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2025년 초고령사회 대비 농촌지역 경로당 방문 교통안전교육 -
◦ 세종 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5주간 고령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고령층 교통안전 활동은 관내 농촌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경운기 등 농기계 야간 안전운행, 무단횡단 금지 및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을 교육하고,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문구가 담긴 파스 배부 등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또한, 고령자 운전 차량에 대한 배려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임을 알리는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발간한 ‘202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노인 교통사고 건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세종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세종시는(2024년 3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43,363명)가 전체 인구(387,411명)의 11.2%를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로,
◦ 2025년에 다가올 우리나라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 선제적 방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 향상 및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포토뉴스]<단양 소백산철쭉제 현장 2일차> 단양 소백산 철쭉제, 곳곳마다 인파 ‘절정’
- 2[포토뉴스]<단양 소백산철쭉제 현장 3일차> 철쭉제 40주년 기념,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대성황’
- 3제천시, 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센터 유치 성공
- 4단양군의회, 진천 초평호미르309(출렁다리) 현장 답사 실시
- 521세기병원, 척추 전문병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 원주21세기병원, 환자를 가족 같이 모시며 척추 건강에 희만을
- 6단양군의회, 단양 국가지질공원 현장 답사 실시
- 7청양군의회 이봉규 의원,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5분 발언
- 8베트남에서 열린「2024 대전세종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
- 9클래식 음악과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 10대전시 소상공인 경영 회복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