감사패 받아보령시와 보령시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시장실에서 2018년 예비군 육성지원 공로로 제2작전사령관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김태일 32보병사단장이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올해 신속한 군 작전 수행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내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오는 등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확립해 왔다. 김태일 사단장은 “지역대와 기동대, 웅천읍대 등 15개 예비군 부대에 행정 및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예비군 육성지원으로 완벽한 안보태세 확립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안전총괄과(930-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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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갓바위식품(주)와 주산면 금암1리 1사1촌 결연보령시는 18일 오전 주산면 금암1리 노인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일현 갓바위식품(주) 회장, 우희열 금암1리장, 기업 임직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갓바위식품(주)와 금암1리 간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소재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생발전의 의지를 담은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을 시작으로 기업은 마을 발전기금 및 김 등 후원물품을, 마을은 쌀과 콩 등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교환하며 오찬을 함께했다. 갓바위식품(주)은 지난 1996년 설립돼 오직 고객의 입맛을 통해 전국적인 소비자 직거래 체제를 구축해 연간 6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생산량의 45%를 1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금암1리는 59세대 130명이 거주하며 벼 등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앞으로 갓바위식품(주)은 농촌 일손돕기, 기업현장 견학 등을 추진하고, 마을은 기업 홍보를 펼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가게 된다. 김일현 회장은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금암1리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올해 동방메디컬과 웅천읍 구룡1리, ABC나노텍(주)와 주산면 주야1리, 덕흥철강(주)와 주포면 관산리 등 4개 기업과 마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지난 8월에는 기존에 체결된 16개 기업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기업과 마을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93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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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하고, 어려운 이웃 온정 돌봐야”-보령시, 4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10일 오후 청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 읍면동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및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의 설해 및 취약계층 동절기 보호대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소관사업으로 기획감사실의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홍보미디어실의 만세보령소식 앱 이용 및 65세 이상 소식지 추가 신청 안내 ▲자치행정국의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및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의 협조를 구했다. 또 경제도시국의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데이터베이스 구축용역 시험 가동 ▲해양수산관광국의 천북굴단지 새단장에 따른 영업 재개 및 전국 동시 어업허가 홍보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 주민 이용 안내 및 농업기술센터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읍면동 당면 추진사항으로는 웅천읍의 무창포 홍굴이 체험 한마당 ▲주포면의 복지사각지대 요구르트, 요거트 등 건강음료 배달 ▲청소면의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고보조명 설치 ▲대천2동의 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 ▲대천4동의 우리동네 사계 사진앨범 제작 등이 보고됐고, 각 지역별 동절기 설해대책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 실적 등도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주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지속되는 한파로 시민들이 일상 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으로 춥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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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선7기 미래 성장 견인할 장밋빛 청사진 그려졌다.국가 및 자체 시행 156건, 국비 3330억 원 확보…신규사업 40건 달해 보령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시행 25건 2540억 원, 자체시행 131건의 790억 원 등 모두 156건, 33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민선7기 현안 해결 및 미래성장을 견인할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충청산업문화철도 사전타당성용역비 2억5000만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45억 원 ▲지역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체육시설 확충사업 13건 33억 원 ▲웅천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2억2000만 원 등 40건에 335억 원을 확보하여 서해안 명품관광․해양 경제 중심도시 선점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졌다는 평가이다. 또한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천항 선원복지센터 건립사업과 토정비결체험관 건립사업 설계비 등이 신규 예산으로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주요 국가시행사업으로 ▲SOC 등 기반시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균형발전 가속화할 장항선 2단계 개량화, 장항선 복선전철 등 9건 2039억 원 ▲해양항만 발전 역량 확대를 위한 대천항 돌제물양장 축조 및 보령신항 항만시설용 부지조성 등 7건 111억 원이 반영됐다. 자체시행 사업으로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진죽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 50건 425억 원 ▲도시 재생과 농산어촌 개발 조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등 21건 173억 원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관광허브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 등 11건 80억 원 ▲시민 생활체육․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문화예술회관 시설개선 등 20건 72억 원 ▲풍요로운 농산어촌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및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등 35건 387억 원 ▲도서 주민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4차 도서개발사업 등 131건 790억 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결실은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 관계자들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김태흠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하여 예산 편성의 실질적인 키맨(Key-man)들인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실무 국․과장 및 사무관을 만나 수시로 협의하고, 국회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 소위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해온 결과이다. 김동일 시장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보건・복지・고용 분야에 3분의 1이 편성된 상황에서 시민의 염원과 공직자들의 확보 노력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져 대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신청과 선정 노력, 대규모 신규사업 발굴 등 미래 전략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자료문의: 기획감사실(93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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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옴부즈퍼슨’위촉아동친화도시 조성 일환.. 시정 전반의 아동・청소년 정책 살핀다. 보령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장실에서 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인‘옴부즈 퍼슨’위촉식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인 이번 위촉식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원칙 중 9번째인 아동 옴부즈퍼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 보장과 증진에 기여하는 중립적 감시 역할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옴부즈퍼슨은 정현아 법무사와 강진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은정 스토리에세이 작가 등 3명으로, 이들에게는 앞으로 2년 간 시정 전반의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조사권 및 사회적 현안에 대한 직권조사권이 부여되고, 여론형성 및 정책제안 등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노르웨이의 경우 아동의 권리와 사안을 다루는 정기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등 나라와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발전해왔다”며, “옴부즈 퍼슨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효율적으로 모니터하고 증진함은 물론, 권리 침해에 대한 대응으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자료문의: 사회복지과(93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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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 한해 국내・해외 관광마케팅‘눈에 띄네’보령시는 올해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내수시장이 침체되고, 연간 해외 여행객 3000만 명 시대를 맞아 이를 국내 관광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머드축제, 90개의 유・무인도, 오서산과 성주산 등 금수강산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체류형 관광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마케팅 활동으로 코레일과 전담 여행사, 대천관광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광열차 연계 버스 및 투어상품, 시티투어 운영으로 40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서울・인천・수원・대전・부산 등 9개 도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관광·숙박업,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령관광 상생발전 워크숍 및 간담회,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G마켓 온라인 홍보관 개설 및 관광상품 판매, 9경 9미 재선정을 통한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해 왔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은 더욱 활발하게 추진했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에 가입하였고 연중 지속적인 박람회 참가 및 관광설명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말레이시아 원 에프엠(OneFm)과 대만 공공전시 방송국 유치를 통해 동남아와 중화권 지역에도 보령을 널리 알렸는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보령 현지 촬영된 아리랑TV 프로그램은 11월에 세계 각지로 방영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홍콩 숙박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단체 및 개별관광객을 성수기가 아닌 연중 1천명 이상 유치함으로써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시대를 열었다. 아울러, 지난 머드축제 기간에는 머드의 세계화를 추구하기 위해 러시아 바이칼머드, 이스라엘 사해머드 관련 도시 및 기업들과 세계머드도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괌 관광청과 문화관광교류 협약을 체결해 문화와 관광, 축제 전반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괌 현지에서 괌 관광청장과의 관광발전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제22회 머드축제 연계 이벤트를 협의했으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참여도 홍보했다. 이밖에도 미국 LA 현지에서 여행사, 유통업, 바이어를 초청해 관광·축제·박람회·화장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지에 머드축제의 열기를 전달하였고 머드화장품의 미주지역 수출을 위한 기반도 다졌다. 시의 이러한 노력들은 머드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공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지난 10월에는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열린 제63회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2018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선규 관광과장은 “국민들의 발길을 해외에서 다시 국내로 돌리고, 해외 관광객의 우리나라 방문 유도를 통한 관광적자 해소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축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관광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관광과(930-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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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작품전시 및 행복나눔 축제 개최보령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작품전시회 및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교육문화를 익힌 수강생들에게 작품전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문화생활을 장려하고, 재능기부 소품 나눔을 통해 이웃돕기에도 참여하는 따뜻한 어울림의 장(場)으로 마련된다. 29일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며, 오후 4시부터 진행될 기념식에서는 학습 유공자 표창과 올해 성과보고 및 내년도 사업안을 설명하고, 이후 방송댄스, 단전호흡, 한춤, 오카리나, 스포츠댄스 등 12개 팀의 행복나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29일과 30일에는 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교육문화 수강생과 방과후 아동들이 지난 1년 간 제작한 창작공예, 서예, 시화, 가죽공예, 프랑스 자수 등 14종 204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교육문화 강사들의 재능기부와 수강생들이 제작한 천연비누, 핸드크림, 쿠션, 카드지갑 등 5종의 작품으로 나눔 가판대를 운영해 3000~70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은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 주민생활지원과(93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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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사 1촌으로 기업과 농촌마을 상생발전‘앞장’보령시는 28일 오전 주산면 주야1리 마을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정훈 ABC나노텍(주) 생산관리본부 부장, 백낙길 주야1리 이장, 기업 임직원 및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산면 주야1리와 ABC나노텍(주) 간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업과 마을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기업의 마을발전기금 전달, 마을은 기업체 대표를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이후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오찬과 함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ABC나노텍(주)(대표 손형탁)은 1999년 설립돼 지난 2002년부터 웅천농공단지에 제2공장을 지어 수입 화학제품을 국산화해 국내시장에서의 품질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야1리는 42세대 97명이 벼, 취나물 등을 생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앞으로 ABC나노텍(주)은 농촌 일손돕기, 기업현장 견학 등을 추진하고, 마을은 기업 홍보를 펼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가기로 했다. 이정훈 부장은 “지역과 기업이 공존하고 상생하고자 하는 기본정신에 걸맞게 주야1리와 상호이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듯한 지역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5년 코리아휠(주)과 주교면 관창2리를 시작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살기 좋은 마을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직면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 고 말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93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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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보령시, 제1회 평생학습박람회 개최한해 성과 공유하고, 시민 참여의 소통의 장 마련 평생학습도시 보령시가 올 한 해 동안 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서‘사람중심, 평생학습으로 모두의 삶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제1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성과 공유와 정보 나눔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시민 참여를 촉진하고, 평생학습의 이해 증진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물놀이 동아리 연합의 식전 공연과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퀴즈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충남정심원 난타팀과 대천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대천1~3동 주민자치연합회의 통기타 공연 등 우수 평생학습팀 및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이 참여하는 발표회를 가진다. 아울러, 그동안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제작한 공예 ・ 액세서리 ・ 미니어처 ・ 성인 문해교실 시화전 및 사진을 전시하고, 베트남 쌀국수, 중국 요리 등 다문화 먹거리 푸드존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시 보건소는 혈압측정 및 치매조기 검진, 보령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보령고용센터는 취업 상담 등 20개 기관과 단체에서 홍보・체험 부스를 연다. 김동일 시장은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는 활력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평생학습박람회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교육체육과(9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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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미래도시의 경쟁력 높여 시민 삶의 질 향상’지난 26일 시정연설에서 민선7기 시정 운영 청사진 밝혀 “지난 민선6기가 신 해양시대 인프라 구축과 미래행정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로 사통팔달의 교통망 개선, 그리고 각종 도시개발을 비롯한 지역 전반의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면, 실질적으로 민선7기가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미래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글로벌 해양관광명품도시로 비상해 나가겠습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6일 열린 보령시의회 제21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내년도 민선7기의 시정 운영 방향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국제행사 정부승인과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2년 연속 선정, 세계축제도시 선정 및 평생학습도시 지정, 천북 굴단지를 현대화하는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보령항 개항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이는 900여 공직자들의 노력과 시민의 협조,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올 2019년은 우리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서해안의 명품도시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단위 SOC 사업의 진행과 함께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책방향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내년도 우리 시 재정운영 방향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일자리 창출, 안전, 사회복지, 도로 등 기반시설분야에 보다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며, “의원님들께서도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책과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당면한 대천리조트 운영개선, 태양광발전시설, 축사환경개선 등의 현안 과제의 해결로 시민 대통합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세계가 인정한 축제도시의 위상에 걸맞고 대한민국 해양관광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실천도 하나하나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기획감사실(93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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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민간 복지전달체계 확립할 ‘행복 보령 지킴이’위촉읍면동 668명으로 구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긴급 지원 기대 보령시는 2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복 보령 지킴이’위촉식을 가졌다. ‘행복 보령 지킴이’는 공공기반의 복지 전달체계 확충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인적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복지위기 가구 지원 대책의 일환이며, 전국 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능동적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희망지킴이, 우리 동네 복지 파수꾼, 마을지킴이, 희망 동행 등 다양한 명칭의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해 상시 기구로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읍면동의 인구수에 따라 최소 20명에서 최대 70명까지로 16개 읍면동에서 모두 668명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가구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초기 위험감지 ▲복지욕구 파악 ▲읍면동 신고 및 자원·서비스 연계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가정의 경제 ․ 관계적 빈곤 문제 해소를 통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공공・민간의 복지전달체계 확립으로 복지 사각 지대 해소는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주민생활지원과(930-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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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8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민원즉답시스템 등으로 민원만족도 매년 향상 보령시가 지난 2014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쾌적한 민원실 공간 조성 및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효력이 이어지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이 각 자치단체의 민원실 방문 시 경험하는 민원실 시설과 서비스를 종합 심사해 수요자 관점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세무서 등 특별지방행정기관 일선관서까지 대상을 확대해 서비스의 상향 표준화를 도모했으며,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올해 12개 신규 기관과 8개 재인증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종합민원실을‘행복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고 민원 접수대 리모델링 및 민원 상담석 설치 등 시설 개선, 통합순번대기시스템과 무인핸드폰 충전기 설치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해왔다. 또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해 처리했을 경우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한 민원상담 사전 예약제 ▲여권 민원 및 무인민원 발급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매주 목요일 야간민원실 ▲고객 맞춤형 여권 무료배달 서비스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등 민원편익 시책도 다양하게 운영해왔다. 특히,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에 대해 민원접수에서 처리결과까지 처리 과정에 대해 실시간 안내하는 민원즉답시스템과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이용자 대상 조사결과 93.1%의 만족도를 달성하여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기존에 산재해 있던 무인민원발급기와 원터치 부동산 종합공부 열람시스템 집적화, 휠체어 대여 장소를 민원실 출입구로 이동하여 민원 편의를 높였고, 인허가 등 시간이 소요되는 민원인을 배려하기 위해 대기시간 동안 발마사지와 건강측정으로 시간을 달랠 수 있도록 건강증진 코너까지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응대해 줄 것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민원실 환경과 빠르고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민원지적과(930-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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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강소농 육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경영 및 마케팅 능력 배양으로 농가 수익 향상 도모 보령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소농 경영체와 컨설팅 용역업체,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강소농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소농(强小農) 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이란 뜻으로 시는 강소농의 지속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최강 농업인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고, 경쟁력 향상을 통한 수익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연초부터 육성계획을 수립, 추진해왔다. 해당 분야는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량작물과 원예, 축산, 특작, 농촌자원 등 5개 분야로, 농가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경영개선, 변화관리 등 집중지도로 자립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2011년부터 육성해 온 강소농 경영체는 올해 신규 52농가를 포함해 모두 632농가가 활동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경영개선실천교육 및 현장 크로스코칭 16회, 474농가 ▲농가 맞춤형 정밀경영컨설팅 지원(11농가) ▲플프마켓, 농장체험행사 등 지역주민과의 교류‧소통행사 ▲농장간판 만들기 교육 등 역량강화 지원 ▲보령머드축제기간 강소농 육성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사례로 강소농 농가가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면서 장・단점을 토론하고 비교・분석하여 더 나은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크로스코칭과 강소농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원가산출 및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 수립을 통한 정밀경영컨설팅 지원은 농가에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강소농의 경쟁력 및 수익 향상을 위해 블로그, 카페, 카카오스토리, 밴드, 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 및 e-비즈니스 유통채널 개설, 지역내 체험농장과 연계한 농장체험행사 등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강소농의 역량 개발과 가치증진을 위해 힘쓰며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930-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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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편의대책 마련- 교통 주요지점 직원차량 배치, 응급상황 대비 등 수험생 편의 제공 보령시는 오는 15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평온한 가운데 시험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94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315명 등 모두 609명의 수험생이 이날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수험생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권장했으며, 수험생이 고사장에 입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했다. 또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지점인 ▲공공도서관 ▲우리은행 ▲주공5차 아파트 입구 ▲명보시네마 맞은편 버스승강장 ▲중앙시장 주차장 등 5개소에 관용차량과 시청 직원차량 22대를 집중 배치해 수험생 수송을 전폭 지원한다. 수험당일 시험장 200m 전방에는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주변 2km 이내 불법주차를 견인하는 등 특별교통관리에 나서며,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와 수험생 등하교 시에는 안전상의 문제를 대비해 각종 공사를 일시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 당일 화재 및 긴급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시와 보령소방서가 함께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긴급환자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한 119구급 출동체계도 구축했고, 시험장 주변의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등 부당요금 요구 행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아울러 유관단체와 연계해 예비소집일과 시험당일 입교시간, 시험 종료 시간에 맞춰 수험생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키로 했다. 김호원 자치행정과장은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자가용 출근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며,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택시 먼저 태워주기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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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세계 탱고 챔피언과 함께하는‘정열의 탱고’무대 올린다.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 탱고 챔피언과 함께하는‘정열의 탱고’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에서 생겨난 탱고는 연주자들의 출현과 함께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탱고가 처음 등장할 때의 명칭은 ‘바일리 꼰 꼬르떼(baile con corte)’였는데, 그것은 ‘멈추지 않는 춤’이라는 뜻이었다. 그 후 명명된 탱고라는 용어의 기원은 아프리카로 여겨지며 ‘만남의 장소’,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탱고 음악 최고의 작곡가인 피아졸라의‘Libertango’를 비롯해 영화‘여인의 향기’에서 멋진 알파치노의 춤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던‘Por una Cabeza’등 주옥같은 음악과 춤이 선보이게 된다. 특히, 2018년 세계 탱고 페스티벌 은상에 빛나는 댄서들과 2010년 세계 챔피언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탱고댄서는 물론, 한국 최고의 탱고 뮤지션인 고상지 밴드와 사회자의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오감만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매는 6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1만 원, S석은 7000원, A석은 5000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423)으로 하면 된다. 자료문의: 문화새마을과(93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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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통과 포용, 화합의 세종 리더십 전수-오는 8일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초청 제15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개최 보령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세종 시대와 인재등용’이라는 주제로 제15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특강을 연다.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건국대·국민대·가톨릭대·서울여대 등에서 조선시대 지성사, 조선 후기 사회와 실학, 한국사를 이끈 지성들 등 조선 시대 사상과 문화 관련에 대한 내용을 주로 강의하고 있다. 특히, 역사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KBS의 '역사추리', 'TV 조선왕조 실록', '역사 스페셜', 불멸의 이순신 자문을 맡았으며, 현재 KBS의 'HD 역사스페셜', EBS의 어린이 역사드라마의 자문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시대 국왕의 정치적 위상 및 리더십, 세종시대의 인재 등용, 화려함 속에 가려진 인간 세종의 고뇌 등을 고찰함으로써 세종의 민본정신과 소통, 포용, 화합의 리더십을 갖추기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여장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강연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 왕들의 고뇌, 특히, 세종대왕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인간적 고뇌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통해 민본정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리더의 자질과 애민사상을 배울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세계화, 지식정보화,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보령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문화적 갈증의 해소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를 끝으로 올해 강의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재개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교육체육과(930-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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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빅데이터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 도모행정전화 민원 수요 분석결과 홈페이지 공개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보령시는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분석사례 공유를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및 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공공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행정전화 송・수신 빅데이터 159만 건을 분석, 월별 전화 이슈를 도출하여 지난 15일부터 시 홈페이지에 시각화해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행정전화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착신이 53%, 발신 47%로 전화를 받는 비중이 높았으며, 가장 전화가 많은 요일은 월요일(19%),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1시(13.5%), 부서별 전화 수신량은 민원이 가장 많은 민원지적과(7만8927건), 사회복지과(6만1764건), 수도과(5만7664건), 월별로는 머드축제가 열리는 7월(14만8469건), 초록이 우거지기 시작하는 3월(14만5657건)의 통화량이 가장 많았다. 또 전화번호별 통화량으로는 상하수도 요금, 취득세, 보건소(진료), 국민체육센터(수영장), 환경개선부담금, 어선등록, 공사용역계약, 주정차 단속(과태료)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종 공과금, 과태료 등 생활과 밀접한 민원전화가 많이 수신됨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1월에는 자동차연납 및 등록면허세 ▲2~4월 수도요금, 체납세금, 환경개선부담금 ▲5월 수영장 ▲6~8월 머드축제, 휴양림, 수영장 ▲9월 재산세 및 독감 안내 ▲10월 독감접종 ▲11월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12월 수도요금 및 계약 관련 문의가 제일 많았다. 이에 시는 매월 착신번호를 분석해 이슈가 되는 분야의 능동적인 민원서비스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시간대별 자주 찾는 전화번호를 도식화해 TOP 5를 연락처와 함께 안내함으로써 웹이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전화민원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민원과 행정수요를 빅데이터를 활용한 능동적인 대처로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수요와 지역의 현안, 이슈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효율 향상, 민원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홍보미디어실(930-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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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는 11월 2~4일 제4회 세계와 함께하는 김 축제 개최․체험행사 풍성..조미김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up’ 보령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2018 세계와 함께하는 보령 김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 축제는 (사)보령김생산자협의회(회장 김학동)가 주관해 김 관련 산업의 다양한 전시, 체험을 통한 판로 확대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첫날인 2일에는 김 경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통기타, 아코디언, 노래, 국악, 밴드, 아카펠라, 밸리댄스 등 지역의 공연 예술팀이 선보이는 지역프린지가 열린다. 3일에는 김 경매 이벤트와 김음식 시연회, 전국 아줌마 댄스 경연대회, 보령김밥말기 퍼포먼스가 열리고, 오후 6시 공식행사 이후 김연자와 박구윤, 크리사츄, 이수미, 유심초, 박진광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4일에는 김 경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과 전국아줌마노래 경연대회가 열리고, 행사기간 중 부대행사로 ▲김 주제관 ▲보령 쌀 컵밥 시식부스 ▲김 등 특산품 판매 ▲먹거리 장터 ▲멸치 및 해삼 특산물 직판장도 열린다. 이밖에도 ▲바다풍경 젤 향초 ▲켈리크라피 ▲김 전통마을 ▲김 말리기 ▲해소 및 김 비누만들기 체험 등 다체로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김 축제가 과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행사였다면, 세계축제도시로 뻗어나가고 있는 보령만의 색을 입혀‘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가을의 낭만이 함께하는 대천해수욕장에 오셔서 잊지 못 할 추억을 담아가시고, 보령 산 김의 맛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보령산 조미김’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최신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보령의 대표 특산품이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전체 매출액의 70%가 판매될 정도로 선물상품으로 인기 만점이다. 김의 효능으로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성장발육에 좋고 골다공증 개선에도 탁월하며, 알긴 성분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줘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자료문의: 수산과(93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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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개최보령시는 구직자의 적기 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기업의 적재적소 인재 채용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대강당에서 내일을 위한 내 일(My Job) 찾기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센터 및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성화고 학생, 청년, 경력단절 여성, 워크넷 구직자, 다문화, 장애인 등 3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기업으로는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 ▲한국후꼬꾸(주) ▲㈜디디다이아 ▲(주)함라 ▲(주)유런하이테크 ▲신진테크노(주) ▲(주)덕흥철강 ▲에스앤에스아이앤씨(주) ▲(재)보령축제관광재단 ▲더외식 ▲코리아휠(주) ▲(주)이다 ▲갓바위식품 등 13개로, 참가 기업들은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69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아주자동차 대학 교수의 창업컨설팅(기술창업, 창업과 경영, 창업실무, 특허 등), 스테비아 코리아에서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활용한 차(tea) 분야의 창업 노하우 전수, 각종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과 메이크업, 이력서 무료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도 지원한다. 복규범 지역경제과장은 “일자리는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복지”라며,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칭 해소, 일자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경제 어려움 해소 및 일자리 복지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 기업에 대한 자세한 채용정보는 보령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보령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041-930-6272~3),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고용센터(☎041-930-6224, 6228),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041-935-9663)로 하면 된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93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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