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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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사회복지관에서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식을 지난 9일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단양군에 출생신고를 한 17개의 신생아 가정에 200만 원씩 총 3,400만 원과 탄생 축하 화분을 전달했따. 이 사업은 단양군 출생 아동을 지원해 아이와 함께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만들기 및 공동체 형성,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 행사로 단양군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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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사업추진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 이 군민 연료비 절감 및 지역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협력해 2024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상진1리와 별곡1리 일부 구간으로 이달부터 올해 6월까지 1.2km의 공급관이 신규 설치돼 107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사업을 추진 중인 군은 지난해에도 별곡1리, 도전1리, 상진3리 일원 3개 구간에 1,033m 공급관을 설치해 총 8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군은 2023년 2월 개최된 단양군 도시가스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5년에는 별곡1리, 도전1리, 상진4리 등 100여 세대에도 도시가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분기공사 시 주민이 부담하는 인입배관분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시책도 마련했다. 분기공사는 공급관 확대 사업과 달리 공급관이 기설치된 구간에 주민 신청으로 인입배관을 연결해 도시가스를 공급받는 형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3일과 14일 단양읍과 매포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을 주관하는 도시가스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내에 안정적인 에너지 보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가스 공급 확대 사업 신청 시 난방 보일러, 취사용 가스를 모두 설치해야 하며, 별도 내관 공사에 따른 주민부담금이 발생하는 만큼 내관업체 선정 시 계약서 작성 전 약관 및 계약 내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년 12월 기준 단양군 도시가스 보급 세대는 2,962세대로 군은 2026년까지 3,370세대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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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일손지원 기동대’, 주민 마음까지 끌어안는 ‘감동 지원’충북 단양군 일손지원 기동대가 농사뿐만 아니라 농가 복구에도 두 팔 걷고 나섰다. 적성면 각기리의 두 농가는 지난 2월 대설로 인해 오미자 시설이 무너져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군 경제과에서 운영하는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 참여 근로자 9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두 농가에 각각 하루씩 지원을 나가 무너진 시설을 복구했다. 평소 기동대는 농사일을 돕지만 군은 사업의 목적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것으로 생각해 재난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주는 “다리도 불편하고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 무너진 시설을 몇 개월째 내버려 둔 상태였다”며 “군에서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으로 인력을 지원해 줘 올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동대 근로자는 “생계를 위해 참여한 사업이지만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날이 보람차다”며 “사업이 더 알려져서 어려우신 분들이 더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적기에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은 소농·고령농·여성농·장애인 등 취약계층 농가에 3인 1조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에서는 매년 3개 조 9명의 근로자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57농가에 연인원 411명을 지원했으며, 농가 자부담이 없어 앞으로 다가올 마늘·고추 수확철 등 농번기에 어려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한 뒤 경제과 일자리팀(420-2425)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개월은 혹서기에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 운영을 잠시 쉬어가며, 8월 19일에 재개하여 11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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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단양군 현안사업지 방문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했다. 단양군은 지난 10∼11일 이 장관이 ‘전국 1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인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대상지와 충주댐 인근 상습 침수 구역인 달맞이길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먼저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지인, 페철도를 활용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도록 지자체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133억 원인 이 사업이 추진되면 단양역에 대단위 유원지가 조성돼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살폈다. 여름철 홍수기는 물론 겨울 장마로 길이 침수 및 결빙돼 3개 마을 200여 명이 10km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군수는 군민과 달맞이길 이용 관광객이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로를 5m 높이는 대책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달맞이길 침수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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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인구소멸지역 &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확대 배치 촉구 건의문 채택<사진 : ‘인구소멸지역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확대 배치 촉구’ 건의문과 현수막을 들고 있는 단양군의회 의원 일동>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9일 열린 제325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구소멸지역 &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확대 배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로 송부했다. 이날 건의문에서 의원 일동은 “단양군과 같은 의료취약지에서는 공중보건의사가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재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기간, 처우 등 여러 문제로 공중보건의사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수는 716명으로 지난해 1,10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5.3%나 줄어든 상황으로, 공중보건의사 수가 급감하면 공공의료에 필요한 의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지역 공공의료기반이 무너지고 지역소멸이 가속화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며 우려를 전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 단양군과 같은 인구소멸지역인 동시에 의료취약지에 공중보건의사 정원 확대 및 우선 배치 ▲ 공중보건의사 보수 현실화 등 처우와 복무환경 개선 및 적정 수급의 정책 수립․시행 ▲ 공중보건의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농어촌의료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를 요청했다. 이번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영길 의원은 “지역 의료기반의 붕괴는 농촌 지역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열악한 지역의료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와 국회가 한마음이 되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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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행정 지도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지난 8일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단양군 대강면 소재 원통암과 미륵 대흥사를 찾아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어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를 점검‧지도 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 ‣ 화재 등 재난 시 신속한 신고‧대응 체계 구축 ‣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의 경각심 고취 ‣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되어 있으며, 산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촛불이나연등 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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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노인복지관, ‘5늘은 내가 8방미인’ 어버이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진행지난 8일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늘은 내가 8방미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와 복지관 내 포토존을 마련하여 다함께 사진을 찍고 즐겼다. 복지관 방문 어르신들께는 단양새싹어린이집(원장 홍인숙), 단양어린이집(원장 김선녀), 동화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임), 매화어린이집(원장 장명화), 우리어린이집(원장 김나현), 천사어린이집(원장 하영민), 혜모어린이집(원장 김종학)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특별히 매화어린이집의 원아들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포토부스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복지관 직원과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경로식당 점심은 단양흑마늘누룽지닭강정 이동연 대표의 후원으로 한방갈비탕, 봄나물전, 약과 등 특별식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복지관 회원 조익희 어르신의 새싹삼 후원으로 더욱 풍족한 한끼를 대접했다. 이동연 대표는 “의미있는 날, 든든한 한끼를 선물해드려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후원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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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나들이 선물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65세 이상 장애인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지난 7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예쁜 꽃도 받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증진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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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단양e음 복지담당자 직무교육’ 실시단양군은 지난 8일 본청과 8개 읍면 사회보장급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인 ‘2024년 단양e음 운영 및 부정수급자 예방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사회보장급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거나 지원이 중지되는 대상자에게 취약계층 보상을 우선하고 다른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행복e음 통합조사관리 업무 매뉴얼 교육에서는 전반적인 사회보장급여 업무 신청부터 결정까지 절차에 관한 내용과 2024년 단양군 복지대상자 선정기준표 설명, 연계 가능 복지서비스 체크리스트를 상세하게 설명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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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공선 진수식 개최!단양군은 새롭게 건조한 관공선을 지난 8일 진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 관공선으로 남한강 내 불법 유도선·수상레저 활동 단속 및 유사시 인명구조 등 공공행정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수식은 단양읍 상진리 선착장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과 함께 열렸다. 기존 2005년에 만들어진 관광선은 노후화로 운항 속도가 느리고 고장이 잦아 운항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알류미늄합금 재질의 길이 7.67m, 폭 2.77m, 무게 4.48톤, 300마력 엔진 2개를 장착해 최고 43노트(시속 79.5km) 속도를 낼 수 있는 관공선을 건조했다. 지윤석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관공선 건조로 불법행위 지도 단속은 물론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관내 수상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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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개장!- 밤공기가 너무 좋다.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 놀러 갈래? - - 누구나 좋아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종합선물세트 완비 - 충북 단양군에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가 개장한다. 군은 올해 새로 단장해 180도 분위기를 변신한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가 오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열리는 달맞이 포차는 관광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주 6일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며 성수기를 제외한 비수기는 금·토·일요일만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단양에 저녁 8시 이후, 주민과 관광객이 야간먹거리가 부족해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기간이 짧았다는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작년보다 한 달 반 정도 앞당겨서 개장한다. 2024년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는 새롭게 단장한 비가림 시설, 조명, 테이블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해 야간관광명소이자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장일인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개장식과 버스킹 공연, 무료시식권 경품추첨, 건강문구를 담은 장미꽃 증정, 행운의 룰렛 돌리기,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체험부스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오후 6시 30분부터 7대의 포차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해물파전, 파닭전, 양꼬치, 바비큐, 순대볶음, 빨간오뎅, 골뱅이무침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로 관광객을 유치해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일자리 창출과 단양 야간명소개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맛과 향,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니 꼭 행사에 참석하셔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감성 넘치는 아름다운 단양의 밤을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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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孝’ 나눔 행사어상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사랑의 孝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마을별 3가구씩 총 45가구를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지역사회를 일궈낸 어르신들께 사랑과 존경을 표하고 다시 한 번 효와 예의 실천을 곳곳에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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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장로교회, 대강면에 소외계층 후원금 및 장학금 기탁대광장로교회(이운영 목사) 성도와 대강평생학습대학 학생 일동은 지난 7일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 원과 대강초등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대광장로교회 부설 노인대학인 대강평생학습대학 학생들이 평소 회비를 아껴 뜻깊게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과 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교회와 학생들은 10여 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집 청소, 빨래, 미용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아름다운 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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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새마을회, 가정의 달 ‘사랑의 孝 나눔 행사’ 실시단양군 영춘면 새마을남녀연합회(협의회장 이창대, 연합부녀회장 이금자)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0여 명은 마을별 어르신 2명을 선정해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를 전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안부를 물었다. 새마을회는 매년 5월이 되면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는 등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소고기 30kg을 준비해 직접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금자 부녀회장은 “오히려 더욱 많은 어르신을 찾아뵙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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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지사협, 어버이날 맞이 ‘孝 드림 꾸러미’ 전달단양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명선, 안명숙)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면내 독거노인 20세대에 ‘孝 드림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의 ‘행복나눔 보따리’ 특화사업과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양 음식인 곰탕과 카네이션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으며 말벗도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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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매포지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반찬·도시락’ 전달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와 매포지회(회장 김은희)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반찬·도시락’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170세대와 매포지역 독거노인 25세대에 기부했다. 협의회는 사랑의 반찬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전달하고 있고 특히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도시락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전달한다. 한복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협의회는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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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입업후계자협회·향산산약초영농조합·산림조합, 대한노인회 단양군지부에 산양산삼 1,000본 전달단양군에 어버이날을 맞아 보은행사가 이어져 지역사회가 훈훈해지고 있다. 단양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진), 향산산약초영농조합(대표 이현수), 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는 소백산에서 생산된 산양산삼 1,000본을 대한노인회 단양군지부(지부장 이덕홍)에 전달했다. 단양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양산삼 전달식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협회 등은 2∼3년생 산양산삼을 이식한 화분 500개를 제작해 노인회에 전달했고 노인회는 이를 관내 경로 회원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화분 1개에 2개의 산양산삼이 심어져 모두 1,000명의 어르신이 복용할 수 있다. 산양산삼은 ‘진세노사이드’라는 약리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당뇨, 항비만, 면역증진, 골다공증 예방, 지방간 억제 등 노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부터 단양 소백산은 산삼으로 유명했으며 지역에서는 산양삼협회를 중심으로 산삼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덕홍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산양산삼을 전달해 주신 협회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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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4년 사회조사 실시2024년 단양군 사회조사가 오는 24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충청북도와 단양군의 지역정책개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군 960개 표본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자택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8개 부문 56개 항목이며 도 공통 항목 44개에 군 특성 항목 12개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군 정책개발을 위한 데이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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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시행!단양군이 공공수역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오는 6월까지 5톤/일 이상 개인하수처리시설 61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운영 관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도시 택지개발과 하수관거 사업 등으로 변경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해 불량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수·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돼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군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 점검을 전체적으로 진행해 공공수역 하천의 수질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단양읍 65개, 매포읍 67개, 대강면 114개, 적성면 51개, 어상천면 11개, 영춘면 124개, 단성면 69개, 가곡면 115개 등이다. 조사 방법은 단양군 환경과에서 소유자·관리자 입회하에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방치된 시설물 등 문제가 있는 경우 군은 폐쇄 처리를 하거나 개선을 권고하는 등 후속 조치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설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로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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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문화탐방”행사 진행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완영)는 지난 3일 자문위원 및 관내 북한이탈주민 17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으며, 사전 탈북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춘천시 남이섬을 탐방 장소로 정했다. 문화탐방에 함께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남이섬을 탐방하고, 인근에 위치한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는 등 일정내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은 “오늘 문화탐방으로 또 한번의 좋은 추억을 쌓았다”며 “매년 잊지 않고 함께해 준 민주평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완영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의 가교역할을 할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는 오는 21일 2분기 정기회의에서 탈북민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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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5월 이웃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개최단성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효도잔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하)가 주관했으며 관내 독거노인 80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사진을 촬영해 장수를 기원하며 액자를 전달했다. 또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분)은 지역주민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한국호텔관광고, 단양로타리클럽, 봉산쉼터 등에서 지원한 빵과 두유, 스카프 등 많은 물품을 전달했으며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버스를 지우너해 귀가까지 안전하게 책임졌다는 후문이다. 또 기산전력과 이종욱 단성면이장협의회장도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했다. 김동하 위원장은 “이웃사랑 어르신 효도잔치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기부와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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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단양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은 맞아 지난 4일 열린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와 더불어 4일부터 5일까지 군의 유명 관광지에 아이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열어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관광지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찼다. ‘온 마을이 함께! 온 가족이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연마당과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어린이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인형극과 춤, 마술 등 공연과 다양한 선물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서 아이들이 기타를 치며 솜씨를 뽐냈고 제스트와 위즈덤 댄스팀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으로 개막을 선언했다. 마술쇼와 벨리댄스, 합기도 시범, 인형극단 겨자씨 친구들의 공연 등 탄탄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팝콘,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해 아이들은 입이 즐겁고 어른들은 유년 시절의 동심을 불러일으켰다. 주경숙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장은 “관내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자라 빛나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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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0년 이상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단양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단양읍, 매포읍 일대 노후 건물번호판 1,571개를 정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일대 1,046개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새롭게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스캔 시 주소 음성 안내와 경찰과 소방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또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와 단양군청 홈페이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 도로명주소 안내 사이트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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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열띤 예심 현장!전국에서 모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래 열정이 단양군을 후끈하게 덥혔다. 단양군은 지난 6일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예심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예심에 참가한 190여 명의 어르신들은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다양하고 열정적인 끼를 발산했다. 이번 예심에서 확정된 12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에서 마지막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등 6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실버가요제는 제40회 소백산철쭉제의 막을 올려줄 개막 전야 행사로 철쭉제와 연계돼 관람객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참여한 분들의 노래 실력이 너무 좋아 조금 위축되기도 한다”며 “그래도 최선을 다해 대상을 꼭 받아 제2의 인생 도약의 마중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벌써 7회를 맞은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전국단위 행사로 자리를 잡은 가요제를 더욱 갈고 닦아 철쭉제를 풍성하게 만드는 주축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40회를 맞아 더욱 특별하고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준비된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단양사투리를 활용한 랩과, 노래 콩트, 연극 등이 펼쳐져 축제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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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장 운영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 어린이날을 맞아 단양군 별곡리 연린광장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단양소방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내용으로는 ‣ 물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 화재대피 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였으며, 영웅이와의 포토존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줬다. 단양소방서(서장 채열식)는“자라나는 아이들이 소방안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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