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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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성현 논산시장, 태국 최정상급 대학 탐마삿에서 강연... "변화와 혁신의 비전" 주제백성현 논산시장은 14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국립 탐마샷 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 중심지 시암파라곤에서 펼쳐지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사진) 준비가 한창인 현장이다.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오늘 현지 시작 1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대축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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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산불예방 대책본부 가동 및 전문진화대 발대식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 논산시는 산불예방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과 산불감시원 43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인력 88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산불진화인력은 논산 주요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산불요인 사전제거 및 산불진화 ․ 뒷불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연산면 어은리에 산불대응센터를 설립하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주변 인명․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3개소와 무인감시카메라 6개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사진)을 실시하여 진화대원의 결의를 다지고,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을 숙지하는 산불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발대식에서“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는 만큼,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없는 푸른논산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며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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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 설날 맞이 한우불고기 120KG 기부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사)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고천식)가 설날을 맞아 7일 논산시에 한우불고기 120kg(330만 원 상당)을 기탁(사진)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우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품질 좋은 논산 한우를 기탁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들께서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으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7개소에 배분되어 설날 상차림을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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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논산시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당부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논산 양촌리 소재 농업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업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대한 주거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장관의 현장 점검이다. 이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활과 근로 상황을 청취하고, 숙소의 시설과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농촌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논산시는 양촌면 인천리 일대에 연면적 2,100㎡, 지상 3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농촌의 인력난과 인건비 급등으로 농가 경영 위기가 심각하다”며, “농가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준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발빠르게 준비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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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설 맞이 논산시 방문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논산시 논산화지중앙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 마을을 방문(사진)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농협중앙회 충남 세종 지역본부장 백남성 등과 함께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인 꽃비움센터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하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했다. 이후 성모의 마을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입소 장애인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송 장관에게“농업의 과학화와 첨단화로 농업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망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의 방콕에서 개최되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 우수한 농식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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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새로운 전시와 체험으로 재개관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백제시대 충절의 상징 계백장군의 혼이 깃든 백제군사박물관(사진)을 새롭게 단장하여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백제군사박물관은 2005년 3월 개관한 이후 17년 만에 약 40억원을 들여 전시실을 개편하고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제1전시실은 ‘백제작전지휘소’라는 주제로 백제군 막사 내부를 재현하였다. 황산벌 전투 전 작전회의하는 장군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관람객이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들을 배치하고 전투를 전개하는 체험존을 마련하였다. 제2전시실은 ‘계백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라는 주제로 백제의 무기를 착용한 군사모형과 실감영상관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는 체험자가 백제 군사가 되어 활을 쏘고 말을 타는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2전시실 2층에는 황산벌전투의 주요 인물 10인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소회를 들을 수 있으며, 논산에 남아있는 백제이야기 코너에서는 우리 지역의 백제와 관련된 지명유래, 설화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설화에 대해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하였다. 제3전시실 커뮤니티센터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전시연출의 주안점은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및 인터렉티브 체험존 등 이용자 체험 중심의 특화 전시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이 계백장군과 황산벌전투에 대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군사박물관 호국관은 2024년 리뉴얼사업을 실시한다. 국․도비를 지원받아 총 30억원을 투자하여 ‘어린이체험관’으로 개편할 예정이고 모든 리뉴얼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museum/)나 전화(☏041-746-8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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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관 강사 35명 공개 모집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이미지)한다고 2월 6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외국어, 직업능력, IT 등 총 8개 분야이며, 35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해당 학과 졸업자이다. 강사 지원 방법은 강사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하여 2월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4월부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논산시민들의 학습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또는 논산시청 공고, 고시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041-746-59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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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 수상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진)을 받았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196개 지방자치단체, 76개 교육청)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응모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계없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1억 5백만 원을 확보하여 총 사업비 2억 천만 원의 규모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취업 연계 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상 수상은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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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2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1회 임시회(사진)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과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다. 이어 열린 행정사무조사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행정사무조사특별 위원회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부위원장에 윤금숙 의원을, 위원에는 민병춘, 조용훈, 조배식 의원을 선임하고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속개된 제1차 본의회에서는‘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 및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하여 논산시의 개입이 있었는지 논산시 복지정책과를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조사특별위원회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운영·관리 업무 전반을 조사범위로 2024. 2. 2. ~ 12. 31. 기간 중에 집행부를 상대로 서류제출,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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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첫 월례모임’ 개최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첫 월례모임(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 및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 백성현 시장의 감사 및 축하 인사, 선거중립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표창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총 21명의 시민(단체)이 표창을 받았다. 논산시 자율방재단 최재중 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처와 지역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서광그린엠 최헌묵 대표이사는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논산시자율방재단, 노성면 읍내3리 찬재농장 이찬재 대표 등 6개소의 단체와 개인이 도지사표창을, 논산사랑푸드뱅크 사회복무요원 백주훈을 비롯한 13명의 시민과 11명의 직원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이 계셨기에 논산이 혁혁하게 빛나고 미래가 있는 가치있는 논산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주목하는 논산의 변화는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뜨겁게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백 시장은 지난 26일 최종 승인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언급하며, “국방군수산업은 우리 논산의 강점을 최대로 살린 100년 먹거리”라며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써‘살기 좋은 논산’,‘양질의 일거리가 있는 논산’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논산 농산물해외 박람회에 대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논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정주태 사무국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중립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에 대한 사항을 교육하였으며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의 제한 금지 규정 △선거범죄 관련 불이익 유형 △정당 및 후원회 가입 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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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 선정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1일, 지역의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사진)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의 전통성, 콘텐츠의 차별성 그리고 정체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축제에 신규로 선정되었다. 2023년 논산딸기축제는‘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라는 부제로 육군항공학교와 손잡고 개최한 ‘2023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헬기 탑승 체험 등 논산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혁신적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 35만 명이라는 역대급 대성공을 이룬 바 있다. 예비축제로 선정되면서 논산딸기축제는 문체부로부터 지정평가, 빅데이터 분석, 축제아카데미, 컨설팅 등의 지원을 2년간 받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논산시와 논산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논산딸기축제가 추후 문체부 현행 축제로 승격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논산딸기축제만의 특색있는‘대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논산시민운동장과 논산시민가족공원을 활용해 축제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축제 추진 시 지역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방문객들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신 논산시민들의 공로가 크다”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논산딸기축제를 전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축제도 하나의 생명체라고 생각하기에 그 생명력을 유지하려면 무언가 특징적인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논산딸기축제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준비했다”라며“우리 논산의 대표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깜짝 놀랄 변신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2027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세계인이 찾는 문화 대향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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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몽골 날라이흐구 대표단 접견충남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31일 오전 의장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구(區) 대표단 9명(구의회6, 구청2, 구민1)을 접견(사진)했다. 날라이흐구 대표단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의 효율적 운영 및 지속적인 우호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후, 서원 의장의 안내로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나란투야 푸레브도리(Narantuya Purevdorj) 날라이흐구의회 의장은 “친절하게 환대해 주신 서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대표단의 이번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교류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농업분야를 넘어 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날라이흐구(Nalaikh District)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교통이 발달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지난 2017년 논산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맺고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협약 체결을 맺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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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행복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 개최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30일,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대학 운영방향 및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비문해 성인에게 실시하는 문해교육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대학에서는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예, 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산행복대학의 주학습자가 어르신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적극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논산행복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대학의 강사들은 어르신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과 25일에는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인권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수료한 상태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행복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논산시는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행복대학은 학습 참여자가 1,381명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2024년에는 나만의 책 만들기, 학습자 발표회 등 신규 사업으로 학습자들의 학구열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행복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행복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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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는 농업발전의 주역이 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4년 논산농업대학』(사진=자료)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논산농업대학은 ▲딸기학과, ▲과수(포도)학과, ▲스마트농업학과, ▲벤처농업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개설되었으며, 과수(포도)학과는 관내 포도(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작목으로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신설되었다. 각 과정은 30명씩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농업인의 영농일정에 맞춰 주·야간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20세 이상의 논산시민이다.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관련 인증,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논산농업대학은 3월말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회차별 3~4시간, 총 30회차 약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과별로 미래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교과목을 편성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량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대학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은 입학지원서, 학업계획서 및 관련서류를 준비하여 2월 23일(금) 18시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parksa68@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논산농업대학은 2007년 딸기학과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17기까지 총 1,7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논산농업의 핵심 인재 및 지역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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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2월 1일 부터(1개월간) 접수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2월 1일부터 29일까지 1개월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상금 신청 대상은 육군항공학교 비행장 작전 반경에 있는 논산시 광석면과 노성면 일부 지역의 주민들이다. 소음대책지역 여부는 군소음 포털(mnoise.min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사람들이다.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대상 지역에 거주했으나 지난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도 신청 가능하다. 보상금액은 1종 지역은 월 최대 6만 원, 2종 지역은 월 4만 5000원, 3종 지역은 월 3만 원이다. 단, 전입 시기, 실 거주일,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최종 보상금액은 심의 후 5월 말까지 개별 통보되며 8월 말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를 받는 시민들이 모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기한 내에 신청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연무읍 주민들의 사격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주요 인사와 면담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2024년도 육군훈련소 실내사격장 신축비 270억 원을 정부예산에 담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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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힐링존(Healing zone) ‘마음숲’ 개소식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정신건강 문제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보건소 1층에‘마음숲’힐링 공간을 26일 개설했다. 마음숲은 눈물체험공간, 애도공간, 상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살유족원스톱서비스 거점센터도 함께 운영된다고 밝혔다. 마음숲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에 상담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감정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눈물꽃', 자살유족이 그리운 이를 추억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추억나무’, 우울검사와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행복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눈물체험공간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슬픈 영화나 명상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마음숲에는 자살유족원스톱서비스 거점센터 사무실도 위치해 있다. 논산시는 2022년 5월 충남남부권을 관할하는 자살유족원스톱서비스 거점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자살유족이 발생했을 경우 긴급출동, 애도상담,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에는 정신건강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가 근무하고 있어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민들의 마음에 괴로움이 있을 때 마음숲이 따뜻한 위로와 치유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적 괴로움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자살예방사업에 주력하여 2022년과 2023년 충남 지역자살예방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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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논산파랑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꿈을 그리고 희망을 키우고 사랑을 노래하다”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은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지난 25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논산파랑새합창단은 2017년 8월에 창단하여, 관내 3개 양육시설의 아동 24명이 음악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매주 1회 이상 연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꿈을 그리고 희망을 키우고 사랑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파랑새합창단의 노래는 물론,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앙상블, 마림바연주와의 협연이 더해져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파랑새합창단은 아동권리 홍보송인‘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부르며, 아동의 권리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곡은 논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으로, 논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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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나선다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및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따라 지자체 사무 중 특정 사안에 관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규정되어 있으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3조 제1항에 따르면의회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는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정사안에 관하여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요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이사회 의결로 적법하게 연임이 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이사와 감사 등 전원이 해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이 작용했는지 석연치않은 의혹이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 등을 강구할 것이고 조사 결과 위법사항 확인 시 사법당국에 수사도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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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국방산업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감동시대 실현”-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연구시설’과 연계한 미래 먹거리 개발 -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 870,177㎡(26만평) 규모- 2027년 기업입주, 편익 2조 8천억, 총생산유발효과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 1,492명 -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특화산단 330만㎡(100만평) 확장 조성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26일 최종 승인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연무읍·동산리 일원에 870,177㎡(약 26만 평)의 규모로 국방 관련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지원체계(비무기) 중심 대한민국 최초 국방국가산업단지(사진=부지, 조감도)로 조성된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1,917억 원(국비 포함)을 투입하여 보상,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5년 착공하여 2027년부터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업단지계획의 최종 승인·고시로 지난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5년여 만에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보상 기본조사 등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조성 후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315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492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연구개발·실증, 기업의 창업·성장 등 모든 단계의 입지 수요를 충족시키며 산·학·연·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 및 충남 남부권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기업 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870,177㎡(약 26만 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330만㎡(약 100만 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단은 우리나라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軍 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자주국방의 초석이자, 지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라면서 “첨단 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 행복을 넘어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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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획득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스마트도시계획을 작성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목표, 추진전략, 스마트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스마트도시 논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맞춤형 공간전략, 지방소멸위기 대응,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상생, 살기좋음, 활력,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근로고용,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5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국비 공모사업에 지원하거나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의 청사진이 완성됐다”라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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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논산시 방문충남 논산시(백성현 시장)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2일 논산시를 방문하여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브리핑(사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는 논산시가 지역의 문화·교육·보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하는 복합센터로 2024년 6월 개관 할 예정이다. 고기동 차관은 현장에서 시설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차관은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덧붙여, 논산시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은도시·농촌의 생활편의·문화·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행정안전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시의 정주여건과 문화분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를 차관님께서 관심을 갖고 살펴봐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논산시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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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필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풀뿌리 자치분권상’ 수상충남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회운영위원장이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2023 풀뿌리 자치분권상’(사진)을 수상했다. ‘풀뿌리 자치분권상’은 충남지역언론연합회(회장 고종만)가 충남지역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자치분권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데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서승필 의원은 기초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지역언론연합회는“서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를 다수 대표 발의하여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낸 공이 크다”라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수상한 서승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내부적으로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평소 장애인 가족과 영유아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에 관심을 갖고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이렇게 권위있는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자치분권 거버넌스 실천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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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32사단과 혹한기...드론TF팀 투입 전술 훈련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2사단과 함께 혹한기 전술훈련에 드론TF팀을 투입하여 야간 열화상 감시로 적군 방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토지정보과 드론TF팀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32사단의 혹한기 전술훈련에 참여했다. 드론TF팀은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운용하여 3585부대 1대대와 함께 야간 감시를 담당했다. 32사단은 서해안 해안지역 기습 상륙 상황 등을 가정하여 서해안에서 침투하는 적군을 방어하는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1월 15일부터 16일에는 예산 수덕산에서 국지도발 대비작전을, 1월 18일부터 19일에는 계룡 향적산에서 계룡대 방호작전을 펼쳤다. 작년 논산시는 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의 시범식 교육을 가진 이후 첫 혹한기 훈련을 논산시 드론TF팀과 3585부대 1대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야간 전술훈련 중 드론으로 열화상 감시를 하여 적군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지휘통제를 할 수 있었다. 32사단은 통합방위작전의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동계에 발생할 수 있는 작전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기능별 조치로 유사시 침투한 적에 대한 응징 태세를 갖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혹한기 전술훈련 뿐만 아니라 기타 작전계획 훈련, 통합방위작전 등에 드론을 적극 투입해 신속한 지휘통제로 군부대와 협력하여 시민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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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 꿈나무들에 호기심의 장...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보고회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착수보고회(사진)를 열었다. 착수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장철순 스마트지역도시연구본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부적 딸기향테마파크 힐링생태체험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육․해․공군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야외에는 천체관측소를 설치하여 국방산업도시 논산의 특색을 살린 과학체험관을 만들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이호선(논산내동초3학년), 송서아(쌘뽈유치원) 아동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호선 아동은 "별을 보러 다른 곳에 가야 했는데, 논산에도 천문관측소가 생긴다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을 테마로 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 기술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미래인재 양성과정 또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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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 건양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지정 ‘합심’충남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협력망을 꾸렸다. 세 기관은 새로운 지역인재 양성망을 토대로 젊은층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을 억제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특구 지정에 힘을 모은다. 지난 16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시청에서 면담(사진)을 갖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의의와 기대효과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역시 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발전적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관별 주체들은 실무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특화 교육발전상을 탐색하는 가운데 ‘늘봄’ 서비스 확대ㆍ디지털과 반도체 교육 강화 등에 방점을 찍은 중장기 기획안을 수립해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아돌봄 환경부터 초, 중, 고,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 데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첨단산업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배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란 지역인재 양성 및 양질의 정주생태 조성을 목적으로 두고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일컫는다. 현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에 부합하는 교육 시스템 혁신안으로 볼 수 있다. 교육 당국은 금년 상반기 중 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해 3년간의 시범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 대상에는 30억 원에서 100억 원까지의 재정적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에 관한 특례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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