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챔피언 황철순 보디빌더 초청 시연

100세 인생에 접어들면서 건강한 삶이 대두되고 있다.

시민과 동호인의 체력과 건강을 위한 한편, 보디빌더 선수 육성을 위해 공주 신관동 삼성휘트니스(관장 정현호)가 개관했다.

5월 12일 개관식에는 공주시풋살연맹 나용찬 회장과 이세규 고문, 회원 및 공주보디빌딩협회 회원과 동호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관식에는 지역 산울림 그룹사운드가 출연해 한종동(바리톤) 성악가의 노래와 황철순(세계챔피언) 보디빌더가 우람한 근육과 육체미를 선보였다.

황철순 보디빌더는 2012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대회 세계챔피언, 2010년 라스베가스월드챔피언쉽 보디빌딩대회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등의 수상경력과, KBS2 VJ 특공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MBC 기분 좋은 날 등의 화려한 방송출연을 했다.

옥룡동, 교동 등에 이어 신관동 삼성휘트니스를 개관한 정현호 관장은 전문 보디빌더로 각종대회 수상경력과 함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후진 양성을 위해 전념을 다하고 있다.

정현호 관장은 "개관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삼성휘트니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