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서울기사 쌍용차,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 및 추가 혜택 안내2016/12/05 쌍용자동차는 5일부터 노후경유차를 대차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차량 가격 인하와 더불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2006년 12월 31일 이전 신규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개소세의 70%(개소세율 5.0%→1.5%)를 감면해 주며 감면 혜택은 내년 6월말까지 약 7개월간 이루어진다.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고려 시 총 143만원 아울러 쌍용차는 노후경유차 대차 시 렉스턴 W, 코란도 C 또는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법규상 감면액의 나머지 30%(개소세 1.5%)에 준하... ‘제 7회 꿈을 꾸는 아이들의 겨울작은음악회’개최2016/12/05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과 국민의당 김삼화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사단법인 몸짓과소리가 주관하는 2016년‘제 7회 꿈을 꾸는 아이들의 겨울작은음악회가’2016년 12월 22일 (목)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장애아동의 문화예술권리는 장애인권리협약(UNCRPD), 아동권리협약(UNCRC), 아동복지법, 장애아동복지지원법과 최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아동은 비장애아동과 똑같은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존중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에 알맞은 지원을 받을 권리가 보장된다. 현재 국내·외에선 장애아동의 문화예술권리실현에... 박영수 특검 본격 가동되나…靑 특검보 4명 오늘 인선2016/12/05 - 특별수사팀 파견·특검보 등 경험…검 6명·판 2명 추천 - 검사 10명도 5일 파견될 듯…이번주내 10명 추가 요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64·사법연수원 10기)팀에서 특검을 보좌해 수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될 특별검사보 4명의 윤곽이 5일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특검보는 이번 사건의 영역별로 수사와 공소 유지,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의 지... 與 비주류 탑승한 탄핵열차 내달린다…정국은 불확실성 속으로2016/12/05 - 종착역 알 수 없어 여야 모두에게 피말리는 한주될 듯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시점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탄핵대오에서 이탈했던 새누리당 비주류가 전격 '유턴'을 결정함에 따라 '탄핵열차'도 거침없이 질주하게 됐다. 탄핵열차는 여권 비주류가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회군을 결정하면서 한 차례 제동이 걸렸으나 '232만 촛불민심'을 반영한 여당 비주류의 결정으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다만 오는 9일 탄핵 표결 처리 결과에 따라 정국이 또 다시 거센 폭풍우에 휘말릴 것으로 보여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모두에게 피말리는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비주류는 지난 4일 비상시국위원... 서대문구,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25명 모집2016/12/03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겨울방학 동안 구정을 도울 아르바이트 대학생 2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9~16일 구청 홈페이지 ‘알림판’을 통해 신청받고 22일 전산 공개추첨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중 3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녀 등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배정된다. 접수 시작일 현재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으로,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16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2017년 1월9일부터 2월7일까지 주중 20일간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보수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3... 서울 중구,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 우수상2016/12/03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중구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과제인 ‘중구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사업은 주민 참여로 골목특성을 살려 골목문화를 창조해나가는 프로젝트다. 국민디자인단이 참여해 도시재생방안을 모색한 사업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중구는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구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서울 중구 하티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과제로‘새로운 골목문화 만... 광진구, 서울시 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구 선정2016/12/0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서울시 ‘2016년 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광진구는 2013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결핵환자발생률이 높고 25개 자치구 중 등록 외국인이 5위에 달해 결핵대책이 시급했다. 취약계층 특성에 맞는 결핵건강검진 문진표 개발을 위해 지역 내 국가결핵관리 협력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병원과 함께 노인용(한국어), 영어, 중국어 3종류로 자체 개발했다. 병원, 약국, 사회복지시설, 대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노인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 총 291개소에 문진표 3415개를 배치했고 방문간호사 및 사회복지사 12명이 문진표를 활용해 모니터... 정국 긴장도 수직상승…'운명의 일주일' 좌우할 핵심 변수는2016/12/03 - 與 비주류 "7일까지 퇴진시점 밝히라" 최후통첩 - 퇴진선언해도 野 거부 가능성…비주류 분화 조짐 박근혜 대통령 진퇴를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을 앞두고 3일 정국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새벽 야당들은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광화문 인근 도심과 여의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박 대통령 즉각 퇴진·탄핵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야당이 9일 탄핵안... '50만 함성' 100m 앞까지…靑 "또렷이 들려, 민심 받들겠다"2016/12/03 - 비상근무 속 오후 비서실장 주재 수석회의 - 내주 탄핵안 결의 앞서 朴 퇴진시점 언급 주목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열린 제6차 촛불집회를 지켜보며 수습책을 고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서 TV 집회 상황을 지켜보면서 참모들로부터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이 허용된 제6차 촛불집회 1차 행진에서 집회 참가자... 野3당, 朴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9일 가결 추진2016/12/03 - 총 171명 서명으로 발의 - 표결시 '비박계 움직임' 관건 야(野)3당이 3일 새벽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하 탄핵안)을 발의했다. 각 당 탄핵추진단장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국민의당,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이날 새벽 4시10분께 국회 본청 의안과를 함께 찾아 야3당이 합의한 탄핵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헌법을 위반하고 실정법도 어긴 박 대통령은 명백한 범죄 피의자"라며 "야 3당은 9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도 호소한다"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국민에게 이미 탄핵 당한 박 대통령...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 96%는 단기이용자2016/12/02 서울시가 지난해 9월 도입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의 96%는 대여횟수가 50회 미만인 단기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우형찬 서울시의원(더민주·양천3)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따릉이 회원 및 이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가입한 회원은 총 19만8983명으로 조사됐다. '따릉이'는 현재 서울시내 10개 자치구 대여소 450곳에서 총 5600대가 운영되고 있다. 1년간 누적 대여건수는 143만8458건이다. 회원별 대여건수를 보면 50회 미만이 19만2259명으로 전체의 96.6%를 차지해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50회 이상~100회 미만은 4086명, 100회 이상~150...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색향미-야생화는 사랑입니다’ 출판2016/11/30 자연의 선물 ‘야생화’에 담긴 색과 향과 미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색향미 -야생화는 사랑입니다’를 출판했다. 색향미는 정형화된 도감의 형식에서 벗어나 꽃의 애칭을 정하고 이미지가 응축된 글과 함께 용도와 이용법, 꽃말풀이 등을 소개한다. 귀화한 야생화도 다문화다민족으로 진입한 현 시대상을 따라 함께 포함하고, 풀과 나무에서 피는 야생화와 양치류같이 꽃이 없는 야생화도 아우르며 더 폭넓고 풍성한... 한국애브비, 연말 앞두고 전 직원 온기 가득한 사랑 나눔 실천2016/11/30 한국애브비 연말 액션 데이, 소외 이웃 위해 전 직원 김장과 연탄 배달 봉사 참여 김장 360포기, 연탄 3천장과 연탄 업사이클링 화분 기부 요셉의원과 정릉동에 총 1천만원 규모 성금 전달해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 전 직원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요셉의원과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애브비는 이날 360포기의 김장 및 3천장의 연탄 배달과 함께 노인분들에게 추운 겨울 동안 따뜻한 ... 주택금융공사, 서민·실수요자 위해 12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2016/11/30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1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 가까이 상승하는 등 국민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고 공사의 조달금리도 상승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현재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금리 결정과 관련 지난 10월 19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보금자리론 대상을 서민 실수요자로 제한해 공급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정책금융 측면에서 서민층의 상환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금리를 동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또 연말까지는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되 ... 檢, 김기춘·우병우 직무유기 수사 중…법무부 국조특위 보고2016/11/30 - 문체부 공무원 사표수리 지시 의혹 고발사건 등 법무부는 30일 국회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77), 우병우 전 민정수석(49)의 직무유기 의혹 사건과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54) 등의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딸 정유라씨(20) 입시·학사특혜 의혹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이날 법무부 등로부터 제출받은 국정조사 기관보고 자료에 따르면 검찰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野3당 대표 '탄핵 회동'…이르면 오늘 '탄핵안' 국회 제출2016/11/30 - 비박계 설득 방안 및 일정 변동 가능성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 의사를 밝힌 제3차 대국민담화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野)3당 대표가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와 관련해 회동을 갖고 이번 정기국회내 탄핵안 가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야3당 대표들은 이날 오전 이른바 '탄핵 회동'을 가진 뒤 이르면 이날중 전날 합의한 야3당 단일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새누리당 내 비박(非... ‘제4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 성황리 개최2016/11/29 서울시·서울시교육청·자치구 청소년참여기구 모여 정책제안·답변 시간 가져 서울 어린이·청소년, 서울시·서울시교육청에 정책을 제안하다 서울지역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정책을 제안하는 ‘제4회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SYP 4주년 정책어워즈’가 27일 서울특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1부 서울 어린이·청... 朴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진퇴문제를 국회에 맡길 것"(2016/11/29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제 저는 이 자리에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 정치권이 동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 서울시, 연말 맞아 택시 위법행위 집중단속2016/11/29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늦은 시간 택시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강남대로, 홍대입구역, 신촌 등 택시이용 불편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특별단속지역으로 선정해 단속공무원을 집중 배치한다. 이외 지역에도 차량을 이용한 기동단속반을 편성, 배치하여 위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심야택시의 수요가 많고 택시잡기가 어려운 도심 밀집지역에서 정차한 후 호객행위, 승객 골라 태우기 등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다른 시·도 택시에 대해 집중적인 채증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처분청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정선 시 교통지도과장은 "연말 심야... 野, 오늘 '탄핵 단일안' 마련…제3자 뇌물죄 포함 가닥2016/11/29 - 12월2일 혹은 9일 본회의 표결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野)3당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마련하며 탄핵 절차에 속도를 붙인다. 이후 야당은 단일안을 새누리당 내 비박(비박근혜)계 의원과 공유한 뒤 동참 여부를 확인하고 탄핵 날짜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이르면 다음달 2일, 늦어도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야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28일) 회동을 통해 탄핵소추안 단일안을 29일 중에 마무리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처리 시기와 관련해서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처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최종적으로 도출될... 문재인 21.0%-반기문 17.7%-이재명 11.9%-안철수 11.8%2016/11/28 - 박원순-손학규-안희정-유승민 順 <리얼미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의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4주 연속 1위를 했으나 20%대 초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리얼미터가 28일 발표한 11월 넷째주 주간 집계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전주 대비 0.6%포인트 반등한 21.0%로 4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3.3%포인트 차이로 앞섰지만 오차범위 내다. 리얼미터는 "문 전 대표 지지율은 6월 셋째 주부터 5개월 이상 20%를 전후한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2위인 반 총장은 지난주보다 0.4%... 朴대통령, 내일 대면조사 거부…檢 조사 사실상 무산2016/11/28 - 朴측 "시국수습, 특검 임명 등 일정상 어려워" - 2차례 거부 후 피의자 입건됐지만 세번째 거부 박근혜 대통령 측이 검찰의 대면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검찰의 박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무산됐다. 박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 대면조사 마지노선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는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 마련 및 내일(29일)까지 추천해야 하는 특검후보 중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 통일교육협의회 시민분과, ‘통일 이미지 설문조사’ 실시 및 토론회 개최2016/11/28 통일교육은 통일이 ‘필요하고 안전하다는’ 느낌 형성에 도움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 시민분과(위원장 전숙희)가 ‘통일 이미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이 설문조사는 일반 시민이 통일에 관해 가지는 정치적인 관심과 담론이 아닌 느낌과 생각의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조사로, 결과를 바탕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남북통일 이미지 조사를 중심으로&rs... 민주당, 오늘 외부전문가 거쳐 '탄핵소추안' 완성2016/11/28 위헌 및 '제3자뇌물공여죄' 등 실정법 위반 논의 늦어도 29일까지 야3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작성에 있어 법조관련 전문가 등 외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다. 민주당 탄핵추진실무준비단은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에 영향을 끼칠 위헌·위법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대통령의 위헌 사항은 당안팎의 이견이 크지 않으나 실정법 위반사항에 '제3자뇌물공여죄' 등의 포함 여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기한을 정기국회내(12월 9일)로 못박고 있어 최순... 탄핵안·특검추천 임박, 모레부턴 국조…朴대통령 '전방위 압박'2016/11/28 - 野, 29일 단일 탄핵안 마련·특검 후보 2명 추천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이번 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선다. 야당은 전국적으로 190만명의 인파가 몰린 지난 26일 제5차 촛불집회를 계기로 재차 촛불민심을 확인한 만큼, 관련 대응에도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탄핵소추안 발의,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후보 추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9일까지 단일 탄핵안을 마련해 30일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12월1일 국회 본회의 보고, 12월2일 본회의 처리가 목표다. 이를 위해 두 당은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