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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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협력병원 협약식 체결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고덕환)은 4월 10일 충주소방서 협약식을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권영준 충주 재향소방 동우회 회장과 김동규 대외협력 실장, 안기숙 학교법인 대외협력 본부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주소방서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진료체계 발전과 충주시민의 건강증진에 상호 협력 하기로 하였으며 충주소방서 직원 및 가족들과 퇴직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정병원으로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였다. 또한, 고덕환 병원장은 초정밀 최첨단 인터벤션(혈관조영검사) 장비인 혈관 조영 진단치료 기기 바이플레인이 8월 도입되면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시술도 가능하여 뇌동맥류등의 수술이 필요한 혈관질환에서는 큰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하여 회복시간이 빠르고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신경외과 전문의 증원에도 힘써 충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수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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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축제박람회 참석해 충주시 홍보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충주시 홍보부스를 찾아 천혜의 관광자원과 중원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문화·스포츠 힐링도시인 충주를 응원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날 충주 명예시민인 안정태 회장을 비롯해 이승우 햇살여문 대표, 오정환 동한상사 대표, 김영모 해암 대표, 신인성 부산시민행복만들기연구회 회장, 노정숙 낙동강시낭송회 회장, 김원하 전 삼척김씨 부산경남종친회 회장, 북한이탈주민자원봉사협의회 이장열 회장, 유정희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열린 봄의 향연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와 올해 명칭을 바꾼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 ‘수안보온천제’ 등 충주의 매력적인 축제나 유명 관광지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부산 지역에 널리 알려 충주가 문화·스포츠·관광의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앞장 서기로 했다. 안정태 회장은 “중원문화의 중심이자 역사도시 충주시의 명예시민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에 고민하고 있다”며 “충주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문화, 자연환경 등 충주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충주시가 많은 관광객 유치로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충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7 충주전국체전을 돕기 위해 부산시민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치며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며 “충주시민과 충청도민들도 부산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국가적 아젠다인 2030 월드엑스포의 부산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찬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등록엑스포인 월드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힌다. 경제적 효과는 61조원에 달하여 올림픽과 월드컵을 훨씬 능가한다, 최종 개최지는 올해 11월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173차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 대표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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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위원회, <충주 국민보도연맹 사건> 관련 첫 유해발굴 실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회)가 ‘충주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해 73년 만에 첫 유해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1950년 7월경 충북 충주시 호암동 일대에서 사망한 민간인 희생자들 영령을 위로하고 유해발굴 사업의 안전을 기원하는 ‘충주 국민보도연맹 사건 유해발굴 개토제’를 11일 오후 2시 충주시 호암동 749-4번지(싸리재 2지점)에서 개최한다. 이 지역은 충주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예비검속자들로서 트럭에 실려 싸리고개로 이송, 사살된 곳으로서 추정유해는 50여 구이다. 전쟁 당시에는 계곡이었던 이곳에 보도연맹원들을 몰아넣고 사살한 곳이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약 4천만 원 예산으로 4월 내에 유해발굴을 완료할 계획으로 유해발굴은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원장 우종윤)이 진행한다. 이날 개토제에는 김광동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이후, 유해발굴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해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2기 진실화해위원회는 실효성 있는 유해발굴과 위원회 종료 이후, 유해발굴 사업이 지속되도록 법적・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지난해 7월 ‘유해매장 추정지 실태조사 및 유해발굴 중장기 로드맵 수립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근거로 전국 6개 지역 7개소를 선정해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1기 진실화해위원회의 ‘충북 국민보도연맹 사건’(2009)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충주 보도연맹원 등 예비검속자들은 1950년 7월 4일부터 5일까지 6사단 7연대 헌병,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에게 연행되거나 소집돼 충주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돼 있었고 이들은 1950년 7월 5일 충주군 호암동 ‘싸리고개’에서 사살됐다. 1기 진실화해위원회는 이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2008년 3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진실규명 대상자 1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관련 기관 자료와 언론 보도자료, 학계ㆍ시민사회단체 발간 참고 문헌, 한국전쟁 관련 문헌 등 여타의 공식, 비공식 기록물들을 중심으로 한 문헌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사건 신청인 조사와 생존 국민보도연맹원, 국민보도연맹 가입 관련 목격자, 가해 관련 주요 참고인 등 다방면의 조사를 진행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충주 국민보도연맹원 예비검속과 사살은 1950년 7월 3일~5일 사이 6사단 7연대 헌병에 의해 진행됐으며, 1기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당시 충주경찰서 사찰계 경찰이었던 참고인에 따르면, 전쟁 직후 헌병 10여 명이 후퇴하며 충주경찰서에 들어와 “보도연맹원들을 소집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진술했다. 당시 충주시 호암동 ‘싸리고개’ 앞 마을에서 나고 자란 당시 14세였던 참고인은 전쟁 직후 어느 날 오전에 트럭에서 50~60여 명 사람들이 내려 산으로 올라가는 광경을 집 마당에서 목격했는데, 트럭에서 내린 사람들은 포승줄로 묶여 있지 않았고, 일상복 차림이었으며, 이후 여러 명이 한 발씩 쏘는 총으로 난사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해 당시 조사에서 희생 장소를 확인시켜 줬다. 또한 당시 16세였던 또 다른 참고인은 진술에서 면사무소에서 국민보도연맹 가입자들에게 쌀 2되를 가지고 면사무소 앞으로 모이라고 했고, 다음 날 이들을 트럭에 태워 용산이라 불리는 곳(현 건국대 충주캠퍼스 근처)의 사과밭으로 끌고 가 사살했다고 증언했다. 희생자들의 유족과 많은 목격자들도 이번 유해발굴 현장에 미수습된 유해가 다수 있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인근의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실습농장 건축 시 유해가 드러나 싸리고개 2지점에 매장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은 추도사에서 “이번 유해발굴 지역은 충주지역 일대의 예비검속된 민간인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며 “이번 유해발굴을 통해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은 물론이고, 국가가 국민희생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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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근 부시장, 지역 전체의 해빙기 대응하는 점검 실시신형근 충주시 부시장은 10일 현안업무회의에서 “계절을 넘어 지역 전체의 해빙기에 대응한 철저한 점검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최근 발생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우리도 평소 관리에 미진한 부분이 없었는지 긴급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량뿐 아니라 도로·시설 등 해빙기를 지나며 취약해질 수 있는 곳들을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촌의 부족한 인력수급을 위해 일손이음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시농부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농가에서 필요로 할 때 즉각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사업 홍보 및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과수농가의 냉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예방 약제를 비롯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지역사회의 방지대책을 견고하게 완성할 것”을 지시했다. 신형근 부시장은 “봄철에 열리는 다수 행사와, 산불예방, 각종 비상근무까지 겹치며 대다수 공무원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노력하는 시간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이라는 정직한 성과로 돌아올 수 있게 매사에 열정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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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歌무舞악樂 명인전 아득한 경지 국악공연충주시는 ‘가歌무舞악樂 명인전 아득한 경지’ 공연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5차 예비문화도시 충주 문화생산자 양성사업 <믿어줄게 밀어줄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사)충북민예총 충주지부가 주최하고 전통국악연구회 소리마을과 충주민족미술인협회가 주관하며 충주시와 (재)충주중원문화재단에서 후원한다. 주요출연진은 △가는 경서도명창 권재은 경서도소리 △무는 진유림 명무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악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의 박현숙 명인 △장구 반주에 김청만 명인 등으로 수준높은 국악공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 송혜진 교수, 공연 반주는 전통국악연구회 소리마을의 반주팀이 맡았다. 특히 공연당일 충주민족미술인협회 회원들의 미술작품을 문화회관 로비에 전시해 관람객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총연출과 기획을 맡은 이영희 (사)충주민예총지부장은 “우륵의 고장 충주의 유일무이한 국악 명인 권재은 경서도 명창과 함께 국악계 명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은 충주문화회관 홈페이지(일반2만원, 청소년1만원)에서 사전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은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충북민예총 충주지부 담당자(☏010-9568-6788)에게 문의하면 된다.(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권은하 850-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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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 4월 현장면접 채용행사 진행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오는 19일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4월 ‘일구데이(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구데이는 구인기업에겐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 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면접 행사로서 매월 19일마다 정기 개최하고 있다. 4월 행사에 참여한 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대표 모은종)은 충주산업단지에서 전기차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이온폴리머 모듈과 팩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인사총무팀, 마케팅팀, 개발팀, 생산관리팀, 비서, 생산직 등 총 9개 부문에서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50억 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사업 확장 및 설비 증설로 향후 채용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구데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사전 접수하거나 구인정보 확인 후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현장면접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취업지원과 함께 △청년 면접비 지원 △구직자 면접 정장대여 △청년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 및 기타 사항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ob.chungju.go.kr) 또는 전화(☏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 사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일구데이 행사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며,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인재 고용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제기업과 일자리센터장 김혜영 850-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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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연합봉사단 “누리봄봉사단1기” 첫 봉사활동 시작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 대학생연합봉사단 “누리봄봉사단1기”는 8일 오전 대소원면 한국교통대 일원에서 다함께 깨끗한 충주만들기를 위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세상(누리)을 봄처럼 희망차게 가꾸자”라는 의미의 누리봄봉사단은 3월 한국교통대학교 6개 동아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6개 동아리 총 12개의 동아리로 첫 구성된 대학생연합봉사단으로, 매월 1회 환경정화를 비롯하여 농촌 일손돕기, 소외된 이웃돕기,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한국교통대에서 탄금교까지 대학가 도로변과 원룸 단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골목길 및 하천변 등을 집중 정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 대학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충주를 만들기 위한 누리봄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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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 매진!조길형 충주시장이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진행된 현안점검회의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해 “대학교와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계기관, 지역 대학과의 꾸준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우리만의 설계를 그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내 대학교는 젊은 세대를 불러 모을 좋은 기회이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라며 “대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생활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소이전을 조건으로 한 장학금처럼 금전적인 보상만으로는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 합류하는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라며 실효성 있는 지자체 청년 정책 수립을 당부했다. 특히, “도전하고 싶은 분야나 관심사를 향한 청년들의 시각을 공유해 행정의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바우처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젊은 세대와 함께 걷기 위해서는 우리의 절실함만 표시하기보다 그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 요소가 있어야 한다”라며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충주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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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충주역에서 열차 타세요□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주역(역장 조호제)이 4월 6일 충주 전통(자유, 무학, 풍물)시장에서 중부내륙선 KTX-이음 할인 이벤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홍보활동은 한국철도에서 봄철 중부내륙선(부발~충주) KTX-이음 이용활성화를 위해 4~5월 두달간 할인 상품을 출시해 진행됐다. □ 봄철 중부내륙선 KTX-이음 할인상품은 ▲2·3인 묶음 할인 ‘둘(셋)이서 반값’ ▲최초 이용 회원 1명 100% 할인 쿠폰 1매 지급이다. □ 이번 할인 이벤트는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운행하는 중부내륙선 KTX-이음 전 열차 전 좌석을 코레일톡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 둘이서 반값 상품은 1인당 1회 4세트, 셋이서 반값 상품은 1인당 1회 3세트를 구매할수 있으며 어른운임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조호제 충주역장은 “한국철도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전국 각지로 꽃구경을 떠날 수 있는 봄꽃 여행 상품을 재개했다”며 “기차여행을 통해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봄꽃의 향연 속에서 봄기운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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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 매진!조길형 충주시장이 청년들과 함께 걷는 도시 만들기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조 시장은 6일 진행된 현안점검회의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대해 “대학교와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관계기관, 지역 대학과의 꾸준한 만남과 대화를 통해 우리만의 설계를 그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내 대학교 유치는 젊은 세대를 불러 모을 좋은 기회이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라며 “대학생들이 학교 주변을 벗어나 지역사회의 생활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소이전을 조건으로 한 장학금처럼 금전적인 보상만으로는 청년들이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 합류하는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다”라며 실효성 있는 지자체 청년 정책 수립을 당부했다. 특히, “도전하고 싶은 분야나 관심사를 향한 청년들의 시각을 공유해 행정의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바우처 등 실질적인 혜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젊은 세대와 함께 걷기 위해서는 우리의 절실함만 표시하기보다 그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 요소가 있어야 한다”라며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충주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홍보담당관 보도팀장 김준태 85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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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시민과 함께하는‘신춘음악회’공연 개최(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오는 18일(화) 오후 7시30분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은 팝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를 시도하는 5인 남성 아이돌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친숙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들려주고, 그룹 버블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해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한 21년차 가수 ‘영지’가 감성 짙은 노래를 선보인다. 이어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정수라’의 힘있는 열정적인 무대와,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 불리는 ‘홍경민’이 출연해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 컬러의 호소력 짙은 라이브 무대로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출연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듣는 명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봄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충주시민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공연 ‘신춘음악회’는 초대권 배부를 통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초대권 배부는 오는 10일(월)부터 ▲충주시립도서관 로비(교현동/11일부터) ▲충주중원문화재단(충주문화회관 2층) ▲충주음악창작소(구. 여성회관)에서 1인당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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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콘텐츠 마케팅 실무과정 개강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 지원을 위한 2023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콘텐츠 마케팅 실무과정을 개강한다. 온라인 홍보마케팅 인력으로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본 직종으로의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4월10일부터 6월27일까지(220시간)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본 센터는 교육훈련에 적합한 교육생 20명을 선발해 기초 사무 능력(ITQ 엑셀/파워포인트), 포토샵(GTQ), 동영상 편집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온라인판매 트랜드 분석 및 성공사례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을 하였으며 교육 수료후에는 적극적인 취창업 지원으로 새로운 직업으로의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본 센터는 올해 온라인콘텐츠 마케팅 실무과정과 멀티사회복지 행정 실무과정, 간호(조무)사 실무 마스터 과정, 심플 정리수납 마스터 과정 등 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 043)845-19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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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이 봄을 선물합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충주역(역장 조호제)이 4월 5일 오후 2시 충주역 선상통로에서 충주역 이용 고객에게 봄꽃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식목일을 맞이하여, 봄꽃 선물을 통해 코레일의 환경경영가치를 홍보하고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데 봄꽃까지 집에 가져가 오늘 하루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 조호제 충주역장은 “평소 충주역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봄꽃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철도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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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봄철(3월~5월)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산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 단속 중이다. 특별단속 중 괴산군 청청면 일대 산림보호구역에서 고로쇠 수액 불법 절취(2,100L)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적발해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산림 내에서 고로쇠수액, 산나물, 야생화 등 불법 임산물 채취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내 불법행위 증가로 불법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무단 절취는 산림보호법 제54조에 의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 남해인은 “산림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하게 조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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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축구협회, 제1회 충청투데이배 ‘사랑의 나눔 축구대회’개최충주시축구협회(회장 조재광)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제1회 충청투데이배 ‘사랑의 나눔’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충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충주지사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남자 청년부(2~30대) 6개 팀, 장년부(40~50대) 7개 팀 등 충주 관내 축구클럽 총 13팀이 참가해 클럽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동호인 축구클럽을 가리게 된다. 오승호 지사장은 “충주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도내 최고 수준의 축구장을 보유한 충주에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재광 회장은 “선수와 감독, 심판, 관중이 서로 존중하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길 바란다”며 “충주시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한 소통으로 화합하는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축구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장 홍대희 85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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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차 보급 확대 및 수소 청소차 운영충주시는 도로 환경정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수소청소차를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한국자동차 연구원과 수소청소차 실증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협의를 통해 6일 노면수소청소차 1대를 인도받았다. 노면수소청소차 운행은 국내 공공용 수소화물차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노면수소청소차 도입 외에도 현재까지 약 500대의 수소차 보급 및 수소시내버스 운행 등으로 그린수소 중심도시 충주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그린 수소 중심도시 충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9년 산업부의 바이오융복합 수소충전소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로부터 하루 500kg의 친환경 청정수소를 생산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7,700원/kg)에 수소를 판매 중이다. 아울러, 향후 충주댐의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을 통해 1.3톤/일의 추가생산 기반시설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신성장산업과 신성장전략팀장 최정희 85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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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도시에 첨단복합물류센터 유치 투자협약 체결충청북도와 충주시는 6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주)충주복합물류센터(공동대표 류성우, 이병서)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복합물류센터 류성우, 이병서 공동대표,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공사인 대흥건설㈜ 김정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주복합물류센터는 충주 대소원면 완오리 일원 23,444㎡ 부지에 지역 건설업체인 대흥건설이 물류단지 시공을 맡아, 건축연면적 98,759㎡, 8개층(저온1F, 상온2~8F)의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충주신도시에 중부권 물류 허브기지 구축을 위해 5년간 2,100억 원을 투자해 42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류성우 대표는 “서충주신도시, 동충주산단을 비롯 향후 예정된 드림파크,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등 풍부한 물류 수요를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소비권역에 1시간, 전국 2시간대의 우수한 교통입지를 이용해 충주복합물류센터를 중부권 산업벨트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서 대표는 “지역건설사뿐만 아니라, 물류·포장·검수·운영·배송 등의 고용인력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확장사업 등 향상된 교통 기반시설이 물류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충주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김대년 850-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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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내나무갖기 캠페인’ 실시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자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심항산 도시숲’과 ‘목벌누리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을 대상으로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쉽게 관리가 가능한 공기정화 식물을 생분해 친환경 도구(생분해 봉투, 옥수수 컵, 황토볼 등)로 직접 심어봄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계획을 수립하였고, 국토녹화를 추진하여 올해로 50주년이 되었다. 현재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산지의 대부분이 황폐되었으며, 지난 50년 간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서 국토녹화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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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의료재단, 충주시파크골프협회와 협약 체결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충주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4월 4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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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예술가족’ 카카오톡 채널 오픈 1차 이벤트 시행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 4월 11일까지 ‘충주예술가족’카카오톡 채널 오픈 1차 이벤트를 운영한다. 4월 3일 오픈한 ‘충주예술가족’카카오톡 채널의 개시를 맞아 운영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4일부터 8일간 재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충주예술가족’은 충주시의 문화예술정보를 전달하는 재단의 홍보 채널로 충주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알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해왔다.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구글폼을 통한 기존 가입방식을 개선하고, 채널 추가 버튼만 누르면 간단하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 1차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충주예술가족’카카오톡 채널 구독 후, 기대평 게시글을 참여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간단한 수행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30인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며, 구독을 유지하면 충주의 다양한 예술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충주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예술가족’카카오톡 채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재단 인스타그램을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주예술가족 및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문의는 ☎ 043-723-13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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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2022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추진 유공」 체험형 인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민간기업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연계하여 구직자의 의욕 고취, 진로탐색과 체험, 경력 형성 등의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충주시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한 결과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지난해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노은중학교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2018년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고객만족부문 대상, 팀부문 은상 수상,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2021년 충청북도 주관 생산적 일손봉사 특별상 및 우수기관 인증, ▶2022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스포츠 친화 기업 인증 등을 획득하기도 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6년 12월 6일 설립된 충주시 지방공기업으로, 3개의 체육센터, 화장장, 휴양림, 캠핑장, 소각장, 주차장 등을 관리 및 운영하며 충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광섭은 “앞으로도 모든 시설물을 시민 중심의 관리와 운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해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역주민과 상생과 발전의 길을 모색 하겠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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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프로그램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충주시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갑주)는 문화체육분과가 2023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베이킹 수업’이란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직접 안건 선정 및 프로그램 계획 설정, 위원들의 장소 제공, 베이킹 재능 기부 등 모든 과정을 자발적으로 준비한 점이 높은 평가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네트워크 형성의 초석을 다지고 목행용탄동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학습으로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7월에 개최될 주민총회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의견이 취합된 우수안건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갑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목행용탄동 총무팀장 김현주 85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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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제16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제16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3일 광복회충북북부연합지회(지회장 윤경로) 주최로 신니면민만세운동 유적비 앞에서 열렸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으로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등 8명이 용원장날인 1919년 4월 1일 200여 명의 군중 앞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기원이다. 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84년 신니면민만세운동 유적비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정문 앞에 건립했으며 2003년도에 노후 및 훼손 등의 이유로 재건립했다. 또한 광복회에서는 지난 2008년 4월 1일부터 매년 신니면민만세운동 유적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의 뿌리 깊은 애국 정신을 되새겨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시의회 의장,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원과 유가족, 학생,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4·1독립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헌시낭독 △3.1절 노래 △만세 재현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만세 재현 행사로서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3.1절 노래를 불러 그 의미를 더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호국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세심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이정미 85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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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특강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30일 대전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혁신 리더십’이란 주제로 공단 보직자와 예비관리자, 지역센터 직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관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특강은 최근 충주시 유튜브, 지옥법정 등에서 맹활약하며 혁신의 대명사가 된 충주시와 조길형 시장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강의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리더의 덕목, 혁신 마인드 실천을 위한 소양 등 다양한 경험과 일화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32만 구독자를 가진 충주시 유튜브의 탄생 배경과 일화를 설명하며 시대의 트렌드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조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권한을 대폭 부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관혁신을 위한 공단의 노력에 공감하며 직원들의 혁신과 창의성을 뒷받침하는 관리자의 자세가 중요하는 당부를 끝으로 특강을 마무리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관리자들이 혁신 리더십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늘 특강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혁신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4대 비전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주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말했다.(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김인식 850-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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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읍민 건강 걷기 행사 열려충주시 주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환)는 오는 4월 1일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기택)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에 진행된다. 주덕읍에 따르면 읍민 건강걷기행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 4월 첫 행사를 진행 후 매월 1일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 후 작년 9월부터 재개했다고 한다. 걷기행사는 오전 6시부터 1시간여에 걸쳐 주덕읍주민자치센터 광장을 출발해 백남진달래APT ~ 요도천변 ~ 신중리 ~ 주덕중학교 주변을 거쳐 주덕읍주민자치센터 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5.1km의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충주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워크온 ‘동네방네 걸어봐유’와 연계해 생활 속 걷기 문화를 만드는 데 톡톡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걷기행사 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경품도 지급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노기택 위원장은 “주덕읍민 건강걷기 행사로 매달의 첫날을 활기차게 시작하며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걷기 생활화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주덕읍 부읍장 유연숙 85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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