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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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 및 추진계획 공유 최재구 예산군수는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8일 간 16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를 맞아 사업이 재개된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 한해 공사가 진행될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3일 방문한 효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전통주 체험장 조성사업 △무한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2023 신양 해보 정비 및 소규모양수장 설치사업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예산상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수철 1·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총 16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추진 될 모든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가운데 공감하는 행정,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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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23억 투입!한우 1, 낙농 2, 양돈 1농가 선정 마쳐 예산군은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한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응해 축사와 축사시설을 현대화하여 방역시설, 악취저감시설, 경관시설 등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신청한 농가중 지원자격 및 요건에 부합하는 4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조건은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사업비의 80%를 국고융자로 지원하며, 사업비 20%는 자부담으로 충당하고 지원 형태는 축사 면적을 기준으로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구분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축사신축 및 개보수·이전 △축사시설 및 축산시설 신규구비 및 교체 △축사내부 시설과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경관개선시설 및 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울타리 및 방역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가축사육환경 개선으로 가축질병 감소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축산악취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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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위해 ‘민관 투톱’이 뭉쳤다!예산상설시장 ‘핫플’ 떠오르자 주변 물가특수 인상 등에 자정 노력 촉구 예산군은 지난 7일 최재구 예산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 민관 공동대표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에 따른 물가특수 인상 움직임에 자정노력 촉구를 위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예산시장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 두 달 만에 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예산시장이 전국 제일의 핫한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주변 상인들이 특수를 노리고 가격 인상 등 움직임을 보여 이를 자중시키고자 긴급 추진됐다. 가장 먼저 숙박업소 대표 10여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숙박료가 시장 활성화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인상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관광객의 발길이 순식간에 끊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숙박업소의 건의 사항도 청취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진 시장 주변 국숫집 대표 9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장 내 ‘파기름 국수’의 가격이 저렴한 것에 대한 인근 업소의 불만을 해소하고 주변 국숫집도 레시피를 제공받되 가격을 맞춰 예산국수가 서민의 대표 메뉴로 한층 올라가는데 포커스를 집중했다. 군에서 기존 국숫집 가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업소별 금액이 일치하지 않아 시장을 찾은 고객 불만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업소들이 함께 맞춰 만족도를 높이고 상생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백종원 국밥거리 내 국밥집 대표 10여명과도 간담회는 시장 활성화에 따라 국밥집이 다시 성행하기 위해서는 청결과 위생이 가장 중요함을 거듭 강조하고 친절도를 향상해야 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나아가 식약처 위생등급 인증까지 받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데 국밥집에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종원 대표는 “두 달 만에 18만명이 예산시장을 찾아주셨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나 예산시장 활성화에 따라 가격 특수를 노리는 일부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이러한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예산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뜻을 모으는 가운데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적극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이 지난달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달성한 것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서 조금씩 양보해 모두가 더 잘 돼야 되는데 나만 잘 되겠다는 욕심만 부려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모두가 합심할 때에 비로소 우리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의 성공모델이자 표준모델로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3월 한 달간 예산상설시장을 임시휴장하고 장터광장 바닥공사, 화장실 리모델링 및 추가 창업을 준비해 오는 4월 1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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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아이사랑 이유식 요리교실’ 운영“우리 아이 생애 최초 영양습관, 올바르게 잡아요!” 예산군보건소는 임신부 및 관내 20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이유식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6일∼17일까지로 참여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 서류를 이메일(wj74465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는 지난해 신규로 이유식 요리교실을 운영해 대상자 31명에게 신선한 유기농 식재료 배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 진행, 이유식 만들기뿐만 아니라 육아 노하우 등을 전달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육아 초보인 엄마와 아빠에게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 참여희망자 중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과 같은 임신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와 신분증을 첨부하고 20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첨부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339-6077∼608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와 1∼10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초기 및 중기 이유식 만들기 1기와 △11∼20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후기 및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등 2기로 나눠 시기별 맞춤 이유식으로 초보 엄마, 아빠에게 아이의 생애 최초 올바른 영양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를 돌보느라 대면 수업이 어려운 부모들을 배려하고자 장소이동 없는 화상회의(웨일온)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하며, 1기는 4월 한 달간, 2기는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기수별 4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리교실 하루 전 참여자 가정 앞에 유기농 요리키트를 배송해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대상자의 수업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 영양 요리강사의 재료 비율 및 입자크기, 농도 등 세세한 교육을 통해 아기의 개월 별 알맞은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테스트 방법, 식사습관 들이기, 질병별 추천 음식 등 보건교육을 병행해 아이의 영양 전반에 대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이유식에 대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이유식을 아이에게 제공함으로써 육아가 서툰 초보엄마, 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에는 만성질환자, 독거남자어르신 등 특정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별 맞춤 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더 좋은 영양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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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3월 18일 ‘새봄맞이 콘서트’ 개최3월 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예매 가능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3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슬로건 아래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분위기를 전환하고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새봄맞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1997년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걸그룹 S.E.S의 메인보컬이자 현재 ‘불후의 명곡’에서 6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바다’의 파워플한 가장력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뉴욕 맨하튼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으로 출연, JTBC ‘팬텀싱어’ 최종 3위에 오르고 음원 ‘핑’. ‘기린초’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팝페라 가수 ‘이동신’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2004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한국방송대상 코미디부문 수상 내역이 빛나는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개그맨이면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호’가 MC로 출연하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재즈 트롬본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플한 연주를 선사할 ‘이한진 밴드’도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새봄맞이 콘서트 관람권은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yesan.moonhwain.net),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041-339-82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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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홍성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 도입 업무협약식 개최내포신도시 인근 주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 기대 예산군은 홍성군과 예산-홍성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군과 홍성군은 지난 22일 예산군청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양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홍성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으로 예산-홍성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가 시행되면 내포신도시를 오가는 예산군 농어촌버스(공공형버스 포함)와 홍성군 농어촌버스(마중버스 포함)를 60분 이내 환승할 경우 처음 탑승 시 요금만 교통카드로 지불하고 두 번째 버스는 추가 요금(1400원) 없이 무료로 탈 수 있다. 예산군과 홍성군은 무료환승제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환승할인 손실금은 환승 농어촌버스의 관할 군에서 부담키로 협약했다. 양 군은 이번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실무자회의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1월 말에는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이비카드사의 협조를 받아 환승시스템을 무상으로 구축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홍성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시행에 따라 내포신도시 지역 인근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과 홍성군이 협력해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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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상설시장, 2월 27일부터 한 달간 휴장 후 4월 1일 재오픈!추가 창업 및 시설보완 위해 리모델링 공사 진행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해 전국적인 인파가 방문하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예산상설시장이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휴장하고 4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군은 이번 휴장기간에 바닥공사를 비롯한 화장실 리모델링, 음향시설 등을 보완할 계획이며, 더본코리아에서는 추가 창업 등에 대한 점포 리모델링 및 창업 교육 등을 진행키로 했다. 휴장에 동참하는 점포주들은 갑자기 늘어난 많은 손님을 제대로 응대하기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 충원, 레시피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예산시장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군과 협의를 진행했다”며 “초기 계획대로 ‘예산시장 프로젝트’는 1, 2, 3단계 등 단계별로 지속 진행되고 오는 2월 27일부터 임시 휴장하는 동안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월부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 예산군과 시장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휴장은 시장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 주신 분들도 많지만 일부에서 바닥 먼지가 많고 화장실이 불편하다는 등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백종원 대표님과 협의해 결정한 사안으로 앞으로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올해 1월 시장창업 이후 2달 만에 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전국민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한 달간의 재정비를 거쳐 오는 4월 1일 추가 창업을 통해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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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체육시설, 동계훈련 전진기지로 각광!체육동호인들의 발길 이어져 예산군 공공체육시설이 동계훈련 전진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의 대표적인 공공체육시설인 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축구, 육상, 조정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삽교고등학교 축구선수 40여명은 전국대회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예산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천연잔디구장 적응 훈련을 실시 중이며, 군 대표 청소년 육상 꿈나무들과 조정 선수들은 육상 트랙에서 매일 구슬땀을 흘리면서 집중 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대회리 야구장에서는 야구 훈련 연습장이 열악한 인근 청운대학교 야구부 학생 40여명이 동장군과 씨름하며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36홀로 조성된 무한천 파크골프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체육관 등에는 파크골프 동호인과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동호인들이 연일 북적이면서 군민의 체력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세심한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체육시설팀041-339-82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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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택시’로 소규모 여행객 잡는다!개별·소규모 여행 추세 발맞춰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예산군이 소규모 여행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서비스인 ‘예산 관광택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의 완화와 본격적인 일상회복으로 관광객 방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광택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산 관광택시는 초행길이거나 운전이 서툰 여행자들에게 관광명소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등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예산군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이 원하는 관광지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관광택시는 관광안내소(041-339-8930) 사전 예약 후 6시간 코스, 10시간 코스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충의사,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관광택시 이용요금은 6시간 코스 10만원, 10시간 코스 16만원으로 요금의 50%는 군이 지원하고 나머지 50%의 요금과 관광지 입장료, 주차비, 초과요금 등 기타비용은 이용객이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예산 관광택시는 2020년 12월 운행 개시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또는 개인별 자유여행으로 관광 추세가 변화하는 가운데 언택트 관광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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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68억 투입!전년 대비 3억4000만원 증가 예산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다양한 사회 활동을 영위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으로 노인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1821명으로 지난해보다 66명이 증원됐으며, 예산액도 지난해 64억원에서 올해 68억원으로 약 3억4000만원 가량 증액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업의 전문성·체계성·안정성 확보를 위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예산군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하며, 공공시설 환경정비와 경로당 깔끄미를 비롯해 학교교통도우미, 노노케어 등 35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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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학기술로 만드는 활기찬 농업·농촌과 더 나은 미래!첨단기술 활용한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외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8개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외 15개사업 △축산개발분야 스마트축산 환경조절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외 5개사업 △과수기술분야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 다원과원 조성시범 외 4개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시범 외 7개분야 등이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현장중심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작업지원 확대 △디지털 생력재배기술 확대보급 △소비자 중심 친환경·GAP확대 △이상기상대응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탄소중립농법 현장정착 △농업인 정보화 지원강화 △우수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구축 △축산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축산‧농업용 미생물 생산‧보급 확대 △이상기상 대응 고품질 사과생산 지원 △정밀 예찰과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치유농업 육성 및 가공산업 활성화 실현 등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순주 소장은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활기차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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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관내 의료기관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 업무협약 체결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보건 서비스 공급 확대 예산군보건소는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병‧의원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협약 체결로 관내 병‧의원 9곳과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당뇨 및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군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건 서비스 공급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률 2위와 4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보건소는 군민의 사망률 감소와 질환에 따른 의료비 부담 및 합병증 감소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합병증 검진을 추진 중이며, 작년에는 1149명이 혜택을 받았다.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약을 복용 중인 군민이며, 보건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만성질환자 등록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처방전을 소지해 보건소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해 등록 후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의료기관을 통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합병증의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미세단백뇨검사 △경동맥초음파검사 △안과검사가 있으며, 검사항목별로 미세단백뇨 검사는 만성 신장질환 합병증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 여부 진단, 안과검사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검진 및 이용 병‧의원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41-339-6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의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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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전국 8위·군단위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상위권 랭크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대성공 및 관광명소 개발 등 영향 분석 예산군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예산군이 전국 지자체 중 8위, 군단위로는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에 따르면 1위 서초구, 2위 강남구, 3위 수원시, 4위 송파구, 5위 창원시, 6위 고양시, 7위 천안시, 8위는 예산군으로 나타났다. 예산군의 브랜드평판 참여지수는 27만4974점, 미디어지수는 63만4164점, 소통지수는 125만3943점, 커뮤니티지수는 148만4765점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브랜드 평판지수는 총 364만7845점으로 집계됐다. 군은 최근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추진 중인 예산형 구도심 및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과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등 새로운 관광명소의 개발, 덕산온천 개발과 충남방적 재활용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과 삽교역 신설, 민자 고속도로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이 브랜드 평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한 평판조사를 실시했으며,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빅데이터 3억9691만여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추진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에서 전국 8위, 군 단위로는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예산군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열어나가고 미래 비전과 먹거리 수립에 박차를 가해 더욱더 발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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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농산물 통합마케팅 판매실적 327억원 달성!전년대비 6.5% 증가 예산군과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산지 유통역량 강화와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추진해 2022년 판매 목표액인 320억원을 초과한 327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년대비(307억원) 6.5% 성장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예산군연합사업단은 7개 지역농협과 1개의 품목농협으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이며, 17개 품목 32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실적 달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 산지조직의 규모화 및 조직화,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 산지 유통역량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판매실적 증가를 위해 3품목 공선출하회를 추가 조직해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사용을 허가했으며, ‘세계명품브랜드 부문 수상’ 영예를 안은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화된 공선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가 조직화 및 출하물량의 규모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나서는 한편 대형유통업체와의 교섭력을 높여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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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공모사업 94건 선정으로 총 461억여원 확보!전년대비 선정률 3.7% 상승, 국도비 115억원 증가 예산군은 2022년 공모사업으로 94건이 선정돼 총 461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대비 공모 선정률이 3.7% 상승한 것이며, 국도비도 115억73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기획실 △요리와 예술의 콜라보 주거플랫폼 조성, 총무과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 △충남청년 공모, 주민복지과 △여성친화도시특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충남형온종일마을방과후돌봄 공모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신축 등이 있다. 문화관광과는 △등록야영장 지원 △찾아가는 문화활동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 △ 사립박물관·미술관 운영지원 △사립박물관·미술관 홍보활성화 △지역문화인력지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농촌체험 충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문화재 야행 △지역문화재활용(대흥동헌, 황새) △고택종갓집 활용 △ICT활용 실감 콘텐츠개발(황새) △의병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 공모 △생활 관광 활성화 등이 있다. 교육체육과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충남 저출생 고령화 지원 △충남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지원 △예산종합운동장 체육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경제과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활성화 지원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산업단지고용환경개선사업, 산림경영기능인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마을기업 육성 △예비마을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시범사업(외국인취업연계 및 정착 지원) 등이 있다. 농정유통과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충남형마을만들기(신종1리, 상하1리) △희망마을 선행(삽교, 대술, 덕산, 고덕) △농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 △농촌협약 △임산부친환경 농산물꾸러미지원 △친환경농산물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 자재지원 △유기농업자재지원 △친환경농산물 홍보마케팅 지원 △농작업지원단육성 운영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특용작물(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고추비가림 재배 시설지원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지원 △시설원예 현대화 품질 개선 △공기 열 냉난방 시설지원 △사회적농업 활성화지원 등이 있다. 축산과는 △축산악취개선 △축산농가 방역인프라 지원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GMP컨설팅지원, 수출혁신품목육성지원) △악취측정 ICT기계 장비지원 △한우개체관리시스템구축 △조사료가공시설지원 △학교우유급식 사업확대가 있으며, 산림녹지과는 △봉수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 건설교통과는 △안전한교통환경조성, 도시건축과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조성 △충남공공디자인공모, 안전관리과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 보건소는 △농약 안전보관함 공모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시범 △귀농·귀촌인 유치지원 △스마트 축사환경조절 및 젖소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식농학습 농장 △ICT 활용 대가축 번식성적 향상 관리 프로그램 △고효율저비용 미래형 사과다축과원 조성 △이상기상 대응 사과햇빛데임 피해경감기술 시범 등이 있고, 공공시설사업소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어르신대상 독서프로그램 운영지원이 있으며, 관광시설사업소는 △ 지역문화재 활용(생생문화재사업,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내포문화사업소는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및 항상 군정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살기 좋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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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 지원 강화 나선다!다양한 가족친화정책 및 성평등 특화사업 적극 발굴 및 시행 예산군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및 한부모, 다문화, 청소년 부모, 1인가구 등 다분화된 가족 형태에 따른 맞춤형 가족친화정책과 돌봄환경조성을 위한 여성친화조성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한다. 지난해 군은 맞벌이 가정 및 다양한 가족형태 증가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를 고려해 예산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조례, 예산군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조례를 제정해 맞춤형 가족서비스 지원 제공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를 순군비로 추가 지원하며, 저소득‧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아동양육비 확대 지원 예산을 추가해 가족생활 안정지원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양성평등기금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소모임 활동을 지원해 지역 여성 사회 활동을 확대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강화 및 공동육아 나눔터 공간 조성, 돌봄노동자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환경 개선 및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 훈련교육, 지역안전 증진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및 안전 시설물 설치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양육 공백 해소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지원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차별 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적 포용 기반을 갖춘 군민 모두 행복한 예산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오는 2024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급변하는 지역 인구 및 사회환경에 맞는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돌봄환경조성,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지역사회안전 등 아동·청소년·여성 등이 차별없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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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재정 1조원 시대, 인구 늘리기 추진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만들 것” 예산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재구 군수는 2022년도 군정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은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 및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로 3002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실현을 위한 2023년 본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16억원이 증가한 8344억원을 편성했으며, 선제적 대응으로 생활SOC 분야 등 93개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우량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지역사랑 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와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나섰으며,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및 수덕사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예산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였고 튼튼한 농촌 건설을 위해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과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벼 항공 공동방제 지원 등을 추진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는 등의 쾌거를 거뒀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속에서 질병청장 기관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군은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대규모 사업 추진, 국․도비 확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재정 1조원 시대 개척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 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보훈가족 및 단체, 여성 등 모든 군민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예산군’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업 경쟁력 제고 및 농산물 고품질화,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와 축산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예산군’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구 덕산온천관광호텔 재개발을 통해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배후도시로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히 협의하는 가운데 사업을 추진하고, 예당호와 덕산온천 권역 관광사업 구축 및 경쟁력 있는 지역 향토축제 육성을 통한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는 예산군’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20년동안 방치된 구 충남방적을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조기 완공, 내포-민자 간 고속도로 민자 유치 등 신도청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본코리아와 연계하여 더본호텔 건설, 소규모 연예인 양조장 조성, 청년 스페이스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군정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일을 추진하는 첫 해로 재정 1조원 시대 개척과 인구 늘리기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조기 건설과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1100년 역사의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는 예산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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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시장 선정!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 선정, 활력 넘치는 시장으로 재도약 기대 예산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서 예산상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특성화 시장 육성의 2단계 심화 사업인 ‘문화 관광형 희망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으며, 군은 이번 선정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 관광형 희망사업은 프로젝트는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특성화 부문에 2년간 사업비 10억 원을 집중 지원해 명품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며, 군은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 상설시장 상인회(회장 조세제)는 문화 관광형 특성화 시장 육성을 위해 △편리한 지불결제 △고객 신뢰 △위생 및 청결 등 3대 서비스 개선과 △상인조직 △안전 관리 등 2대 역량 강화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을 통해 그동안 침체된 예산 상설시장을 살리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이 충남 대표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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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1월부터 기초생계급여 선정기준 확대저소득가구의 기본적인 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예산군은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액이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재산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위소득이 맞춤형급여 시행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4인가구 기준 5.47%)됨에 따라 생계급여액이 인상된다. 선정기준 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생계급여(중위 30%) 1인 58만3444원→62만3368원(3만9924원 증가), 4인 153만6324원→162만289원(8만3965원 증가) △의료급여(중위 40%) 1인 77만7925원→83만1157원(5만3232원 증가), 4인 204만8432원→216만386원(11만1954원 증가) △교육급여(중위 50%) 1인 97만2406원→103만8946원(6만6540원 증가), 4인 256만540원→270만482원(13만9942원 증가)으로 각각 인상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수급받기 위해서는 가구 소득인정액 선정기준(1인 62만3368원 이하)을 충족하면 되며,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에서 수급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제외하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확대로 저소득 가구의 기본적인 생활보장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주민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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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큰 호응’국비 지원 축소에도 군민 위해 10% 할인 유지 예산군은 2023년 1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 행사를 시작한 첫날인 2일 상품권 전액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매월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새해를 맞아 30억 규모의 상품권을 준비하고 1인당 50만원 한도로 10%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매월 할인행사 첫날 상품권 10% 할인 금액이 전액 소진될만큼 예산사랑상품권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이 축소될 예정임에도 군민을 위해 기존 10% 할인율을 유지하고 상품권 할인판매는 매월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는 1월과 9월 등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만 인당 50만원 한도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나머지 달에는 인당 30만원 한도 할인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지역 상품권 할인 행사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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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예산서로 본 시책 사업 “눈에 띄네!”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완성 총력! 예산군이 ‘2023년 예산서로 본 눈여겨 볼 시책 사업’을 발표하고 부서별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획실은 △제2회 글로벌 푸드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체험단지 조성 △부패방지경영시스탬인증컨설팅 용역, 총무과는 △예산군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 용역 △청년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무인비행장치 위탁교육 △신암면 노래자랑대회 △고덕면 추억의 콩쿠르대회 △삽교 꽃다리 만들기 △대흥면 예당호 희망 연날리기 △통합누리집(홈페이지)전면 개편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복지과와 가족지원과는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확대 △경로당 안마의자 설치지원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민원봉사과는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문화관광과는 △지역향토문화축제 먹거리 개발 및 활성화 용역 △작은영화관 (예산시네마) 리모델링 △청년문화스페이스 그래 조성 △다큐멘터리 예산 광시 의병 제작 △공공임대 주택조성 △의병의날 기념행사 개최 △반딧불이 사육컨테이너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체육과는 △내포신도시 테니스장 정비사업 △여자 축구 활동 지원, 경제과는 △예산사랑 근로자 적극 우대 금리지원 △예산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 보상금 △예산군 구직자 면접비 지원 △예산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농정유통과는 △농촌인력자원종합계획 연구용역 △예산사과 100년 홍보지원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지원사업, 축산과는 △예산한우브랜드개발유통전략연구용역 △내수면수산생태보전기반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녹지과는 △산림복지단지(치유의숲)추진 타당성용역, 건설교통과는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1100년 사람길 조성사업, 도시재생과는 △삽교읍 중앙로 도로 개설공사 △군관리계획(재정비)결정(변경)용역, 안전관리과는 △예산천지구 풍수해 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수도과는 △예산군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건소는 △대상포진 접종 △고령자 치매환자 낙상환자 주거환경개선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걷기 지도자 육성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컨텐츠제작 및 sns농산물 홍보 운영 △충남형스마트팜 사관학교 조성, 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문자를 그리다 특별기획전, 내포문화사업소는 △내포보부상촌 캐릭터 조형물 제작 및 설치 △LED 바닥 신호등 설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을 위해 시책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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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판매시작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에도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매월 실시한다. 판매금액은 매월 18억원(지류 6억원, 모바일 12억원)으로 1인당 3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며, 설명절과 추석명절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특별할인판매로 판매금액 30억원(지류 10억원, 모바일 20억원), 1인당 50만원 한도로 확대 실시한다. 군은 내년도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정부예산이 작년대비 6052억원에서 3525억원으로 42%가량 감소함에 따라 1인 구매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되, 구매한도 축소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할인율 축소 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해 할인율은 기존 1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판매 시작일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이며, 할인판매는 판매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류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4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카드, QR)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706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충남 공식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경제과에서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첨부해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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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AI 발생 관련 현장점검 및 긴급 방역대책회의 개최차단방역 활동 강화로 확산방지 총력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 덕산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 즉각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농식품부, 검역본부, 충남도와 함께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재구 군수는 AI 발생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더 이상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긴급 회의에서도 방역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철저한 차단방역 강화로 관내 AI 추가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 및 군 방역차량를 활용해 발생농장 방역대, 가금농가 진출입로와 야생조류 철새도래지 주변 등 취약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은 발생농장 입구 및 주변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군 긴급방역 예산으로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구입하여 가금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가금농장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가금농가에서는 개인위생 철저, 농장 매일소독, 장화 갈아 신기, 외부모임 참석 자제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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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체육시설에서 건강하게 겨울 나세요!”예산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군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군민의 건강 챙기기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무한천생활체육공원 △삽교국민체육센터 △봉산농촌복합체육관 △읍면 소규모체육시설(게이트볼장, 족구장 등) 등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공공체육시설은 ‘예산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하절기에는 23시까지, 동절기에는 22시까지 각각 개방하며, 개인 이용객에게는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에 활력을 채워가길 바란다”며 “공공체육시설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임을 생각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시설을 아끼는 마음으로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예산종합운동장(041-339-8261∼3) △무한천생활체육공원(041-339-8267∼8) △삽교국민체육센터(041-339-8485) △봉산농촌복합체육관(041-339-8763)로 각각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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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보건복지부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지역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 ‘총력’ 예산군보건소가 2022년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 결과 공적이 높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에서 선정한 것으로 △방문 등록 관리 가구수 △대면서비스 제공 건수 △비대면 서비스 제공 건수 △코로나19 모니터링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기 어려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등을 방문해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로 지역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허약예방 등을 통한 건강 수준 향상에 목적이 있다. 또한 군은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해 의사,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모니터링, 건강 습관 지도, 영양관리, 근력 운동 지도 등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연중 실시하는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인력으로는 의사 14명, 보건소, 지소, 진료소직원 30명이 업무 수행을 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 4438가구, 4593명에 대한 건강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이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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