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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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브라운스톤 4월 분양.대전 대덕구 훈풍에 기대감 솔솔대전 대덕구가 그동안 신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지만 각종 개발호재와 교통망 확대 등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선 대덕구는 혁신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산·학·연 과학기술 혁신클러스로 조성된다. 연축지구는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1650㎡에 대덕구 청사가 신축이전 예정이며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과학 연구 단지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도시 혁신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또 대전 시내 이동성도 개선된다. 문지동과 대덕구 연축과 신대동을 도로와 교량으로 연결하는 신문교가 오는 2024년 준공된다. 회덕IC를 통하면 경부고속도로와 보다 빠르게 연결되고 17번 국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도 개통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등 지역 내 대중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이렇다 보니 인근의 주택 가격 또한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대덕구 와동 주공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3월 53.85㎡ 이 1억52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 3월에는 1억 이상 뛴 2억7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저평가 되어있던 대덕구에 개발 바람과 교통망 확대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 등이 속속 나오면서 향후 생활환경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이수건설이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대덕구에 브라운스톤 아파트 분양을 예고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덕 브라운스톤은 와동 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18번길 12일원 3만790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10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이수건설이고 브랜드는 브라운스톤이다.아파트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와동초등학교와 회덕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각종 학원과 마트, 개인병의원이 근접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현대아울렛, 롯데마트 등 중대형 생활편의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대덕 브라운스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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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모종지구에서 누리는 ‘힐스테이트’, 927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16일(금) 견본주택 개관아산모종1지구 내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총 927세대 대단지 신리초, 모종동 학원 도보 거리…이마트, 롯데마트, 충무종합병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및 중대형 평형 구성,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주거 쾌적성 우수 오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청약 진행…5월 7일(금) 당첨자 발표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16일(금)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시 모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방문예약 방법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견본주택 방문 시 예약신청 고객 본인 외 동반 1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의무화, 열화상 카메라, 전신소독기,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며, 또한 견본주택 내 방역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클린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94세대 △84㎡ 622세대 △99㎡ 111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1순위, 2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5월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충청남도 아산시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아산모종1지구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로 힐스테이트만의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데다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4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 910-0070 ■ 신흥 주거타운 중심 입지로 교육·편의·교통 등 생활 인프라 우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중심 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옆에 신리초와 모종동 학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가깝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를 통한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 45번국도 등을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아산곡교천야영장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직주근접성도 좋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약 8만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풍부한 인구유입은 물론 아산시 도시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4Bay 판상형 위주의 상품 구성…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 강화 단지 내부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74~99㎡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4Bay 판상형 구조인 전용 74㎡A는 편리한 동선이 확보된 ‘ㄷ’자형 주방이 도입된다. 여기에 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전용 84㎡A 역시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ㄷ’자형 주방, 현관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이외에 주방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전용 84㎡B는 2면 개방형 탑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 99㎡A의 경우 5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현관과 복도 내 팬트리가 구성돼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며 채광 및 통풍이 가능한 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주방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주방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되고 독립형 아일랜드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세대 내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조명 및 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관제, 무인택배, 원격검침 등도 가능하다. 주방에 설치되는 AI 음성인식 주방TV는 인터넷, TV 기능 및 방문자 확인, 세대 문열림, 전화 송수신 등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명기기 일괄 제어가 가능한 일괄소등스위치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쿡탑 차단 등 기능도 적용된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현관 클린&케어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카페, 주민회의실,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또한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 91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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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여 세대의 단일 브랜드 시티 프리미엄 ‘아산테크노밸리6차 이지더원’삼성 13조 투자와 천안 조정대상지역지역 지정으로 풍선효과까지 받는 ‘아산’ 와이드형 광폭거실, 내 집 앞 창고, 3면 개방 평면 등 특화 설계 브랜드 시티가 조성되는 시리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랜드 시티란 동일 지역에 같은 브랜드의 후속 아파트들이 추가로 지어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곳을 말한다. 브랜드 시티는 동일한 브랜드를 달고 지역 내에서 인지도를 높여 다른 브랜드 아파트에 비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수요층이 탄탄해 불황에도 쉽게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 특히 브랜드 시티 아파트는 후속 물량일수록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입주자 등 수요자들의 민원과 의견을 반영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특화 설계 등 새로운 트렌드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브랜드 시티 아파트는 가격 상승률도 높다. '자이 타운'으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일대에 위치한 '반포자이'의 전용 84㎡는 지난 2월 28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전년 동기 24억9,000만원보다 3억 4,000만원 상승했다. 검단신도시에 자리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전용 84㎡는 지난 2월 분양가 대비 3억원 이상 상승한 7억4,050만원에 거래됐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제2생명과학산업단지 B2블록에 분양 예정인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도 1차~3차까지 5,842세대의 파라곤 브랜드 시티가 조성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역대급 8,000여 세대의 단일 브래드시티가 아산테크노밸리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라인건설은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아산테크노밸리6차 이지더원’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8㎡, 84㎡(A.B) 총 822세대로 구성된다.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되는 '이지더원' 브랜드 분양단지로 현재 약 5000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고, 향후 총 8,000여 가구의 자족형 복합 신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이지더원’의 입지여건으로 우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구 내 공원과 테크노호수공원, 용남산, 단지 주변 근린공원 등 쾌적한 청정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염작초등학교, 아산테크노중학교, 둔포중학교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있고, 아산테크노밸리의 중심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KTX천안아산역과 SRT지제환승역, 평택역이 가까워 서울까지 수십분대에 오갈 수 있다. 그 외 34번국도, 북천안•안성•평택고덕IC 등 이용이 용이해 멀티교통 환경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나들목)와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가 근처에 있다. 아산테크노밸리~평택시 포승을 연결하는 평택호 횡단도로와 아산테크노밸리~아산시 음봉 간 연결도로도 개통된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전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로 배치할 계획이다.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편리한 내 집 앞 창고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생활가전 설치가 가능하고 활용도 높은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전용 84㎡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으로 보다 넓어진 실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3면 개방 평면 설계와 탁트인 개방감의 6.3m의 와이드형 광폭 거실로 설계된다. 한편 ‘아산테크노밸리6차 이지더원’이 들어서는 아산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 탄력과 함께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까지 얻고 있다. 아산시는 2020년 한 해에만 국내 기업 18개사,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등 총 21개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투자 규모는 약 6,000억 원이며, 1만 1,5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삼성전자의 13조원 투자가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총 13조1,000억원을 투자해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Q1 라인)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아산시에 약 8만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비규제 지역으로 풍선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대표적 경부선 라인이면서 수도권 인접지역인 천안이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비규제 지역으로 남은 아산으로 투자자들의 눈이 몰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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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4월 분양서희건설은 4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6-1번지 일대에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 편의시설 등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천안 대부분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단지가 위치한 곳은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청약자격 및 대출 등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관계자는 "이 곳은 전매제한이 없으며,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에 마련되며, 4월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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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중대형 구성. 여유로운 생활 누리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 비규제지역, 전매무제한으로 더욱 눈길 지방 청약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지방 중소도시의 중대형 면적 청약경쟁률이 중소형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지방도시에서 분양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면적의 청약경쟁률은 27.62대 1를 기록했다. 반면, 85㎡ 이하의 중소형 경쟁률은 10.33대 1에 불과해 중대형의 인기가 더욱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올해에도 이어져, 지난 2월 전북 군산시에서 분양한 더샵디오션시티2차의 경우 중대형 경쟁률은 64.9대 1로 중소형(55.4대 1) 경쟁률을 웃돌았다. 지난 3월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된 '더샵 센트로'의 경우 최고 경쟁률이 중소형 평형이 아닌 중대형 평형인 전용 106㎡에서 나왔다.이렇게 지방도시에서 중대형 평형이 중소형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적은 공급량을 꼽고 있다. 실제 지난해 지방도시에서 공급된 분양가구 중 중대형 물량은 전체에 9.9%에 불과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2월까지 지방도시에서 공급된 분양가구 중에서는 5.1%만이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됐다. 청약가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중소형에 비해 중대형의 경우 추첨제로 뽑는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와 같은 비규제지역의 경우 중대형 물량 모두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거나 유주택자도 청약에 도전해 볼 수 있다.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중대형 평형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서도 중대형으로 구성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가 나온다.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4월 분양 예정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 규모다.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답게 우수한 최신 평면설계도 선보일 것이 예상된다. 전 세대 4베이·남동향 위주 설계 및 넓은 동간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모든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만의 C2 HOUSE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돼 원스탑 세탁존, 대형 펜트리장,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등 단지 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일상에 편의와 품격을 증대할 계획이다.또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전매도 무제한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공성 및 공신력이 매우 높고, 올해 초 아산, 가평 등지에서 분양형토지신탁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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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기업, 68년 노하우로 아산 용화남산지구에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평면·8년간 장기거주 가능·절세효과 '강점' 대창기업이 올해 아산 용화남산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953년 설립된 대창기업은 68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테라스 하우스 등 차별화된 단지들을 선보였고, 많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부동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대창기업은 건축, 토목, 주택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디테일이 다른 새로운 주거 공간 'ZOOM' 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 브랜드에는 △사람을 배려하는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휴식과 여유, 아름다움을 담은 주변공간 △첨단 주거과학 시스템이 결합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대창기업의 철학이 담겨있다. 'ZOOM' 브랜드는 세 개의 시리즈로 나눠지며, 아파트에는 'ZOOM 파크'를 쓰고, 오피스텔엔 'ZOOM 시티' 타운하우스에는 'ZOOM 테라스'가 사용되고 있다.'ZOOM' 브랜드 단지는 수도권 및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공급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들 단지는 지역민들에게 입지와 상품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 오토밸리로 줌파크'는 생활 인프라 및 산업단지가 가까운 입지여건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을 더한 설계가 부각되면서 2014년 분양 당시 최고 68.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매가 상승세도 보이고 있는데, 이 단지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 2억3,75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올해 9월 2억6,900만원에 거래돼 3,000만원 이상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또한, 대창기업은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에서는 친환경 자재 및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 구현으로 공해저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건축부문본상을, 2017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는 오피스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대창기업이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남산지구에서 8년 민간임대 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를 공급에 나설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용화남산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아산 용화남산지구는 아산시 용화동 일원 21만2,845㎡(1지구 163,830㎡, 2지구 49,015㎡) 부지에 총 2,500여 가구를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주거 및 교통, 녹지, 공원시설 등이 계획돼 있으며, 아산시 중심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특히, 용화남산2지구 내에는 주거 단지 뿐만 아니라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접한 남산 근린공원과 연계한 산책로 및 다양한 조경 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신정호 관광단지도 인접해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용화남산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공급되는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 임대 아파트로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가격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주거여건이 보장된다.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게 다양한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들이 도입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4Bay 판상형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 내에는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의 교육 걱정을 덜어줄 작은도서관 및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맘스존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 471번지(아산 이마트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픈 전 임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풍기동 248-2번지, 풍기원상가 125호(아산 바로e마트 옆)에 마련된 웰컴라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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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택지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충청북도 증평군 송산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이 4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은 해당 지역 내 유일한 택지지구로, 교통과 자연, 생활인프라에 자연조망까지 두루 품은 것이 특징이다. 송산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 온 바 있다. 해당 현장은 탄탄한 교통망 하에 시내-외 편리한 진출입이 가능하다.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 충북선 증평역, 34/36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제3순환로가 2023년 개통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여건도 갖췄다. 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형마트 은행 등이 밀집한 중심 상권이 인접해 증평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한 몸에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충청북도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인 ‘대원 칸타빌’ 특유의 특화설계로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전 세대를 아파트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차별화된 평면을 적용하고 알파룸으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룸테라스도 조성하며,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다. 사생활 보호와 저층부 일조권을 고려해 동간 간격을 넉넉히 확보하기도 했다. 완전 지하주차 설계 및 조경 면적을 넓힌 공원형 단지 설계를 통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동측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람길’ 숲으로 조성된 한울공원이 단지와 일체해 자리해 있다. 남측으로는 물놀이장,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는 보강천이 흐르고, 그 옆으로는 사시사철 꽃과 미루나무를 볼 수 있는 증편 대표 명소 ‘미루나무 숲’이 있어 산과 강,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관계자는 “송산 택지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 공급으로 희소가치를 더했다”며 “증평과 인접한 청주 오창에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와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관련 수혜가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는 더욱 밝다”고 전했다. 이 현장은 지하 2층~지상 25층, 주동 5동 및 부속동으로 구성, 총 330세대로 공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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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927가구 분양부동산 시장에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뜨고 있는 충남 아산 모종지구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가 공급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94세대 △84㎡ 622세대 △99㎡ 111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중심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옆에 신리초교와 모종동 학원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동신초, 충무초, 온양여중·고, 한올중·고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온천대로를 통해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이 쉽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 45번국도를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도보거리에 있고, 온천시장, 권곡시장이 가깝다. 충무종합병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주민센터, 관공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아산곡교천야영장 등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약 8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풍부한 인구유입은 물론 아산시 도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99㎡ 타입 구성과 4Bay 위주로 설계돼 실용성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해 펜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되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휘트니스센터와 GX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도 마련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40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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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송산지구 칸타빌 분양부동산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입지,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입지, 교통, 자연조망까지 다양한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춘 현장이 분양 성황을 이루고 있다.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칸타빌’은 증평 핵심 노른자위로 떠오른 송산지구 입지에 자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학군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자연조망의 이점을 두루 품은 주거 환경으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증평 지역 유일 택지지구인 송산지구에 조성되는 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주동 5동 및 부속동으로 구성, 총 330세대를 공급한다. 송산 택지지구 마지막 민간 물량 공급으로 희소 가치를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연친화적인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다. 동측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람길’ 숲으로 조성된 한울공원이 단지와 일체해 자리해 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탁 트인 체육공원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남측으로는 물놀이장, 분수대, 스카이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돼 있는 보강천이 흐르고, 그 옆으로는 사시사철 꽃과 미루나무를 볼 수 있는 증편 대표 명소 ‘미루나무 숲’이 있어 산과 강, 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마련됐다. 중부고속도로와 증평IC, 충북선 증평역, 34/36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청주 제3순환로를 이용할 경우 주변 단지 일대 출퇴근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이 밖에 생활체육관, 스포츠센터, 축구장 등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형마트 은행 등이 자리한 중심 상권을 편리하게 누리는 증평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증평중, 증평공고, 증평여중, 삼보초 등 단지 1.5km내에 다양하고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송산지구 칸타빌’ 은 대부분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 확보가 용이하며, 알파룸, 룸테라스, 4bay 등 차별화된 혁신 평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송산택지지구 유일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84㎡ 단일타입 구성으로 지역 내 희소가치까지 기대된다. 단지 내 연못놀이터와 커뮤니티센터, 무인택배시스템 등 커뮤니티공간과 시스템에서도 칸타빌만의 다양한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증평과 인접한 청주 오창에 조성될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수혜도 예고된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가 구축되면 생산유발효과와 관련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1조원대 사업비가 투입되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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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토건,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2일 견본주택 오픈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각종 세금 혜택 등 주거 부담 대폭 낮춰 교통·교육·개발호재 등 뛰어난 주변 생활 인프라 주목 일군토건이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7번지 외 26필지에 들어서는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의 견본주택을 2일(금)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지하 1층, 지상 16~20층, 5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분양 세대수는 △59.84㎡ 129세대 △59.98㎡ 79세대 △84..63㎡ 141세대 △84.88㎡ 76세대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투시도, 자료 : 일군토건>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10년 전세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로, 최대 10년까지 전세로 살아보고 이후에는 분양전환이 된다. 이 때 임차인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주택수, 소득수준, 거주지 제한 등의 자격 조건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험도 가입돼 있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종합소득세, 재산세 등의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세금부담이 없다.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반환 걱정이 없다. 전세금 인상폭 제한으로 전세가 상승 걱정도 줄였다. 한편,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은 좋은 교통 입지와 생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호남선 강경역이 위치해 있어 충청도와 전라도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으며, KTX 논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강경초, 강경여중, 강경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논산 최초로 브랜드 학원인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입점 예정이며 특히 입주민 자녀는 2년간 학비를 조건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근에는 강경천, 논산천, 옥녀봉공원, 황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먼저 논산 연무읍 인근에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방위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예정된 해당 사업은 약 15,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강경에 근대역사 문화공간 및 강경포구마을이 조성 돼있어 관광명소로의 발전이 전망된다. 단지의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적용해 전 층에서 우수한 통풍과 일조권을 갖췄다. 또 4베이(4BAY)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최고 20층 높이에서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논산 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구 내에 적용된 KT 인공지능 홈 서비스를 통해 AI스피커를 통한 음성제어는 물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집안 시설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 단지에서는 ‘SOS위급상황 알림’을 통해 사회 복지사 또는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을 포함해 집안 시설 제어, 관리비 조회 등 총 10개의 서비스를 원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29-15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41) 98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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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없어도 OK! 재평가 받는 민간임대 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뜨거운 관심- 전세난 대안으로 민간임대 아파트 선호도 높아져… 공급하는 단지마다 청약 성적 우수 -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 1차 1개월 만에 완판 성공에 이은 후속 공급 단지… 대기수요 多 - 2021년 아산 내 최초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민간임대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모아건설산업㈜와 혜림건설이 충남 아산에 공급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시행한 임대차 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최근 전세 보다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를 살펴보면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 사실 민간 임대아파트는 분양만큼 까다로운 규제가 없어 실거주에 제격이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의 70~8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취득세와 재산세 등 보유에 대한 세금이 없으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주변 전세가격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2년 최대 4%로 전세 보증금 인상률이 제한되어 있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살아보다 향후 분양전환 시점이 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에 폭이 넓고 전매 제한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또, 최근 공급되는 임대 아파트는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을 보완하고 고급스러운 단지명과 외관을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인식에도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임차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작은 평형에도 환기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특화 설계를 적용하는 등 세심함이 돋보이는가 하면, 단지 내 대형공원 형태의 조경시설, 피트니트센터, 놀이터, 도서관 등을 도입하는 추세다. 이렇다 보니 민간임대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에 공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특별공급 청약에서 신혼부부 대상은 10.2대 1, 청년 대상은 16.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 구로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55대 1에 달했다. 지방 중소도시에도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아산에 공급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는 청약접수 결과, 922가구 모집에 총 4만4754건이 접수돼 평균 48.5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타입에서 334가구 모집에 2만1286건이 접수돼 무려 6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임대차 3법 등으로 전세가 사실상 4년간 거주가 가능하게 된 만큼 집주인들이 전셋집 가격을 많이 올려 내놓거나 아예 실거주를 해버리면서 전세 물량이 크게 줄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공급 시그널에도 당분간 전세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민간임대 아파트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혜림건설이 19일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대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 관심이 뜨겁다. 1차 성공 분양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앞서 공급한 단지가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상징성을 더하고 있다.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아산의 신 주거타운으로 손꼽히는 서부권 신창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신정호 국민관광지, 곡교천 등이 가깝고 아산환경과학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완공 예정) 중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원에 64만2000㎡ 규모로 조성되며, 인주하이테크밸리(3공구)는 인주면 걸매리 일원에 181만70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산업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월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에 천안∙아산 일대의 산업단지가 선정돼 기업 육성과 신규 고용 창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도보 5분 거리에 남성초등학교가 위치하며, 도보권에 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아파트 조성에 따른 교육 시설이 확보돼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순천향대학교와 폴리텍대학도 인접해있다. 주변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와 대단지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차량을 이용해서 아산 구도심의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98가구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1차 922가구와 함께 총 1,92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임대 아파트임에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도 자랑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어린이물놀이터, 골프클럽, 피트니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아산시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의 주택전시관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455에 마련되며, 19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042)549-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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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센트로' 12일 견본주택 개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사이버 견본주택 동시 운영 - 비규제 지역 아산시에 조성돼 각종 규제 덜해... 계약 즉시 바로 전매도 가능 - 23일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천안아산지역 7년만의 더샵 아파트로 많은 관심 예상 포스코건설은 12일(금)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선보이는 '더샵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더샵 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1600-8112,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 : www.더샵센트로.kr) 더샵 센트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실감형 Full 3D VR(Virtual Realty)로 구현된 세대 내부와 360도 회전 뷰,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 등을 클릭 한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드론장비를 활용한 항공촬영으로 구현된 사업지의 입지투어, 단지배치 및 내부 커뮤니티시설 등을 모두 생동감 있게 확인 가능하다. 특히 단지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미건립 세대 공간 정보도 제공해 주목된다. 도면 기반의 3D 실감형 기술을 접목한 VR은 물론이고 나레이션을 접목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기존 모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건립 세대의 실제 세대 내부를 보는 것처럼 둘러볼 수 있다. 더샵 센트로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4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센트로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3억1천 ~ 3억6천만원 수준이다. 이는 단지와 맞닿은 탕정지구의 전용면적 84㎡ 분양권이 올해 1월 기준 최고 6억8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단지는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아산시에 조성돼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계약 즉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도 덜한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천안아산지역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 뛰어난 주거여건 자랑 더샵 센트로는 포스코건설이 천안아산지역에 7년 만에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다.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8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6㎡A 35세대 ▲76㎡B 80세대 ▲84㎡A 369세대 ▲84㎡B 186세대 ▲84㎡C 196세대 ▲106㎡ 73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더샵 센트로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와 맞닿은 탕정지구 생활권에 속해,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고, 특히 오는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에는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배방산, 월봉산 및 곡교천 등이 자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배방초, 배방중, 배방고 등은 물론 아산 모종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여건도 좋다. 여기에 단지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모다아울렛,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 지역 특성 고려한 설계 적용...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 등으로 쾌적함 더해 더샵 센트로는 포스코건설 더샵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도입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통경축을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30·40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방감이 좋은 `조망형 주방창호`와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위한 `대형물품 수납공간`,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배스` 등을 제공한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실제 단지는 기존 청정환기시스템에 공기살균을 더한 ‘세대 토탈 클린 에어시스템’, 에어브러쉬를 통해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클린현관’, 항균기능이 있는 '황토덕트' 등의 미세먼지 저감 및 안티 바이러스에 특화된 주거상품을 적용해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더샵만의 첨단 스마트홈 기술인 'AiQ TECH'을 통해서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도 기대된다. 편의시스템으로는 차량 번호 인식으로 자동 출입, 공동 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로비층 자동 호출 등이 제공되며, 안전시스템으로는 단지 내 놀이터 및 공원, 그리고 아파트 동 내부와 각 세대로 이어지는 '3단계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과 수상한 외부인이 나타났을 때 입주민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우리 집 안심 서비스' 등이 적용된다. 이 밖에 더샵 센트로는 친환경 조경시설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친환경 조경설계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 사우나&냉∙온탕 등이 조성되며, 멀티룸과 노트북 전용공간으로 구성되는 스터디 카페,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키즈 라이브러리 등이 꾸며진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 더샵의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단지를 천안아산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함께 호흡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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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리딩 브랜드 더샵’, ‘더샵 탕정역센트로’ 분양- 천안아산 지역 시세 이끄는 더샵 아파트… 7년 만에 신규 공급 알려 관심 집중 - 포스코건설, 3월 ‘더샵 탕정역센트로’ 939세대 분양 예정 - 천안아산지역에 대한 높아진 가치와 더샵 브랜드 선호도로 많은 관심 예상 포스코건설은 3월 천안아산지역에서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8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얼마 남지 않은 비조정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실제 천안아산지역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4년 분양한 ‘천안불당지웰더샵’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월 8일 기준 천안불당지웰더샵은 3.3㎡당 평균매매가격이 2,426만원으로 지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천안시(789만원), 아산시(634만원)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때문에 지역민의 더샵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및 신뢰도, 기대가 높은 편이어서, 이번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더샵 탕정역센트로가 조성되는 아산시는 최근 지역 가치가 꾸준히 상승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이번 단지에는 더욱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최근 아산시와 바로 맞닿은 천안시가 추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데다 오는 2025년까지는 삼성전자에서 약 13조 규모의 투자를 통해 도시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13조 규모 투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투입되는 대규모 투자로 향후 5년 간 약 8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풍부한 인구유입은 물론 아산시 도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아산은 수도권전철, KTX, 경부고속도로 등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좋아, 규제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의 관심과 가치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계획) 등 곳곳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 주택가격 상승세는 앞으로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이처럼 높아진 천안아산의 가치와 관심에 걸맞은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도입해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우선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통경축을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넓은 주방창호인 ‘조망형 주방창호’, 호텔 같은 욕실인 ‘스타일링 베스룸’, ‘대형 물품 수납특화 공간’ 등 3040세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고, 기존 청정환기시스템에 공기살균을 더한 ‘세대 토탈 클린 에어시스템’, 에어브러쉬를 통해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클린현관’ 등의 미세먼지 저감 및 안티 바이러스에 특화된 주거상품도 적용된다. 단지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조경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사우나&냉∙온탕 등이 구성되며, 친환경 조경설계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샵 탕정역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3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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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5일(금) 견본주택 오픈- 대전·세종 생활권 누리는 계룡 대실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주목 - 전용 84㎡ 단일면적 6개 타입 공급, 계룡 최초 펜트하우스도 공급 나서 - 3월 15일 특별공급, 16일 청약 1순위 접수…3월 23일 당첨자 발표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춘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계룡자이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에 나선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 ·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농소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더욱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계룡자이는 대전과 세종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충청권의 새로운 주거단지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세종과 대전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비규제지역인 계룡시에서 공급에 나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특히, 재당첨 제한에 걸려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계룡자이는 단지 내 조경환경과 주민 편의시설을 알차게 갖출 계획이다. 먼저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구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 어린이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과 녹음 속 힐링가든인 함께마당도 같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평면구성도 탁월하다. 대부분의 평면이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설계되었으며, 맞통풍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설계를 갖췄다. 또한, 각 평면별로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춰 수요자의 입맛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3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 당첨자 발표는 3월 23일 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 공급 단지이자 첫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사전 홍보관 운영 단계에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홈플러스 계룡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될 계획이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042-721-4000 홈페이지 : http://www.계룡자이.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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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이달 2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2월 25일(목) 입주자 모집공고… 3월 5일(금) 견본주택 개관 - 대전 지역 첫 마수걸이 분양 단지… 아파트 ∙ 상업시설 동시 분양 - 교육 ∙ 교통 ∙ 생활 등 원스톱 인프라 강점… 하천 그린뉴딜 등 개발호재 풍부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2월 공급된다. 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가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 ∙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지역이다. 향후 약 2만 가구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의 주거타운 형성이 예정돼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다. 한밭중 ∙ 보문중 ∙ 보문고 ∙ 대전여자상업고 ∙ 대전중앙고 등 각급 학교도 10분 내외면 도달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세종 ∙ 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KTX ∙ SRT ∙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위치해 있고, KTX 서대전역도 지근거리에 있다.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 IC 이용 시,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렛급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코스트코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 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 대전성모병원 ∙ 대전중구청 ∙ 대전세무서 등 의료시설 및 관공서도 지근거리에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난해 10월,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인근 92만 여㎡ 부지에 상업 ∙ 업무 ∙ 주거 ∙ 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대전역세권 개발지구가 혁신도시 예정부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조성 완료 시, 인프라 확충이 에상되는 만큼, 구도심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문화 및 여가 인프라 개발사업도 한창이다. 대전천 ∙ 유동천 ∙ 갑천 등 3개 하천에 총 4680억원을 투입, 하상도로 철거 및 하천 복원 ∙ 테마형 문화공원 조성을 골자로 한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오는 2030년 개발 완료 예정이다. 주거 쾌적성 향상 등 일대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특히 당 사업지는 대전천과 접해 있는 만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2 ∙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막힘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실내골프장 ∙ 피트니스센터 ∙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유아놀이공간 ∙ 독서실 ∙ 실버룸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다수 조성된다. 단지 내 특화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부재중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동 가능한 가전제품은 물론, 전기 ∙ 가스 ∙ 수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무인택배시스템 ∙ 주차관리 시스템 ∙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단지 전체에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LED 조명이 설치된다. 지상 1층 ~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뛰어난 가시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집객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층부 아파트 입주민 418가구를 비롯, 인근에 형성되는 2만 가구 규모의 거주수요를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대전 내 주요 상권이 가까운 만큼,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추가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 하천 그린뉴딜 사업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최근 몇 년간 분양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대전시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단지로,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 향방을 예측할 가늠자가 될 것” 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실거주를 위한 상품성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분양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3월 1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수) 1순위 해당지역 ∙ 17일(수) 1순위 기타지역 ∙ 18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수) 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월) ~ 9일(금) 까지 진행된다. ■ 문의 : 1644-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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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규제 지정에도 집값 상승세 꾸준... 거래량 늘고 미분양도 줄어 - 호반건설, 2월 청주 동남지구에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1,215세대 분양 알려 주목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이달 중에는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청주 동남지구에 새 아파트 분양이 예고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청주는 지난해 6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바로 상승세를 회복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규제 지정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부동산분석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청주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재건축 제외)은 6월 657만원에서 12월 694만원으로 꾸준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서는 1월 말 기준 평균 매매가격이 699만으로 기록돼, 곧 700만원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시에 거래시장도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청주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1,964건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600여건 늘어났고, 다음달인 12월에는 2,79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분양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청주시의 미분양 가구수는 24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9년 동월(503가구) 대비 무려 95% 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이처럼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신규 분양 단지는 연일 흥행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일반공급 542세대 모집에 1순위 당해에서만 무려 2만2,62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그 결과 단지는 최고 49.7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하고 단기간에 전 세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청주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청주는 아파트 시세가 인근 지역인 대전광역시, 세종시, 천안시보다 저평가된 데다 방사광가속기 등의 개발 호재도 있다 보니, 수요자들이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며 "물론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관건이겠지만, 이를 제하더라도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해 한동안 관심과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청주시에서는 이달 중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지구에서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관심이 쏠린다. 호반건설은 2월 청주 동남지구 B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4개 동, 전용면적 74㎡, 84㎡ 총 1,215세대 규모의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주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가 공급되는 것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청주 동남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에는 청주 제 1, 2순환로및 국도가 자리해 이를 통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아 대전·세종·천안 등 주변 도시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시내 접근성도 양호하다. 여기에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청주문화원, 충북대학병원, 참사랑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교육환경으로는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이 있다. 낙가산, 월운천, 무심천 등의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를 주거쾌적성을 높인 최적의 단지로 설계했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및 판상형(일부 제외) 구조로 일조권, 개방감도 확대했다. 또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보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강화했다. 특히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체육시설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목적에 따라 두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육시설에는 실내골프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다목적 공간에는 씨어터룸,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2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는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644-14번지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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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분양- 혁신도시,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로 급부상… 높은 미래가치 기대감 반영 - 대전 혁신도시 지정 공식화… 원도심 개발 신호탄 될까 - 한신공영, 대전 선화동서 초고층 복합단지 2월 분양 혁신도시가 분양시장에서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도시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의거,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비수도권 성장 거점지역이다. 이전해 온 공공기관을 수용해 기업 ∙ 대학 ∙ 연구소 ∙ 공공기관 등이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주거 ∙ 교육 ∙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개발되는 미래형 도시다. 각종 기반시설이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돼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실제,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집값 상승 사례는 다수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 소재 ‘힐데스하임 5단지’ 전용 84.95㎡ 타입은 지난 2019년 2억85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해 12월 1억3500만원 오른 4억원에 손바뀜됐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 분양시장에서도 혁신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부산에서 분양한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은 1 ∙ 2단지 도합 668가구 모집 (특별공급 제외) 에 1만452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최초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에서 분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에는 대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본회의를 열고, 대전과 충남 지역의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시는 당초 혁신도시 지정 신청 과정에서 ‘대전역세권지구’ 와 ‘연축지구’ 등을 혁신도시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원도심 지역을 혁신도시로 조성해, 구도심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동서 불균형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른바 원도심의 ‘환골탈태’ 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한신공영이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단지다. 전용 75 ~ 84㎡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선화동 일대는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최근 선화동 인근을 중심으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약 2만 여 가구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대전혁신도시 후보지 중 한 곳인 대전역세권지구가 지근거리에 있어, 연계에 따른 인프라 확충도 기대할 수 있다. 한신공영의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로,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밭중 ∙ 보문중 ∙ 보문고 ∙ 대전여자상업고 ∙ 대전중앙고 등 각급 학교도 지근거리에 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돋보인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세종 ∙ 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KTX ∙ SRT ∙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대전역이 위치해 있고, KTX호남선 서대전역도 지근거리에 있다. 대전복합터미널 ∙ 대전 IC 등도 인근에 있다.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함께 조성되는 아울렛급 규모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코스트코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중앙시장 ∙ 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아울러, 충남대병원 ∙ 대전성모병원 ∙ 대전중구청 ∙ 대전세무서 등 의료시설 및 관공서 이용도 쉽다. 문화인프라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말, 사업지와 접해 있는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 및 하천 복원 ∙ 테마형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 그린뉴딜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오는 2030년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쾌적성 및 여가선용 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지상 1층 ~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은, 소비층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됐다. 상층부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주거타운 수요를 고정 소비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대전 주요 상권이 가까워,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신공영의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홍보관은 봉명동 1016-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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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도 서울 32만·전국 83만 가구 공급 목표, 반드시 달성[국토교통부 설명] 지난 2월 4일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 이후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이슈에 대해 보완 설명드립니다. 1)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은 조합원에게 충분히 이득입니다. ① 기존에 조합원들이 스스로 사업을 추진할 때 예상되는 수익률 보다 10%~30%p(예시)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부여됩니다. ② 조합원·토지주가 시공브랜드를 선택합니다. 사업에 동의한 토지주·조합은 우선공급을 약정하는 계약에 앞서 희망하는 아파트 브랜드(민간 건설사)를 선정*할 수 있으며, 선정된 민간 건설사는 아파트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게 됩니다. * 희망 브랜드 선정하여 공기업에 통지→공기업은 해당 민간건설사와 계약체결 LH 등 공기업이 시행하는 사업에서 민간 1군 브랜드가 참여하여 건설하는 것은 낯선 방식이 아니며, 이미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친 바 있습니다. ③ 특별건축구역 지정, 건축면적 확대 등 쾌적한 건축이 가능합니다. 기반시설(도로·공원 등) 기부채납 비율을 15% 이내로 제한하여 종전보다 실질 대지면적이 확대되고 층수제한도 완화됨으로써 용적률을 상향하더라도 적정 동간거리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특별건축구역을 지정함으로써 일률적인 채광기준에 맞춘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아닌, 적정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고 창의적 디자인이 반영된 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합원·토지주의 선택에 따라 아파트 외벽, 내부 마감재를 고급화하고, 보육·헬스 등 생활 인프라도 대폭 확충하는 등 8전반적인 아파트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2) 5년 이내 입주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① 이번 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입주시기는 유형별로 1~2년부터 길게는 5~8년 가량으로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도입되는 소규모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통한 주택 공급, 비주택 리모델링 등은 사업지정 이후 1~2년 내에 도심 내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②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심 내 부지확보에 있어 공공의 주도적 역할과 주택건설·공급에 있어 긴밀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으로 주택공급 시차가 8년 이상 대폭 단축된다는 점입니다. 공공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이주대책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부지확보 후, 통합심의 등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합니다. 민간은 창의적인 설계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시공은 물론, 일부 지분 출자를 통한 민관 공동시행(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민간 단독시행(소규모 재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③ 주택공급 시차 단축으로 보다 안정적인 시장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공급시차는 주택과 타재화의 경제학적 차이를 가르는 본질입니다. 그간 주택 공급 시차로 수요변화에 대한 적기 대응이 어려워, 가격이 급등 또는 급락하는 현상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공급시차가 대폭 단축되면 수요증가→ 가격상승→ 공급확대로 이어지는 시장 매커니즘이 원활하게 작동되어 향후 주택경기의 진폭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이번 대책을 통한 주택 순증효과는 크며, 신축아파트 총량증가가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① 통계의 시계열적 연속성 관점에서 인허가·준공물량 등 그간의 주택 공급통계는 일관되게 총량 통계를 사용하여 왔습니다. ② 멸실을 감안한 순증 관점에서도 이번에 도입되는 신규 사업은 기존의 사업 대비 순증효과가 더 큽니다. 기존 재개발 사업의 종전 가구수 대비 증가효과가 약 1.1~1.2배, 기존 재건축 사업의 경우 1.2~1.3배 가량임에 비하여, 이번 대책은 도시건축 규제의 획기적 완화를 통해 기존 가구수의 1.3배~1.5배 가량 공급물량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사업으로 인한 멸실을 고려하더라도 순증효과가 더욱 큽니다. ③ 신축과 노후 주택은 별개의 상품, 별개의 시장입니다. * 특히, 재개발의 경우 노후 다세대 빌라가 멸실되고 신축아파트가 공급되므로, 아파트의 순증 수 만으로 시장영향을 평가하기에는 부적절 그간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아파트 부족이 시장 불안요인으로 지적되어 온 만큼, 신축 아파트의 총량적 증대는 시장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④ 더욱이 이번 대책은 조합원·토지주에 대한 강력한 유인책, 부지확보 등 그간 도심 내 공급 애로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해소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건설사 등 업계에서도 이와같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하여 적극 참여 및 환영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보도내용)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4공급대책, 시장안정 기여할 것...적극 협력”(2.4일) 4) 대책 이후 우선공급권을 미부여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현행 보상법령 체계상 기존 소유자의 재산에 대한 보상은 현금보상이 원칙이며, 법정절차에 따라 감정평가 후 실시하는 보상은 헌법상 정당보상에 해당 합니다. 아울러, 현금보상 대신 대토 또는 우선공급권을 부여해 보상하는 방식은 선택적인 것이며, 생활보상 차원의 이주대책 역시 세부 방법에는 광범위한 입법재량권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5) 이번 대책 핵심은 새로운 제도적 모델을 설계·제시하는데 있습니다. 도심 내 공공기관 이전적지 등 특정입지를 활용한 기존 대책은 단편적인 주택공급 “프로젝트”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서 제시한 공공주도-민관협력에 기반한 패스트트랙 방식은 4차 산업혁명, 제로 에너지 등 신기술 발전, 비대면 소비 등 생활패턴 변화과 같은 메가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도시가 스스로 진화·발전하면서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모델”을 제시한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공급확대 시급성을 감안하여 3기 신도시(17.3만호, 발표기준)를 능가하는 물량의 수도권 공공택지(약 18만호 주택공급 가능 수준)를 상반기 중 추가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자체, 업계 등과 힘을 합쳐 국민들과 약속한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1) 우선, 금년에 예정된 역대 최대의 분양물량(51.3만호)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원하겠습니다.2) 금년 7월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 3) 무엇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신규 공급될 사업 부지를 신속히 준비·발표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044-201-43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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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브랜드 입은 아파트 강세…천안·아산지역 ‘더샵 탕정역센트로’ 분양 눈길지역마다 대장주로 불리는 단지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가 다수 각 지역 주택시장을 보면 대장주로 불리는 단지들이 있다. 이들은 비슷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다른 단지들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돼 수요가 두텁게 형성된다. 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다양하지만, 교통, 상권, 교육 등 여러 생활 인프라들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상대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는 단지의 시세가 높은 경우는 대체로 아파트 브랜드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수도권이나 지방 등의 비수도권을 가릴 것 없이 비교적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전국적으로 브랜드 아파트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톡톡히 드러나고 있는 천안•아산 일대에서는 2월 새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이목이 쏠린다. 포스코건설이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탕정역센트로’가 그 주인공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얼마 남지 않은 비조정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우수한 교통·자연·교육·생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와 맞닿아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와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예상된다. KTX∙SRT 천안아산역,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배방역이 인접하며, 온천대로가 맞닿아 있어 천안·아산 도심지의 접근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 인근에는 아산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계획)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한층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천안•아산 일대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아산시 B부동산 관계자는 “천안•아산일대에서는 천안불당 지웰더샵의 효과로 더샵 브랜드에 선호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때문에 많은 지역민들이 더샵 아파트의 공급을 기다려온 가운데, 이번에 공급을 알린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무려 7년 만의 신규 공급되는 새 더샵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이러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도입해 지역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에 통경축을 확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부에는 알파룸, 현관 창고, 안방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3040세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넓은 주방창호인 ‘조망형 주방창호’, 호텔 같은 욕실인 ‘스타일링 베스룸’, 대형물품의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한 ‘대형 물품 수납특화 공간’ 등의 맞춤형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조경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사우나&냉∙온탕 등이 구성되며, 친환경 조경설계로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이 꾸며진다. 이를 통해 입주민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마련되며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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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파트 올해 1만 9000여 세대 공급 예정일반 분양 1만 5405세대, 임대 3609 세대 - 올해 청주시 일원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1만 9000세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에서 올해 일반분양 예정 아파트는 11개 단지에 1만 5405세대이고, 임대 분양 예정 아파트는 5개 단지에 3609세대로 총 16개 단지에 1만 901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분양 실적인 4109세대(분양 2593, 임대 1516)보다 4배 이상 많은 수치로 지난해 6월 19일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등의 여파로 작년에 분양 예정이었던 공급 물량이 올해로 대거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동남지구의 호반베르디움과 오송 바이오폴리스의 동양파라곤, 제일풍경채(임대), 원봉공원의 힐데스하임 등 5374세대는 지난해 분양 예정이었으나 올해로 분양 일정이 잡혔다. 올해 첫 일반분양은 동남지구 호반베르디움으로 2월에 1215세대를, 이어 3월에는 오송의 동양파라곤이 241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지역별로 보면 흥덕구가 7825세대, 서원구가 5154세대, 상당구가 2426세대이다. 임대아파트 분양도 활발할 전망이다. 3월에 오송 대광로제비앙이 1615세대, 5월에는 동남지구의 LH 국민임대와 오송 제일풍경채가 각각 1299세대, 545세대가 임대분양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흥덕구 2190세대, 상당구 1299세대, 청원구에 120세대이다. 한편, 올해 준공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총 4개 단지 4276세대로 수곡동 포스코더샵, 가경동 가경아이파크3차, 모충동 LH트릴로채, 동남지구 우미린에듀포레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분양 및 준공예정 아파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급 물량이 예년보다 많아 다소 과잉 공급의 우려가 있지만, 실제 분양 일정은 사업주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사업주체의 분양 일정을 강제할 수는 없으나,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공동주택과 주택정책팀 주무관 홍순기 (☎043-20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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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 세종시 지난해 집값 44%, 전셋값도 27% 올라-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로 분양가 저렴 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지난해 전국 1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높은 매매가격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한 가운데, 세종과 서울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승폭은 세종이 0.43%로 서울보다 0.01%p 높았다. 오피스텔 전셋값도 세종이 1.97% 올랐으며, 월세도 0.99%로 가장 많이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난해 7월 행정수도이전론, 이른바 '세종 천도론' 이후 세종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세종시 분양 일정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라며 "세종시는 공공택지로 신규 분양 단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아파트 1,350세대, 오피스텔 217실, 총 1,567세대로 구성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세대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세대,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세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세종6-3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한 올(ALL)학세권의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외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중)가 인접해 있다.뿐만 아니라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내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좋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로 새로운 개념의 저층 클러스터 타입과 조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탑상형의 배치가 어울어진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랜드마크 디자인타워동은 커튼월과 돌출입면이 반영됐고, 2.6m 천장고(일부세대)로 특화하여 호텔에서 누리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와 4베이, 2면개방형, 판상형, 타워형, 벽체형, 문화공원변 2개층 높이의 복층형 세대, 펜트하우스 등 총 63개(아파트 59개, 오피스텔 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인근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공유하고 단지를 연결하는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되며 공유주방, 평생교육센터 등 30개의 트렌디한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문화교실, 북카페, 생활교육센터, 주민동아리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오락교실, 맘스카페,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스카이라운지(디자인타워동 최상층), 주민공방, 신혼배움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청정단지 구현 8단계 시스템을 적용해 바람길을 고려한 주거동 배치, 옥상 스카이테라스, 드레스룸 배기, 세대 내 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헤파필터), 브러쉬청정기, 엘리베이터 살균 공기정화(대류형살균조명),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 노유자시설 에어샤워(어린이집, 경로당)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혼합 무량판 구조(탑상형에 한함)로 설계된다. 이는 벽 전체로 충격을 전달하는 벽식구조보다 기둥을 통해 충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충격 전달 감소에 탁월한 구조이다. 이밖에 바닥 두께를 기존 아파트 대비 40mm 두꺼운 250mm로 설계했으며, 더불어 바닥충격음 완충재와 욕실 및 주방 직배기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방지했다.친환경 에너지단지 구현을 위해 태양광 발전과 연료전지, 우수저류조를 반영했으며 이면 로이복층유리가 설치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투기과열지구임에도 전매제한이 없으며 만 20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청약자격, 거주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오피스텔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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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시 아파트 역대 최대 공급 전망- 아파트 3만 385호 다세대‧다가구 연립주택 등 4,560호 공급 - □ 대전시는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 총 3만 4,945호를 공급하는 ‘2021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ㅇ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시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라 공급되는 주택은 아파트 3만 385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560호로 모두 3만 4,945호다. ㅇ 이 중 임대주택은 4,587호, 분양주택은 2만 5,528호며, 이 중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 1,511호다. ㅇ 지역별 아파트 공급계획은 동구에 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934호를 비롯해 3,063호가 공급되고, 중구에는 선화동 모텔 밀집 상업지역의 주거복합 1,845호 선화구역 재개발 997호 등 6,297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ㅇ 서구는 탄방동1구역(숭어리샘) 재건축 1,974호, 용문동 1ㆍ2ㆍ3구역 재건축 2,763호 등 7,821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고, 유성구는 대덕지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1,791호, 도안 2-3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1,800호 등 6,524호가 공급된다. ㅇ 또한, 대덕구는 읍내동 회덕 지역주택조합 745호 등 3,137호가 공급되며, 공공 공급은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4BL, 5BL등 3,543호가 공급된다. ㅇ 공급방식별로는 민간건설 1만 6,660호로 55%를 차지하고, 정비사업 1만 182호로 33%, 공공건설은 3,543호로 12%를 차지하고 있다. ㅇ 올해 대전에서는 이미 공급을 마친 아파트 7,074호와 단독·다가구 4,335가구 등 모두 1만 1,717호의 주택이 입주를 할 예정이며, 대전시는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전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만 2,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분양)할 계획이다. ㅇ 대전시는 작년 코로나19 및 대전의 부동산 규제로 지연되었던 사업들이 재개되며 역대 최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물량 확대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주택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주택 과잉 공급이나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분양·임대주택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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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충북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 29일 1순위(당해) 청약 접수12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당해), 30일 1순위(기타) 청약… 1월 7일 당첨자 발표 전용 84~116㎡ 925세대… 3000여 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아이파크만의 첨단 설계 도입… 커뮤니티시설도 다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경 아이파크 5단지 1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 일정은 12월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해당지역, 30일(수)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1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주시는 물론 충청북도 거주자 가운데 청약 통장 가입 후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는 향후 당첨자 자격검증서류 제출해야 하며, 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원래,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사전 예약 시 관람 할 수 있도록 계획했지만, 전국적인 코로나19 격상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오픈하기로 했다. 분양관계자는 “15일 일시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됐을 때, 서버폭주와 동시에 당첨자발표일까지 예약이 마감되는 해프닝이 발생할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안전을 위한 긴급조치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하고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 925세대다. 전용면적 분양 세대수는 △84㎡A 177세대 △84㎡A1 199세대 △84㎡B 206세대 △101㎡ 237세대 △116㎡ 106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세대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3000여 세대가 넘게 형성되는 브랜드 타운 답게 차원이 다른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는 물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외부로 녹지도 풍부하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고, 단지 내부에는 석남천 수변공원을 특화해 단지를 따라 흐르는 석남천의 상쾌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전세대 4베이·5베이,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또한 고급스러운 편리함을 극대화한 스페셜 평면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에디션'도 일부 타입에 적용된다. 또한 아이파크는 크게 네가지 스마트기술도 도입된다. 먼저 SMART(스마트)는 제어시스템 및 편의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무인택배 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원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주차가능 유무 확인도 가능하다. GUARD(가드)는 입주민의 안전을 365일 지켜주는 특화 보안 시스템이다. 단지 입구에 입주민 차량 번호판 인식 방식의 차량통제 시스템으로 외부 차량을 통제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차량 통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호출 및 비상통화, 영상 자동녹화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 사각 지대 없는 보안솔루션이 가능한 CCTV등이 제공된다. ECO(에코)는 입주민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높여주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놀이터에 설치된 미세먼지 상태 표시등의 색상변화를 통해, 기상청 데이터와 연동한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을 제공하며, 세대 내에 필터 여과식 고품질 정수기를 설치하여 가족들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개별 정수 시스템 및 스마트 공기청정 시스템(발코니 확장 옵션 선택 시)이 도입된다. 마지막으로 TOUCH(터치)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 주는 시스템이다. 윌패드를 통해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 디밍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에서 낭비되는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올인원스위치를 통해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일광소등,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스위치와 디지털 주방 TV 전화 수신, 방문자 확인, 디지털 도어록 제어 등이 가능하다. 시니어라운지, 경로당, 아이파커센터, 단지 내 어린이집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다.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43-239-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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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분양삼부토건은 오는 12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59~84㎡, 1016가구를 분양한다. 아산시 신창면 일대는 생활인프라가 밀집한 아산 구도심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노후화가 심화된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새 아파트 분양 등이 예정되면서 이 일대가 신흥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2014년 1440가구 공급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반 분양이자 다양한 특화 설계를 담은 브랜드 타운이다. 이 단지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치학산의 사계절까지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시에 위치한 다양한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득산농공단지, 신창농공단지, 배미농공단지, 대화제지아산공장 등 중소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차량으로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비규제 지역인 아산시에 공급돼,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아산시, 충남, 세종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지난 7월 28일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을 적용 받으며, 계약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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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아산 탕정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11일 분양-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총 5개 블록 3,027가구 호반써밋 브랜드 대단지 -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등 장점 -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분양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비규제지역 분양에 관심 - 12월 22일(화) 특별공급, 23일(수) 1순위, 24일(목) 2순위 청약 진행,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6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에 3,027가구 대단지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11일 분양한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으로, 호반건설이 4개 블록(D1-1, D1-2, D2-1, D3-2블록)을 시공하고, D3-1블록 시공은 호반산업이 맡는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32개 동 총 3,027가구의 대단지로 전 가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타입 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A 242가구 △59㎡B 156가구 △74㎡A 134가구 △74㎡B 50가구 △84㎡A 1,900가구 △84㎡B 545가구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조감도, 자료제공: 호반건설> [분양 일정, 분양 조건 등] 분양일정은 12월 2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수) 1순위, 24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1년 1월 5(화)~6일(수)이고, 계약은 1월 19일(화)부터 26일(화)까지 8일간이다. (블록 별 상이)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가 3.3㎡당 1,0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충남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으로 예치금 조건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 가능하고, 청약 재당첨제한도 없다. 또한 1군(D1-1블록, D2-1블록)과 2군(D1-2블록, D3-1블록, D3-2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군별로 1개 블록씩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이다. [교통·교육·생활 프리미엄 입지,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미래가치도 우수]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서 브랜드와 입지가 뛰어난 대규모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1은 물론 증설 예정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탕정지구(산단지원시설),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순신대로가 연접해 있고, 아산~천안간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으로 천안 시내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1호선 탕정역이 예정돼 있고, KTX·SRT 천안아산역이 가깝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와 도보 거리에 탕정미래초등학교가 있고 남측으로는 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다. 인근으로 충남삼성고등학교(자사고), 충남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 학교도 가까워 학부모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 천안아산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이용이 편리하고, 지중해마을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곡교천, GWP파크, 체육공원 등을 누리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및 상품 특장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조망권을 확보한 쾌적한 단지로 설계했다. 4베이 위주의 설계(일부 제외),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 구성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힐링을 주제로 한 조경, 커뮤니티광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블록별 게스트 하우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각 가정에는 홈네트워크 서비스와 보안 시스템 등도 적용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주거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탕정 일대에 공급하는 3,027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라며 “뛰어난 입지에 교육, 교통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하고, 최신 트렌드 상품을 마련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617-14번지에 위치해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566-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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