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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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2024년 시정 연설에서 6대 역점 방향 제시!스마트팜 통한 미래 농업, 관광,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촘촘한 복지 바탕 군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강화 등 ‘새로운 내일’ 만든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제296회 예산군의회 제6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최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알차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하나된 응집력으로 안정 속에 변화를 추구했다”며 “2024년은 어려운 국가재정 속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으로 충남거점도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군수는 2024년 미래먹거리 산업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6개 산단 167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가칭 내포역사와 27만평 규모의 삽교 역세권 미니 신도시 개발,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를 통해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분야에 216억원(18.1%)의 예산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주요 군정 운영방향으로 △촘촘한 복지, 소외없는 예산군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놓은 예산군 △매력있는 문화와 관광, 누구나 가고 싶은 힐링도시 예산군 △ 원도심 상권 부활과 충남의 교통중심지 예산군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펼치는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지만 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도 일반회계 기준 국도비 29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며 “사회복지·공공질서 및 안전·농림·산업·중소기업 관련 예산을 증액한 가운데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처음으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여 ‘공감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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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도과-홍성군 수도사업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자체 상하수도 업무 상호협력 강화 기반 마련 예산군 수도과는 홍성군 수도사업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의 적극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재호 예산군 수도과장과 김주환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는 가운데 양 군의 유대감 강화와 업무교류 증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 앞으로도 양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군은 내포신도시와 군 경계 등 동일 생활권 내 지역주민의 먹는 물 공급과 공공하수처리를 통한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김재호 예산군 수도과장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토대로 양 군의 협력과 교류가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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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 위한 시스템 센서 설치군부 최초 국제안전도시의 명성 지킨다! 예산군은 이륜차 사고에 대한 신속한 구조체계 확립을 위해 예산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센서 설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10월 16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륜차 사고는 발생률 대비 사망률이 현저히 높으며, 군은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자동신고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28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1차로 140대를 설치한다. 또한 내년까지 270대를 우선 지원하고 앞으로 효과성과 개선 사항 등을 평가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은 충격량, 기울기, 속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1차로 등록된 가족과 이장 등에 문자가 자동 발송되며, 군 통합관제센터에서 2차 확인 후 소방서 및 경찰서로 신고를 하게 되고 군은 시범사업 지원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관 기관과 함께 인적 사고 예방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부 최초 국제안전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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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우수기관 선정에너지이용 합리화 평가 기관 표창 5년 연속 수상 예산군이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규정 이행 실적 △신규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 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이행 실적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 속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효율 및 녹색제품 우선구매를 추진해 군정업무 홍보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가 선정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총사업비 191억원을 투입, 139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지역민이 에너지절감 혜택을 누리는 등 에너지 자립 마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 및 탄소중립 실천에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모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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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시장의 기적! 명실상부 전국 규모 시장으로 성장하다!타 시도 유입 29% 상승, 예산시장 파급효과 군 전역으로 퍼져나가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추진해 올해 1월 개장하면서 전국 규모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예산시장 방문객이 연말까지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산시장은 지난 1월 9일 창업점포 5개와 함께 개장해 총 270만명이 방문하고 지자체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하는 등 지난 1년간 예산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 상인회는 개장 이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에 찾아온 기적을 이어가기 위해 추가적으로 2차, 3차로 추가 창업을 추진해 총 32개 매장을 창업했으며, 지난 9월에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예산 맥주페스티벌’을 최초로 개최해 3일간 25만명이 방문하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전국적인 관심의 중심에 섰다. 특히 예산시장은 ‘MZ세대’와 7080세대를 아우르는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높은 가성비를 겸비해 재방문율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분석되며, 예산시장 파급효과는 군 전역으로 퍼져나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수덕사 등 주요 관광지에도 활기를 더하고 있다. 군이 올해 시장 운영자료를 통해 빅데이터 상권분석을 실시한 결과 예산시장 개장이후 타 시‧도 유입비율은 48.9%로 나타나 외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되며, 네비게이션 이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군 방문건수가 2.2배 상승하는 등 타 지역민의 유입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예산시장 SNS 언급량이 전년 대비 2만% 이상 상승해 전국 규모 시장으로 급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월부터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예산군과 예산시장을 방문하고 관심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예산시장은 올 한 해 예산군에 젊고, 즐겁고, 새로운 혁신적인 이미지를 부여한 최고의 키워드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이 여세를 몰아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과 시장옥상을 활용한 루프탑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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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 재난 대응 총력!내년 3월 15일까지, 사전 대응체계로 피해 최소화 ‘앞장’ 예산군은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대책 기간에 앞서 군은 2023∼2024년 겨울철 대설, 한파 사전 대비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내 도로, 건설, 농·축산, 수도, 사회복지 등 유관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군은 겨울철 대책 기간 중 대설 특보 발효에 따라 12개 협업기능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하고 효율적인 도로 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 자재 확보를 통한 제설 전담팀 가동,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기상특보 시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유지 △효율적인 도로 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 자재확보를 통한 제설 전담팀 가동 △수도 동파 대비 긴급복구반 편성·운영 △한파 대비 전담반 구성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운영 △민관군 협업체계 구축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해 신속히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대설·한파 대응 행동요령 홍보 △읍면 자율방재단 활용 마을제설반 구성 등 자발적으로 함께 눈을 치우는 제설작업 문화 정착을 통해 대설로 인한 피해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기상특보와 대설, 한파 행동요령에 관심을 두고 특히, 폭설 시 내집, 내 건물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자신과 가족은 물론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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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민원인 ‘큰 호응!’“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 이제 군청에서 처리하세요!” 예산군은 지난 2020년 12월 군청 1층 민원실 내 개소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이 기존 국세 업무를 보고자 오가면 소재 예산세무서를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납세자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 운영 이후 민원인들은 군청 실과부서에서 음식점 영업 등 각종 인허가를 득하고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를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며, 국세 제증명 발급 등 국세 신고서 접수도 지원 중이다. 이러한 편리함으로 통합민원실은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4100여명의 민원인이 원스톱 세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예산세무서와의 꾸준한 협의 노력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041-339-7357) 또는 통합민원실(041-339-7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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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 위해 ‘총력’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월 1회 확대 및 식재료 안전성검사 지속 추진 예산군은 관내 학생에게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수산물을 포함한 식재료에 대한 검수 및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직영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등 총 9000여명을 대상으로 월 평균 100톤 분량의 식재료를 현물 공급하고 있으며, 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 공급을 위해 원산지 확인 및 검수를 강화하고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성 검사를 정기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학교급식 수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대폭 강화했으며, 기존 방사능 검사는 분기별, 무작위 표본검사로 추진했으나 지난 8월부터는 매월 수산물 10건에 대한 정기적인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 검사대상은 전년도 동월 기준 많이 공급된 수산물을 기준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해 현재까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농산물 등에 대한 잔류농약 463성분 및 중금속 검사 역시 매월 실시 중이며, 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식재료만 학교 등에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 원산지 확인 및 검수를 강화하고 안전성 검사를 지속 추진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 및 위생 분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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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인구·일자리 증가 위한 산업단지 조성 사업 ‘박차’6개 산단 552만㎡ 조성 ‘총력’ 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구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산업단지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예당2일반산업단지 △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 △예산 조곡그린컴플렉스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등 545만㎡ 규모다.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응봉면 증곡·송석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112만㎡ 규모로 총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단지조성 공사에 착공해 원활히 추진 중이다. 예당2일반산업단지는 고덕면 지곡·상장·오추리 일원에 72만㎡ 규모로 총사업비 1172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3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돼 현재 편입 토지 보상 단계로 조만간 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은 기조성된 신소재일반산단(48만㎡)의 확장 사업으로 고덕면 상몽리 일원에 55만㎡ 규모에 총사업비 885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개발되며, 지난 2022년 9월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돼 최근 보상계획을 공고했고 감정평가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예산 조곡그린컴플레스는 신암면 조곡리 일원에 147만㎡ 규모로 총사업비 3164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추진하며, 지난해 10월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에 반영됐고 올해 10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는 예산읍 간양·신례원리 일원에 121㎡ 규모로 2235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지난 2022년 8월 충청남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같은 해 10월에 검토 회신을 받았고 해당 검토 의견에 따른 보완과 편입 토지동의서 징구를 통해 내년도 지정계획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는 예산읍 관작·발연리 일원에 43만㎡ 규모에 1085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조성할 예정으로 올해 5월 충청남도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검토를 받았으며, 검토 의견에 따른 보완 이후 내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서 제출을 계획 중이다. 6개 산단에는 식료품, 의약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자부품, 전기장비, 비금속, 1차금속, 광학기기, 섬유, 자동차부품, 기타기계 등 다양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 3월 충남도지사가 발표한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내포역(신설)과 연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은 농생명 자원을 연구·개발·생산해 기업과 농민이 상생하는 고부가 산업화 단지를 1667만㎡ 규모로 2028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군은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며, 지난 10월 해당 부지 인근을 부동산 투기예방 및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군은 적극적인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건설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인구증가는 물론 계속되는 개발 압력에 따른 개별입지 등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일자리 증가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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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 추진산불 대책본부 설치·운영, 입산 통제 등 예산군은 건조한 가을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녹지과, 읍면 등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아울러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소각 행위 집중 단속을 통한 산불 사전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며, 산불 발생 시 체계적 초동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중 총 4건 소각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에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가 적발되거나 산불을 내는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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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농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위한 총력 대응 추진소독 및 통제 등 기본에 충실한 농장 자율방역 ‘중요’ 예산군이 국내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국내 최초로 서산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10월 30일까지 7개 시도 23개 시군 64개의 소 사육 농가로 확산했으며, 4100여 마리의 소를 살처분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백신접종 완료 후 면역이 형성되는 3주 경과 시까지 확산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겨울 철새가 도래하는 10월경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닭 사육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계란 등 소비자 필수품 물가까지 영향을 미치는 재난형 가축 질병의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군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가축방역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 중이며, 축산차량 소독 거점소독시설 2개소, 대규모 농장통제초소 3개소를 확대 설치하고 군 방역차 2대, 축협공동방제단 6대 등 방역 차량을 통해 농장 진입로에 대한 순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개별 농장에 대해서는 소독약품, 방역복, 전염병매개체(쥐, 야생동물등) 방역물품을 조기 지원해 상시 방역 대비 태세를 유지 중이다. 이와 함께 농장 현지점검을 통해 농장별 방역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 및 계도 조에 나서고 생산자단체와의 방역 협의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이를 방역대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럼피스킨병 등 신규 재난형 질병이 언제든 우리 축산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농장 관계자는 소독 및 출입 통제 등 기본에 충실한 농장 자율방역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감염병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정책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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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제’ 안내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신체·심리적 부담 완화 기대 예산군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제’를 소개하고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관내 등록장애인은 9월 말 기준 7535명이며, 이 중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은 618명으로 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가 입원·치료, 경조사, 신체·심리적 소진 등으로 인한 돌봄 부재 사유 발생 시 24시간 일시적 돌봄(연 최대 30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만 6세부터 만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이다. 긴급돌봄사업의 1일 이용료와 식비는 각각 1만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식비를 제외한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사전등록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사전에 신청 서류 등을 접수해 긴급돌봄 사유 발생 시 입소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신속한 이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발달장애인이 보호자와 함께 긴급돌봄센터를 사전 방문해 생활공간 등을 미리 경험하고 입소 시 거부감을 완화할 수 있는 ‘사전체험제’도 운영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 사전등록과 사전체험을 희망하는 경우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전화(041-415-1215) 또는 방문(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63)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청 주민복지과에서는 올해 상반기 발달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지원사업은 GPS 위치추적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워치와 신발에 장착할 수 있는 깔창을 지원해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사전에 설정된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경고 메시지가 발송되는 등 위치추적이 가능해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 보장 및 보호자의 돌봄 부담까지 완화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상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했으며, 발달장애인 보호자로부터 감사 편지가 전해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041-339-7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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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개최관내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 도모 예산군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11월 1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예산군(군수 최재구)과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다. 행사장에서는 예산사과와 배, 쪽파 등 예산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 30여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예산사과 시식회를 통해 예산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을 알리는 홍보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특산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및 이벤트 추첨 등 판촉 장려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의 안전하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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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6회 충청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 ‘우승!’우수한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총력’ 예산군은 지난 13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한 제16회 충청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에서 군청 테니스동호회(회장 이병곤)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무원 테니스대회는 충남도 및 시군 공무원이 함께하는 테니스대회를 통해 자치단체 소속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제15회 대회(금산군 개최) 이후 4년 만에 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 및 각 시군 테니스 동호회 24개팀(A부 6팀, B부 18팀) 200여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산군청 테니스동호회팀은 B부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해 금산군청과 공주시청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아산시청과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아산시청, 청양군청과 공주시청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A부에서는 천안시청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충남도청, 논산시청과 홍성군청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병곤 예산군청 테니스동호회 회장은 “4년만에 열린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우리 예산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최재구 예산군수님과 총무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대회에서도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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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지속가능한 축제의 표준 모델 자리매김!친환경 축제로 지평 열고 지역민·상인·공무원 한마음으로 성공 향해 달리다 예산군 대표 축제이자 충남은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속가능한 축제의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의 자발적인 재활용 유도하는 ‘제로 스테이션’을 통해 축제기간 발생하는 재활용품 및 쓰레기 분리수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제의 새 장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제로 스테이션에는 투명 페트병, 일회용 컵, 기타 플라스틱, 유리병/캔, 종이류 등 5종류로 구분된 재활용품의 탄소 개선 효과 및 재활용 시 새롭게 탄생하는 품목 등이 설명돼 있어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의 ‘플로깅’ 활동이 이어지는 등 친환경 축제로의 발돋움을 위한 다양한 참여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삼국축제에서는 지난 9월 열린 맥주 페스티벌에 이어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영해유’ 캠페인이 펼쳐져 자발적으로 여러 메뉴의 가격을 낮추는 등 바가지를 없애고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는 문화가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역내 기관단체는 물론 군민의 자발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축제가 관계자 및 방문객 등 일부만의 행사가 아닌 많은 군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발돋움해 의미를 더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19일까지 국화 및 유등 전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다양한 차원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축제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어 더 뜻깊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군민 여러분과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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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산지유통 활성화 시군 순회간담회 개최유기적인 협력으로 원예산업의 발전 기대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에서에서 2023년 산지유통 활성화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원예농산물 산지유통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충청남도 유통정책의 방향과 군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충청남도는 국내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정부의 산지유통 정책을 설명했으며, 군은 원예산업발전계획 관련 추진현안 설명, 예산군연합사업단은 현지 유통 추진상황 및 산지유통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추진상황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올해 군 연합마케팅사업 취급목표액은 2023년 9월 말 기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억원이 증가했으며, 올해 말 4.3% 증가한 34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한경쟁 속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관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도·군·연합사업단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원예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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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월 13일 팡파르!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부터 바가지 요금 근절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까지! 예산군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라는 주제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1만9000여점의 국화 전시로 예산장터에 가을향기를 가득 채우고 300대의 드론라이트 쇼를 선보이면서 삼국의 가을밤을 눈부시게 수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신성, UV, 박명수, 양지은, 크라잉넛 등 화려한 출연진의 공연과 ‘제2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요리대회’ 및 ‘2023 명주대상&명주페스타’ 등 다양한 공연, 경연, 체험뿐 아니라 50동의 먹거리존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예산맥주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환영해유’ 캠페인을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도입해 주변 상인들은 축제의 바가지요금 근절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실천을 위해 축제장 주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하며,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깨끗한 페트병을 가져오면 친환경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비우고 헹구고’ 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재활용 분리수거를 위해 ‘제로웨이스트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해 관내 관광지 홍보와 동시에 올바른 분리배출에 앞장서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축제 관계자는 “품격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감만족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에서 온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예산장터 삼국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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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사중단 건축물 등 건축허가 사업장 점검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 대비 점검 추진 예산군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관계법령에 따라 수립된 정비계획에 의거 공사중단 건축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중단 건축물’이란 건축법에 따른 착공신고 후 또는 주택법에 따른 공사착수 후 건축 또는 대수선 중인 건축물로 실태조사를 통해 공사를 중단한 총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이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3년마다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는 전문기관을 지정해 대행할 수 있다. 실태조사 결과 관내 공사중단 건축물 5개소 중 예산읍 대회리 공동주택 공사중단 후 장기 방치된 건축물의 가 시설물이 주변 경관 저해 및 안전 우려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군은 미관 개선과 지역민 안전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가설자재 철거 및 현장정비를 지난 8월 완료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예산읍 대회리 248-5 일원에 2012년 건축허가를 득한 연립주택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최근 수년간 호우발생 시 우수 유출에 따른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우려로 안전 점검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산지전용허가 시 예치된 산지 복구 예치금으로 지난해 6월 보강토옹벽을 설치 하고 배수로 정비 등 현장 내 일부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해하는 건축물 및 가 시설물에 대해 건축주에게 공사 현장 개선 및 안전조치를 촉구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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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3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총력’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힘차게 달린다! 예산군이 관내 쾌적한 주거환경 및 농촌경관 향상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빈집정비 (4억원) △주택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억5200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억5100만원) △지붕개량사업 (8792만원) △주택개량사업 80동(농협 융자지원) 등 총 11억909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에 대한 개량을 유도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빈집 철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군민의 건강 보호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 9월 현재 군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53동(2억5916만원)을 철거 완료하고 나머지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지붕개량사업은 15동(5287만원)이 완료됐고 주택슬레이트 철거사업은 80동(2억3001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63동(2억1623만원)이 각각 철거가 완료되는 등 순항 중이다. 또한 미착공과 미완공 부분은 대상자를 적극 독려해 연말 안에 전량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 중 지붕을 교체해주는 지붕개량사업의 희망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신속한 사업처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살기좋은 농어촌 환경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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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지역사회 저출산 적극 대응 및 모성·영유아 건강증진 기여 예산군은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시상에서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023년도부터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기존 지급하던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의 출생아에게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 없이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아이당 5000원씩 최대 20일)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임신 준비 용품 제공,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산전검사,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급, 출산 축하 바구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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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최우수 천홍래·최성민 팀장, 우수 최대균·최대원·장석훈 주무관 예산군은 ‘2023년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 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현시킨 기획실 천홍래 팀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랜 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문제를 해결한 농정유통과 최성민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에는 AI영상분석을 통해 행정효율 향상 및 범죄 제로화 추진한 총무과 최대균 주무관(방송통신7),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 경제과 최대원 주무관(시설9),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도시건축과 장석훈 주무관(시설7)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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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3년 재난응급의료 모의 훈련 실시군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기 위해 ‘총력’ 예산군보건소는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윤봉길체육관 옆 볼링장 건물붕괴와 화재발생으로 15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환자 분류, 현장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체계적인 구급대응 역량 강화 및 신속한 환자 중증도 분류와 사상자 파악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메시지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 △신속대응반 운영에 따른 모바일 상황실 초대·수신 확인 및 출동준비 △구급차량 출동 요청 및 현장에 물품 운반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사상자(분류, 처치, 이송)반 편성 △임시영안소 설치 △ 현장응급의료소장(보건소장) 운영 결과 브리핑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주말 이른 아침에 실시됐음에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직원들이 40분 만에 전원 응소했으며, 직원들이 본인의 임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참여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의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소는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불시 훈련을 통해 비상 응소 및 어떤 구급상황이라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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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회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 평가회의 개최주민 의견 반영해 사회복지 박람회 개선 방향 모색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부서 실무진 및 TF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0회 예산군 사회복지 박람회’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6일 예산역전시장 주차장에서 45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 종사자와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예산군 사회복지 박람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평가회의는 사회복지 박람회 행사 운영의 전반 성과와 장소 및 시기 등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 박람회 개최 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 족자 개막 퍼포먼스로 비전을 선언하고 앞으로 4년간의 예산군 복지 이정표를 제시하면서 함께 뜻을 모았던 퍼포먼스가 제일 좋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으며, 관내 7개소 어린이집 아동이 예산소방서 협조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안전 체험을 비롯한 사전이벤트, OX퀴즈 등 기존과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채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박람회 참여주민 32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박람회를 통해 복지정보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많아 유익해 96.9%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2023년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가 예년에 비해 성황리 개최된 것은 박람회 추진 TF팀을 비롯한 사회보장관련 기관, 시설, 단체,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협력한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예산군 대표 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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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실천 ‘앞장’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전에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전세계가 직면한 과제”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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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의 삶 변화시킬 ‘새로운 시책’ 찾아 나서다!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총 255건 시책 보고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민선8기 군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 시책 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시책은 신규 211건, 보완 44건 등 총 255건이며, 민선8기 군정철학 및 공약사업과 연계한 시책도 다수 포함됐다. 군은 올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군민 수요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눈여겨볼 시책으로는 △예산읍 본정통거리 활성화 추진 △예산군 어울림센터 조성 △청년·여성 빈점포 창업공간 조성 △중증장애인 안전을 위한 스마트 전등 스위치 설치 △예당호 어린이모험시설 설치사업 △예당호 느린호수길 테마별 코스 개발 △예산상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내포 농생명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예산군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산불무인(열화상) 감시카메라 설치사업 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2024년도는 민선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시기인만큼 남은 기간 시책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군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신규 시책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사업의 기대효과, 예산의 적적성 등을 검토해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주요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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