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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민주당 제천.단양 주자로 출마하는 이경용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이 후보와 함께 퇴근길 거리 인사에 나섯다.
이상천 전 시장은 그동안 행복나눔재단(일명 천원밥상)에서 시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와 아프리카 오지를 찿아 봉사활동을 하며 조용히 칩거하던 중 이번 총선에서 제천.단양 지역 발전을 위해 꼭 이경용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만 지역 변화와 함께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이 후보와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이상천 전 시장은 어제(20일)에 이어 연일 이경용 후보와 명동과 국민은행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제천과 단양을 살릴 수 있는 적임자는 이경용 후보라고 외치며 꼭 당선시켜 줄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차량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며 이상천 전 시장과 이경용 후보에게 경적을 울리고 손을 흔들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창문을 내리고 기호 1번을 나타내는 엄지척을 표시하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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