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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 대전, 이젠 유명도시! 브랜드평판 2위(2024년 1월), 대전형 좋은 일터에서 일해볼래?

기사입력 2024.05.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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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던데~~
그래, 이거 봐!
대전이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2위까지 올랐잖아... 내가 다 어깨가 으쓱하네!
최근에 부쩍 주변에서 대전 얘기가 많아졌거든요?
서울로 촬영가면 성심당부터 류현진,
꿈돌이, 0시축제, 빵축제,,,, 대전 놀러가면
어디부터 가봐야 되냐고 물어보고 난리에요~
저는 그때마다 항상 그래요,
놀러 와도 좋지만 살아보라고!
대전이 확실히 살기 좋은 거 인정!
살기 좋은 도시를 가면 항상 느끼는게 있죠...?
바로~ 좋.은.일.자.리!
시민들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좋은 일자리가 필수라구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전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오늘의 정리에서
자세히 알아보고 꼼꼼하게 리뷰도 남겨볼게요!
대전이 주도하는 일자리 정책으로
기업과 사람, 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를 실현한다!
대전시가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세부계획에는 5대 핵심전략과 12대 추진과제,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을 담았고요!
대전시는 올해 4,972억 원을 투입해
55,691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15~64세 고용률을 68%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에서부터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2024년 대전시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도
크게 네 가지로 잡았습니다!
첫째 청년이 선호하는 고용 창출에 주력해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고용 생태계 구축
둘째 고용서비스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미스매칭 완화
셋째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마지막으로 첨단산업 중심으로 산업 고도화!
사실... 지금 저성장에 경제가 안 좋잖아요!
청년 인구는 감소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일할 사람을 못 찾고!
서비스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한 현실 속에서
일자리 정책 방향을 잘 잡은 것 같아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대전시의 의지는
2024년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으로도
이어졌는데요!
대전시는 ‘2024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21개 기업을 선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근로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을!
기업에게는 누구나 취업하기 원하는 일터로!
와~ 이 어려운 걸 대전시가 해내겠다고
직접 나섰지 말입니다! 역시 최고지 말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주52 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세부적인 준수 사항을 정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가는데요!
10대 약속이행과제를 꼼꼼하게 살펴보니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네요...
암요, 대전형 좋은 일터가 되려면
이 정도쯤은 지켜줘야죠!
10대 과제를 성실히 지켜나가는 기업에게는
대전시가요~~~ 사업비도 지원해 준대요!
기업당 2,500만 원에서 5,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내년 1월 중에 약속이행평가를 진행!
최대 6,600만 원의 추가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여윽시! 대전시의 통 큰 클라쓰!!
좋은 일터를 꼭 만들겠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도시브랜드 평판 2위에 빛나는 대전!
이제 일하기 좋은 도시로
2024년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시민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도 많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도 많이~
만들어줘!
오늘의 정리 끝!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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