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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크게 줄여 친환경적이고, 충전인프라도 확대되고 있어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용인시의 보조금 접수도 시작과 동시에 1분 만에 마감됐고, 지원을 받을 20명이 지난 주 발표됐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 13일 시작된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접수시작과 동시에 마감돼 17일 선정자가 발표됐습니다.
우리시가 올해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은 대당 1900만원. 대상자 20명보다 배가 넘는 47명이 신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인숙 팀장 (용인시 기후에너지과)
대폭 확대된 지방비 보조금과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인식,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이 전기차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
1번 충전에 30분이 걸리는 급속충전기 6기를 비롯해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기는 관내 총 341곳에 설치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충전비용 인하로 유지비 부담이 줄고, 주행거리가 향상된 외국산 전기차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전기차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이러한 전기차 수요를 반영해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국비지원을 환경부에 추가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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